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편의점에서 600원 하는 녀석인데요.
꽤나 맛있습니다. 프링글스의 한번열면 멈출수 없다는 말이 절로
생각나게 하고 또 실행하게 됩니다 ..^ ^..
생긴건 스카치캔디랑 비슷합니다. 맛도요..
그런데 맛이 좀더 진하고 미묘하다 할까요..
무려 독일 산이죠..
'소금'이 눈에 띄네요..
혹시 맛의 비밀이 저녀석에 있는건 아닐까요 .. ㅡㅡ
무려 독일 산이죠..
계속 먹은 얘기 포스팅만 하는것 같네요 ^ ^
금요일날 회사에서 점심으로
공주에 있는 동해원이라는 곳을 다녀 왔습니다.
회사가 대전인데 동해원까지~라고 해도 뭐..
가끔 그렇게 가기도 합니다 .
그런데 이곳 예전에 제가 가본곳입니다.
밑에 집이 대학 친구 집이거든요.
이사 도와주러 왔었던 적이 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전혀 가게가 있을것 같지 않은곳에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공주 신관동 어느메쯤인데요.. 제가 지리를 잘 몰라서..
보시다 시피 간판이 저게 다입니다. 약간 언덕진 곳에 위치 하구있구요.또 다른 간판 입니다.. 뭐 보시면 다 알듯.
저 간판을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주인이 살고 있는 곳 같은데요.
거기에서 음식을 팝니다.. (닭도리탕이라던지 청국장을 가정집에서 먹어 봤어도 중국음식은..)짜짠 ~ 동해원의 메인 짬뽕입니다..
국물이 참 희안하면서 맛있어요 .. 구수하다랄까요.
먹다 보니 고기가 보이더군요.. 네 돼지고기였습니다.
짬뽕에 돼지고기라 뭔가 안 맞는 듯 하다라고 생각 할지도 모르지만
꽤 맛있었습니다. 면은 기계면이니까 별거 없겠지만요.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음식이 었습니다.한참 열풍이 불던 쌀국수전문점
쌀국수는 베트남이죠
그 열기가 식기는 했지만..
그 체인점 중에 하나인 가남지에 다녀 왔습니다.
친구녀석이 쏜대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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