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계룡산에 다녀왔더랬죠.
요즘 같은 날씨에는 이른시간에 산행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덜더워서 산행하기가 좋거든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이른시간에 산행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덜더워서 산행하기가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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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낮에 산행하기 어려운 날씨가 다가 오구 있습니다.
어제만 해도 그랬구요.
그래서 이런 날씨엔 새벽산행으로 대낮 산행을 대체하게 되죠.
어제 새벽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시간 : 6시간 (05:00 ~ 11:00)
장소 : 계룡산 (동학사 원점회귀)
참석 : 신세계, 별라, 본인
사진기가 없어서 사진은 폰사진으로 대체
전날까지 비가 오고 새벽에 일어날때도 비가 오락가락해서 산에 올랐더니 구름이 괭장히 많더군요.
날이 갠덕에 멀리멀리 까지 보이구요 .
원래 쓰던 사진기를 가져왔으면 좋았을껄하고 생각했습니다.
산은 이미 여름으로 갈채비를 하고 있더군요 .
익숙한 자연성능길 많이 봐도 새롭고 좋아 보여요 .
녹음 가득한 동학사길
어제만 해도 그랬구요.
그래서 이런 날씨엔 새벽산행으로 대낮 산행을 대체하게 되죠.
어제 새벽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시간 : 6시간 (05:00 ~ 11:00)
장소 : 계룡산 (동학사 원점회귀)
참석 : 신세계, 별라, 본인
사진기가 없어서 사진은 폰사진으로 대체
전날까지 비가 오고 새벽에 일어날때도 비가 오락가락해서 산에 올랐더니 구름이 괭장히 많더군요.
날이 갠덕에 멀리멀리 까지 보이구요 .
원래 쓰던 사진기를 가져왔으면 좋았을껄하고 생각했습니다.
산은 이미 여름으로 갈채비를 하고 있더군요 .
익숙한 자연성능길 많이 봐도 새롭고 좋아 보여요 .
녹음 가득한 동학사길
새벽부터 해돋이를 보려고 계룡산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기 이렇더군요.
저멀리 천왕봉이 보입니다. 아주 추워서 혼났네요.
구름가득에 해는 구경도 못하고 기다리는 도중에 완전 얼어서 힘이 들었었죠. 다행히 등운암에서 떡국을 해주셔서 몸을 녹일수가 있었습니다.
등운암에서 떡굴을 먹으며 몸을 녹이고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코스는 관음봉 - 자연성능 - 삼불봉 - 남매탑 - 큰배재 - 천정골로 내려왔는데요.
오는 도중에 설경이 참 멋지더군요.
그런데 분위기기 이렇더군요.
저멀리 천왕봉이 보입니다. 아주 추워서 혼났네요.
구름가득에 해는 구경도 못하고 기다리는 도중에 완전 얼어서 힘이 들었었죠. 다행히 등운암에서 떡국을 해주셔서 몸을 녹일수가 있었습니다.
등운암에서 떡굴을 먹으며 몸을 녹이고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코스는 관음봉 - 자연성능 - 삼불봉 - 남매탑 - 큰배재 - 천정골로 내려왔는데요.
오는 도중에 설경이 참 멋지더군요.
눈이 오기전에 계룡산에 가긴 했었죠. 저번주 토요일에요.
그런데 그때는 친구 조카(7세)도 같이 와서 간단한 코스인 남매탑도 못찍고 먼저 내려오는 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
하긴 그때는 눈도 별로 없고 질척거리기는 한데다 비도와서 그다지 산행에 적당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일전부터 내리던 눈,눈,눈 이때가 기회다 하여 시간을 노리던 참에 오늘 다녀왔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좀 심합니다.
그래서 밑에 까지 안보실 분들을 위해 맘에드는 사진몇장..
사진을 더볼려면 밑에 더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런데 그때는 친구 조카(7세)도 같이 와서 간단한 코스인 남매탑도 못찍고 먼저 내려오는 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
하긴 그때는 눈도 별로 없고 질척거리기는 한데다 비도와서 그다지 산행에 적당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일전부터 내리던 눈,눈,눈 이때가 기회다 하여 시간을 노리던 참에 오늘 다녀왔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좀 심합니다.
그래서 밑에 까지 안보실 분들을 위해 맘에드는 사진몇장..
사진을 더볼려면 밑에 더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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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눈까지 내려버려서
별 의미가 없어진 포스팅꺼리지만 서도..
네 사진 올라갑니다.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네 )
별 의미가 없어진 포스팅꺼리지만 서도..
네 사진 올라갑니다.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네 )
드라이브 하기엔 좋은 날씨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