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2008. 8. 25. 10:19
올해 처음으로 먹은 복숭아
롯데마트에 갔더니 좀 맛이 갈려구해서
40% 할인 상품으로 나와 있길래 냅다 구입 ^ ^
말캉말캉하니 맛이 아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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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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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2008. 8. 24. 10:17
누나가 도자기전 티켓이 남는다고 해서
시립미술관에 가서 구경하고
오는 길에 미스터 피자에 들러서 먹은 피자 ..
씬피자라 도우가 바삭바삭하니 맛이 좋음 비싸긴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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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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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밥

2008. 8. 17. 22:24
집에 혼자 있어서 뭘 먹을까 냉장고를 뒤지다 보니
냉동실에 짜장이 있더군요. 냉동실에 있어 즉석 짜장인줄 알았더니
이게 또 아니더군요.. ㅡㅡ
그래서 집에 있는 재료를 모아서 짜장을 만들었습니다.

* 감자 5개
* 양파 2개
* 찌개용으로 따로 손질해놓으 돼지고기
* 짜장

적당히 만들다 보니 먹을 만 해졌네요.
맛도 괜찮습니다 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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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놓을 그릇이 없어서 넓은 접시형 그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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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나요~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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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 손 칼국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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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갔더니 벽지를 바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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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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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름엔 콩국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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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죽한 콩물에 더 얹어진 콩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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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간하구 콩가루가 안보일때까지 잘 저어서 쓱쓱 하구 먹어주면 됩니다.


김화칼국수집에 여름에 가면 항상 고민하는게
비빔국수를 먹을까 콩국수를 먹을까인데요.
오랜만이구 하니 콩국수로 결정.!
진짜 진한 콩물에 콩가루까지 가득 들어간 국물은
제대로 입니다..
거기에 제대로 삶아진 쫄깃쫄깃한 손 칼국수는
네 마치 입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마져 들게 합니다.
(저렴한 가격은 보너스.. 무려.. 3,000원)
제대로된 여름음식을 맛보고 싶은 분들 강추!!

김화손칼국수 대전221-7594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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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바베큐~

2008. 6. 7. 21:09
현충일엔 원래 갑천에서 자전거 좀 타다가
모여서 고기를 구워먹기로 했었는데요.
자전거 상태들도 않좋구 해서 유성 홈플러스에
가서 장을 봐서 후지네집앞 갑천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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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꾸물 꾸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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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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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 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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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겸형과 제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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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번개탄 비슷한 걸로 굽기시작해서 태워먹기도 많이 태워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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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태웠지만 그래도 맛은 있더군요. 구워먹은 것들 ~ 소세지,훈제닭가슴살,목살,삶은감자,양파,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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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쯤이라 잘 구워진 감자.


번개탄이 너무 높은데다가 바베큐 그릴이 낮아서
그릴이 너무 가까워 삼겹살보다 상대적으로 기름이 적은
목살을 구웠는데도 불이 자꾸 붙어서 너무 태워 먹었습니다.
나중에 불이 좀 죽고 나서야 제대로된 구이가 가능하게 됐죠.

너무 탄걸 먹어서 배가 좀 안좋긴 했지만 재밌었네요.
좀더 준비해서 먹으면 더 좋을듯..



보너스
리클 by 후지
01234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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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2008. 5. 22. 22:00
오랜만에 집에 일찍들어와서
티비를 켜서 야구중계에 채널을 고정하고
저녁은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오늘은 라면이다~ ..

예전에 사다놓은
열라면 하나
물 냄비에 넣구 보글보글 ~
냉동실을 뒤져서
대파 조금,마늘 두개,물만두 5개 넣구
좀더 끓기 시작하니 계란하나 넣어주고
계란 꺼내면서 보니
아 치즈도 있네
치즈 하나는 그냥 먹구 하나는
이따 라면위에 토핑으로~

밥솥에 불이 꺼져있어 밥이 없나 보니
마침 한공기분량의 찬밥 한덩이

제대로 익은 시원한 열무김치랑
라면 한그릇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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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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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굴부추 칼국수

2008. 2. 21. 12:46
대전에 와서 오랜만에 홍굴부추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와 여전히 맛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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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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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저녁 마작을 치고 5시쯤 집에 가는데
다들 배고프다고 해서 맥도날드에 가서
맥모닝 세트를 먹었습니다.

