잡채

2009. 1. 8. 11:08
일단 당면 적당량 삶아 내고
볶으면서 간장,소금,설탕으로 간하구

집에 한약때문에 고기를 못먹는 사람이 있어서

고기대신에 어묵 볶고

그리고 표고버섯 볶고
말린거여서 불리기만 했는데 삶아야 했다고.. 소금간만 하면 이상해서 간장간 조금..


시금치 삶아서 참기름에 무쳐내고


양파 볶고


당근 볶고


다한데 섞어서 꿀,참기름 조금 넣구 잘 비비면 완성..



아 각자 볶을때 마늘을 식용유에 좀 볶다가 거기에 야채 볶으면 괜찮다네요.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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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2008. 12. 1. 09:52
모임이 있었더랬습니다.
월남쌈도 먹구 와인도 먹구
덕분에 다음날은 술병나서.. ㅡㅡ ..
사진 올라갑니다.



요거 이쁘던데요.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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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근무라 좋은점

2008. 9. 28. 15:23


근처 식당이 안열어서 피자로 ..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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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제 버거

2008. 9. 28. 05:12
패스트푸드란 버거에대한 통념을 깨고
느리게 요리처럼 나와주시는 크라제 버거입니다.
홈플러스 잠실점 지하에 있는데요.

무시무시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에 준 하는 맛때문에
가끔씩 들러주고 있죠.

게다가 요즘은 만원어치 사면 5천원 할인권을 주기때문에
더더욱 들러지고 싶어지는 곳이죠.
(5천원 할인권 포함 또 만원이면 또 할인권이.. 뭔가 좋은듯하면서 속는듯한 기분은??)



배가 고팠기 때문에 평소에 먹는 마티즈를 뒤로 하고
패티가 두개 들어간 메가바이트!로 선택을.. 양이 아주 푸짐합니다


요거이 마티즈


아무리그래도 8000원 가까이 하는 버거가 부담스러워
음료는 사가지고 들어갑니다 .. ㅡㅡ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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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집 (회식)

2008. 9. 28. 04:00


회사 워크샾에서 압도적인 맛을 자랑하던 스테이크 수준의 두툼한 목살
그 목살을 제공 받았던 압구정동에 있는 등나무집에서 추석 전에 회식을 가졌습니다.


두툼한 고기가 주먹구이를 연상하게 합니다.


자 아직 안익었군요.


곁들여 먹을 풀(?)도 좀 먹구요..


자 적당히 익으면 잘 잘라 줍니다.
그리고 풀과 함께 맛있게 냠냠



후식으론 양푼에 나오는 칼국수가 제법 맛이 좋습니다.


면이 튼실해서 익는데 조금 기둘리셔야 한다는 ..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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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닭구이

2008. 9. 8. 10:56
명녀가 대전으로 이사왔습니다.
그래서 집들이를 하는데
각자 음식을 싸가지고 가기로 했거든요.
네 그래서 뭘 할까 생각하다가

오븐 닭구이를 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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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팬에 은박지를 깔고 어슷 썰은 감자를 밑에 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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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우유가 없는관계로..ㅡㅡ)에 담가서 핏물을 빼구요.닭을 양념합니다. 여러가지 넣어도 좋은데 재료가 없는관계로 마늘,후추,소금으로 밑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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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한 닭을 감자위에 올려놓습니다.위에 뿌려진건 엄마가 키우는 허브. 민트 종류 였던것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올리브유를 발라 주면 좋은데 없어서 카놀라유로 ..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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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넣고 200도로 30분 가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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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이 끝나면 닭을 뒤집어 주고 또 기름 발라주고, 허브를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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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분 가량 더 구우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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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에 가져갈려구 닭 사올때 포장되었던 용기에 담았습니다.


오븐열기를 위에서만 나오게 했는데 아래위
모두 나오게 해야 조리 시간이
좀 줄어 들것 같더군요 .

초벌 구운다음에 용기 밑에 보니 기름이 꽤 고였더군요.
그래서 기름을 한번 버렸습니다.
기름이 쏙 빠져서 그런지 담백하고
마늘향과 허브향이(이건 조금밖에)나서
맛이 꽤 괜찮습니다. 감자도 맛있구요.
다만 살만 붙은건 좀 뻑뻑해요 ;)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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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온지 1년이 넘어가는데
너무 안가본데가 많아서
유명한 신당동 떢복이를 먹으러
신당동에 갔습니다.ㅣ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지라 어디가 맛있는지 몰라
웹검색을 해보니 '마복림할머니'집이 유명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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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에서 내려 가는길 제대로 내릴려면 신당역 8번 출구로 가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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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속빈튀김만두,당면,라면,오뎅사리 + 떡 모두해서 1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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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끓여 먹는 떢복이.. 예전엔 대전 홍명상가 근처에 가면 이런집이 많았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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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 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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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란 맛이 나던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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떢볶이중에 계란말이 다음으로 좋아하는 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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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적당이 쫄았다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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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릇에 떠서 먹으면 됩니다. 전떡을 안좋아해서 다른것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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떢볶이를 먹으면 아이스크림을 먹어줘야 한다길래 밖으로 나와서 베스킨라빈스~


떢볶이가 꽤 맛있다 평하긴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색다른 맛은 있어 가끔 가도 좋을 듯합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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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장수갈매기

2008. 8. 28. 09:32
네 돼지갈비로 유명하다는 마포에
갈매기살 먹으러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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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와는 틀리게 내부가 상당히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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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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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떨어지는 부위에 계란을 넣고 거기에 신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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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맛나요.


갈매기살 특유의 쫄깃함과 신김치와 어울어진 계란
소주와 함께라면 시간가는 줄을 몰라요.~

덧. 돼지기름까지(계란익힐때 사용되니) 다 먹으니
소주와 함께라면 다이어트는 포기해야 할듯. .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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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ini

2008. 8. 27. 15:12
안면도에서 온날 저녁에
다찌마와리 보기전에 가서 먹어 봤습니다.
피자는 맛있구 해물 스파게티는 별로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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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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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라면

2008. 8. 26. 10:36
전에 포스팅에서 썼듯이
신촌에 있는 106라면에 갔다 왔습니다.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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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24시간이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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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자판기에서 뽑는 형태구요.요건 라면나오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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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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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 라면나오기전에 먹을거리가 있습니다. 그냥 먹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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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토스트 발라 먹을거리. 땅콩버터를 발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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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시킨 해물 라면 네 말했듯이 너구리맛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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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부대라면.. 이건 부대찌개 사리맛~ㅋ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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