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1. 수영
수영 복귀 2일차 입니다.
힘든건 여전하구요. 중간에 힘든와중에
자유형 할때 뭔가 나아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예전의 기억이 조금씩 살아나나봐요.
뭔가 물과의 일체감이랄까 그런.. 네 기분이 좋았습니다.
얼굴이 좀 타는 모양이에요. 썬크림을 바르고 수영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대책을 강구해봐야겠어요.
팔근육좀 키워야 겠습니다. 뭔가 치고나가는 부분이 부족하네요.

2. xbox
세인츠로우2 60%정도 돌파 알터라는 조직 미션을 하고 있었는데
팔려구요. 할만큼 한것 같습니다.
콜오브듀티 멀티를 할려구 샀는데
싱글미션을 한번 깨서 그런지 손에 잘 안잡히네요.
팔아야겠습니다.
소울칼리버 얘도 팔아야 겠어요.
사촌동생이 빌려갔는데 반납하면 바로 팔아야죠.

기어스오브워2, 폴아웃3 살 예정입니다.
집에는 바이오쇼크,기어스오브워 만 있게 되겠네요.
당분간은..

3. 가을산
계룡산 갑사에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좋아요. 붉그레한게
살살 산책하면서 걷는거 좋더군요.

4. 자전거
스트라이다를 트렁크에 실어 놓았습니다.
근거리 이동할때 사용할려구요.
오늘 xbox게임 팔러갈때 써야 겠습니다 .^ ^

1. 수영시작
둔산여고 옆의 국민생활관에서
수영을 다시 시작 했습니다. 오늘로 1일차
강습료가 5만원으로 올랐어요.
예전에 3만5천원인가 했었던것 같은데..
그런데 강습이 하루 늘고( 월 수목금이었나.. 암튼 )
유가도 많이 올랐으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3단계로 등록을 했어요. 마스터반까지 했었는데
수영을 쉰지 좀 되어서 평영부터 다시 시작할려구..
자유수영을 하는데  한번 가는것도 힘들더군요.
숨도 차고 다리도 무겁고 손도 무겁고
계속 하다보니 좀 나아지는것 같긴 한데 네 뭐 그렇습니다.

3,4단계 반이 같이 강습을 받더군요.
4단계를 같이 하는데 수준이 비슷하네요.
4단계 하구 마스터 반으로 넘어갈려구요.

어쨌든 다시 시작하니 좋군요,.

2. 일
특허청에 내년 2월까지 일할듯 합니다.
뭐 더 길어질수도 있긴 한데 가봐야 알구요.
일이 좀 생소 한듯한데 뭐 여기일이 거기서 거기니
크게 신경은 안쓰고 있습니다.

3. 웹
특허망만 되다가 드디어 웹망도 됩니다.
네이트온도 복귀!
뭔가 수다를 떠니 사는것 같아요. ^ ^
그런데 모네타 사이트는 막혔더군요.
가계부 써야 하는데.. ㅡㅡ

4. 운전
누나가 일을 그만둬서 차가 놀아요.
그래서 출퇴근시에 차를 쓰고 있습니다.
사실 자전거가 더 편하긴 한데..
많이 막혀서요. 평소엔 금방 올 거리를
한 20여분만에 오려구 하니 갑갑하군요.

5. 내가 쓰는 FireFox 부가기능
DownloadHelper - 다운로드 받는데 유용합니다.
DownThemAll - 상동
FireGestures - 마우스만으로 웹서핑을~
IE Tab - 엑티브X 문제 없다!
ScrapBook - 글을 지워도 확인 가능
Tab Catalog - 내탭을 보자
Taboo - 간단한 링크 그림으로 확인 가능
MebMail Notifier - 내 메일로 것들 확인 가능 자동 로그인 기능까지 ~

어제 서울에서 일이있어
올라갔다가 막차 시간놓쳐서
자고 내려오느라 수영을 못갔습니다.

게다가 출근시간에 맞출려고
식사도 못하고 후다닥..
KTX를 두번이나 타서 자금사정도 압붹 .. ㅡㅡ ..

아 배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