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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에서 600원 하는 녀석인데요.
꽤나 맛있습니다. 프링글스의 한번열면 멈출수 없다는 말이 절로
생각나게 하고 또 실행하게 됩니다 ..^ ^..
생긴건 스카치캔디랑 비슷합니다. 맛도요..
그런데 맛이 좀더 진하고 미묘하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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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독일 산이죠..

제품 구성을 보니 다른건 그러려니 하는데 ..
'소금'이 눈에 띄네요..
혹시 맛의 비밀이 저녀석에 있는건 아닐까요 .. ㅡㅡ
Posted by akito
:

CACAO 72%

2006. 12. 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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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만 하던 cacao72% ..
쓰다 ㅎㅎ ..
99% 짐작이 가 ..
롯데에서 나오는 76%은 달달하던데 이건 아님 후후 .
Posted by akito
:

계속 먹은 얘기 포스팅만 하는것 같네요 ^ ^


금요일날 회사에서 점심으로

공주에 있는 동해원이라는 곳을 다녀 왔습니다.

회사가 대전인데 동해원까지~라고 해도 뭐..

가끔 그렇게 가기도 합니다 .


그런데 이곳 예전에 제가 가본곳입니다.

밑에 집이 대학 친구 집이거든요.

이사 도와주러 왔었던 적이 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전혀 가게가 있을것 같지 않은곳에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공주 신관동 어느메쯤인데요.. 제가 지리를 잘 몰라서..

보시다 시피 간판이 저게 다입니다. 약간 언덕진 곳에 위치 하구있구요.


또 다른 간판 입니다.. 뭐 보시면 다 알듯.

저 간판을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주인이 살고 있는 곳 같은데요.

거기에서 음식을 팝니다.. (닭도리탕이라던지 청국장을 가정집에서 먹어 봤어도 중국음식은..)


짜짠 ~  동해원의 메인 짬뽕입니다..

국물이 참 희안하면서 맛있어요 .. 구수하다랄까요.

먹다 보니 고기가 보이더군요.. 네 돼지고기였습니다.

짬뽕에 돼지고기라 뭔가 안 맞는 듯 하다라고 생각 할지도 모르지만

꽤 맛있었습니다. 면은 기계면이니까 별거 없겠지만요.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음식이 었습니다.

가까이 가서 찍었습니다. 으아 침 고이네요 .. 또 먹고 싶습니다. ㅎ

너무 가져다 댔나 봅니다 ㅎㅎ ..
처음에 제일 많이 들리던 주문 소리가 짬뽕 혹은 짬뽕 곱배기 였거든요.
그리고 그다음에 나오는 말 공기밥 @#개 주세요.
국물 진짜 끝내줍니다.
저 짬뽕에 면만 건저 먹으면 배신이에요
꼭 밥을 말아 먹는 센쓰!
Posted by akito
:

Mr Pizza - Secret Garden

2006. 9. 8. 23:33


참 맛나고 괜찮더군요
Posted by akito
:
9월 2일에 서울에 올라갔습니다..
점심때를 약간 넘긴 시간에 올라갔기 때문에 점심을 먹어야 했죠 ..
대겸형이 냉면을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
따라 갔습니다.
뭐딱히 서울 지리를 아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


약간 허름해 보이는 곳이 었는데 옆에 주차타워까지 있더군요..
따로 1000원씩 주차 서비스 비용을 받는 분도 계시고 ..

들어가면서 보니까 사람들이 만두를 많이 먹고 있더군요..
그래서 주문을 물 냉면 두개에 만두 한개..

보통 냉면집을 가면 육수를 물대신 주던데 여긴 이상 한 물을 주더군요..
형이 말하긴 면수(면을 끓인 물)랍니다.. 그냥 먹으려니 전 약간 역하던데요.
뭐 맛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간장을 좀 타먹으라고 하던데..
뭐 여전히 입이 가진 않더군요..

만두는 아주 일찍 나왔습니다.. 크기도 상당히 크고요..
내용물이 거의 두부랑 숙주나물 그리구 몇몇이 들어간것 같은데
자세한 속은 모르겠구요.. 담백하면서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메인인 냉면이 나왔는데요..
다른 냉면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육수가 참으로 맑더군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면은 메밀(모밀)? .. 면 인것 같았는데..
아까 면수의 맛과 비슷했습니다.
다른 냉면의(칡냉면, 기타등등) 면과 다르게 뚝뚝 끊어 지는 맛도 있었는데 .
꽤나 담백하고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꽤나 담백하고 깔끔한것이 종종 들려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긴했는데 .. 역시나 서울이라서 ..
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더 들러보고 싶군요...


Posted by akito
:

한참 열풍이 불던 쌀국수전문점

쌀국수는 베트남이죠

그 열기가 식기는 했지만..


그 체인점 중에 하나인 가남지에 다녀 왔습니다.


친구녀석이 쏜대서요 ^ ^


일단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합니다
수저랑 젓가락도 왕골 비슷한 깔개에 깔려서 나오구요


주전자에는 자스민과 국화를 합쳐놓은 차를 내어 놓았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비에 상대적으로 느끼한 음식들이라 배려를 한것 같았습니다.


샐러드는 셀프 입니다..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긴한데 많이 먹게 되진 않더라구요 ..
소스도 참 특이한듯 합니다.
샐러드로 콩도 제공되는데 그냥 먹을만 해요


춘권 입니다. 담백하구 괜찮았어요 ..

제가 먹은 해물 ~~국수입니다. 자세한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향이 참 강하고 독특했습니다.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안맞을듯 하네요.
처음 국물을 먹었을때의 느낌은 하얀 국물의 육계장 같았습니다.
약간 느끼한듯하면서 담백 합니다. 맛은 나름 괜찮은데요.
해물의 시원함 뭐 그런걸 생각하시면 안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름 진하고 맛이 있어는데요.. 나중에 향이 나느걸 알아보니
라임이라 그러더군요.뭔지는 잘 모르는데 잎사귀 형태 였습니다.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향이 어죽이나 추어탕 먹을때 넣는 산초랑도 비슷한듯하네요.


친구가 먹은 소고기 양지쌀국수 입니다.
담백한 국물과 쫀득한 쌀국수가 잘 어우러져서 꽤 먹을 만 합니다.
국물도 담백하구요.  조금 먹어봤는데 괜찮습니다.
전체적으로 베트남 음식은 약간 느끼한것 같습니다.
향도 독특하구요..
가끔 새로운게 먹고싶을때 한번씩 먹어주면 괜찮을 것
같긴 한데요. 자주 두고 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일하시는 직원 분들 친절해서 좋았구요.
후식으로 나오는 바나나주스는 진짜 맛있습니다 ^ ^(이것도 셀프)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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