맥도날드가 24시간 하는지는 몰랐는데 하더군요..
흠 과연 수요가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

빅 블랙퍼스트를 먹었는데요.
맛은 그냥 그냥.. 티비에서 선전하는걸 어제 처음 봤는데
그건 한번 먹어보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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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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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포테이토와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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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군대리아를 연상시키는 계란 햄버그패티 그리고 구운빵 캐챱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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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집 독도

2007. 5. 30. 15:01
독도라구 부르는 집이 있습니다.
서울온지 3개월이 다되어 가구 있는 요즘 가장 많이 간 식당에 속하죠.
월요일 출근길에 보니 "오늘의 추천메뉴 - 돼지 갈비찜"이라고 써있더군요.
뭐 원래 이런것 써붙이지도 않는 집이었구 다른메뉴도 엄청 다양한데다가
전체적으로 음식맛이 평균이상은 했었기 때문에 뭔가라고 생각을 했죠.
같이 출근하던 동료분도 같은생각이었는지 "점심때 먹어볼까?" 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같은생각 점심때 왔더니 자리를 꽉메운 사람들...
점심은 다른곳에서 먹었습니다. 호프집에서 하는 닭반마리 볽음밥으로...

저녁에 가보니 사람이 없더군요.
3명이 통일해서 같은 메뉴로 시켰습니다.
의례 돼지갈비라고 하면 간장으로 양념하지 않나요?
네 서울와서 돼지갈비 처음 먹었을때도 그랬는데
마찬가지로 빨간 돼지갈비네요.
서울은 원래 그런가 ..
음 맛은 좀 달달한맛이 강하긴 했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주방장 아저씨 눈치가 ..
계속 반응을 살피는 시는건지
우리 먹는 모습을 계속 보더라구요.
아마 그 메뉴를 주문한 사람이  몇 안되는 모양입니다.
아저씨한테 말해주고 싶었는데 잘먹었다구 ..

그냥 지나왔어요 ..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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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상큼한것이 동해서 건물아래 편의점을 습격했더랬습니다.
편의점에서 상큼한게 뭐가 있나 하고 사탕류를 찾아보는데 잘 보이진 않더군요.
그러던중에 눈에 띈게 젤라틴을 사용한 사탕류..
이름하여 '츄' 삼총사!!(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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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양입니다. 생긴건 비슷합니다만 하이츄가 12개 나머지는 10개 입니다.
가격은 츄렛과 마이쮸는 오백원 하이츄는 천원입니다.

하이츄가 1975라고 자신있게 써붙인걸 보니 원조인 모양입니다.
아 하이츄만 일본산을 수입한거고 나머지는 국산 입니다.

내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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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츄 입니다. 모리나가 제과
57g, 포도당시럽,설탕,식물성유지,젤라틴,레몬쨈 0.5%,레몬농충액 0.5%,레몬향 0.5%
산도조절제,유화제,비타민C,흉화황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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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렛입니다.롯데제과군요.
45g,맥아엿,백설탕,실물성유지,젤라틴,산도조절제,기타전분,레몬농축액,
합성착향료(레몬향,자몽향,후르츠아로마향,페퍼민트향),유화제,분말요구르트(우유)
천연색소,비타민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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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쮸입니다.
45g,맥아엿,백설탕,정제가공유지,젤라틴,구연산,포도농축과즙,유화제,혼합요구르트(우유)
합성착향료,천영색소,정제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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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입니다. 포장지도 비슷하구 위에 글자 세긴것도 비슷합니다.
하이츄가 약간 크긴 한데 얼핏봐서는 차이가 안날 정도 입니다.

세개 다 먹어본 바로는 똑같습니다.
네 차이가 없어요. 비싼돈 주고 하이츄 사먹지 말고
국산품을 애용하세요~.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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