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견적을 작년 2월에 냈으니까 지금은 1년 조금 못되는 시간 동안 컴퓨터를 쓰고 있었습니다.
환기 잘된다는 풍2케이스에 신경쓴다고 램도4기가 방열판 달린걸로 사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문제인게 동영상이 작동이 잘 안되고 가끔 컴퓨터가 꺼지더군요.

그래서 부품간의 궁합이 안맞나보다
조립을 잘못했나 보다라고 하면서
비싼돈 주고 산 컴퓨터 구박하면서 지냈었습니다.

그러다 저번주인가 컴퓨터좀 잘아는 동생하고 네이트로 얘기중에
디스크 조각모음하고 하드 상태 확인하고 시피유 온도 확인했는데요.

시피유 온도가 70도가 기본이고 90도를 막 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원래 그런거 아니냐구 그랬더니

-쿨러를 잘못 달았던지
-시피유가 불량

이라더군요. 그래서 확인해 보니 쿨러를 잘못 장착했었네요 .

쿨러 제대로 꼽고 나니 동영상 밑 다른 게임들이 잘 돕니다.
게임도 풀옵은 꿈도 못꾸던 몇몇 게임들도 쌩쌩 돌구요.풀옵으로...

주인 잘못 만나서 고생만하던 컴이 이제야 제기능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원래의 성능을 내는 기념으로 다가 window7 점수 봤습니다.
프로세서에서 2.1 나와 성능이 안나오던 컴퓨터의 환골탈태!
뭐든 잘 알아보고 해야될것 같습니다.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10. 1. 12. 00:26
-3.0 습도 62% 풍속 2.3m/s
흐림

몸무게: 안쟀군요. 살짝 찌지 않았을까..

1. 계룡산
저번주에는 두번이나 다녀왔군요.
코스가 다양했습니다. 두번째는 일행이 있어서 재미도 있었구요.
원래는 다른용도로 빌렸지만 이번에 한몸 불살라주신 mp300군되겠습니다.



2. 어쌔신크리드2
또 콘솔게임 엔딩을 봤군요. 제목에서 보이듯이 후속작인데요.
전작에 이어 역시나 재미있군요. 뒤의 내용이 궁금해 지는군요.

3. 라디오천국
라디오천국을 듣기위해 인터넷 라디오를 켜야 하는 더러운세상!
그래서 잘 안듣죠 .. ㅡㅡ

추천곡
우리지금만나 - 리쌍& 장기하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10. 1. 5. 18:33
-4.3 습도 52% 풍속 3.2m/s

몸무게: 안쟀음


여러모로 포스팅이 뜸하군요.

안궁금하시겠지만 정리차원의 포스팅 ^ ^

1. 지름목록
타워PLUTO 플루토 008HELLBOY 헬보이 3폴라리스 랩소디 2
야후 YAHOO 3주가이 13월의 라이온 3

타워 / 배명훈
SF작가로 유명하죠. 읽어볼려구요.

플루토7/데즈카 오사무,우라사와 나오키
드디어 완결났군요.

폴라리스랩소디2/이영도
1권에 이어 한권씩

헬보이3/마이크 미뇰라
요것도 마찬가지..

야후3/윤태호
현대사에 픽션이 가미된거였군요. 이것 살짝 고민중이지만 계속 살듯

주가이/소우모토 소우
한번 사봤는데 어떨런지

3월의 라이온3/우미노 치카
네 이것도 사던거라 재미도 있습니다.

2. 영화

아바타
3D는 멋있긴 하더군요. 근데 재미는 그다지..
어머니도 좋아하시더군요.
전연령 괜찮게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전우치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포기상태였거든요.
이전작들에 비해 뭐 재기발랄함이 좀 없는듯 하지만
이런 장르가 첨인듯하니..
아바타와는 달리 호불호가 갈릴듯.

이창
네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그 이창입니다.
지금 사건들에 하면 심심하긴 하지만 재밌습니다.
범인이 바라볼때 좀 섬찟.. 후후

the man from Earth
전에 털이 그렇게 추천하던 영화인데요.
와 괜찮네요. 생각할거리도 좀 있구.
재미있습니다. 방이라는 한정적 공간에서 이뤄지는데도
지루할 틈이 없군요.

Doubt
메릴스트립의 호연이 볼만하군요.
맹목적인 자기믿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군요.

3. 책
읽는중
호밀밭의 파수꾼 
폴라리스 랩소디1
우리는 사랑일까 

4. 날씨
눈이겠군요. 기록적인 폭설이 전국을 강타했습니다.
운전도 안하니 뭐 잘 모르겠군요.
계룡산을 간다간다 하면서 안갔는데 한번 가서 설경이라도..

추천곡
은 없습니다. ^ ^




Posted by akito
: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피곤하군요.
복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올해 매우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9. 12. 30. 09:40
 2.1 습도 52% 풍속 2.3m/s

황사

몸무게 82.3kg

1. 연말이라고 놀고 먹어서 살이 붙었을줄 알았는데 밥먹고 났는데도 82라니 나름 선방 했네요.

2. 날씨는 뭐 황사? 눈보라온다더니!! .. 뭐 그렇군요.

3. 폴아웃에 폭! 빠져 있습니다. 아아..

4. 블루드래곤 xbox판 플레이 했더니.. 무려 일본어판 이게 뭐야.. !! 한글판으로 바꿔와야 겠군요.

5. 24일에 이어 31일에도 안양에 가겠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6. 프로젝트가 완료되서 잠깐의 휴가중입니다.  네네

추천곡
어제 배철수 음악캠프 듣다가 좋아서 ..
Marvin Gaye "What's Going On / What's Happening Brother"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9. 12. 17. 09:35
-7.6 습도 61% 풍속 0.7m/s
맑음

몸무게 안쟀네요.

프로젝트 막바지 입니다.
21일까지 예정이니 체 일주일이 안남았네요.
그래서 어제도 약간 야근을 했네요.
집에 도착하니 11시 가까운 시간이더군요.

씻고 폴아웃 약간 해줬어요.
dog meat는 어디로 간걸까요. 아직도 탄약을 못찾나 봐요.

조금하니 바로 12시 눈이 뻑뻑해져서 더이상 뭐를 못하겠더군요.
토끼가 내가 니 형이다해도 반박할 말이 생각 안날듯 ...

눈이 오나 했더니 눈은 안왔네요.
얼굴이 쨍 할정도로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길..


추천곡
장기하와 얼굴들 - 별일없이산다

난 별일 없이 산다 뭐 별다른 걱정 없다.

Posted by akito
:

주말얘기

2009. 12. 11. 17:32
1.7   습도 35% 풍속 1.2m/s
맑음

몸무게
어제 저녁엔 82.7이었는데 .. 아침엔 안쟀군요.

금요일날 술펐다죠. 둘이 소주 3병..
다음날 속이 퍼져서 역시 속풀이엔 콩나물국밥! 이라는 생각에
전주
가서 콩나물 국밥 먹었습니다.

왜들 그러세요. 전날 달린 숙취 해소할거 없어서
라면에 콩나물,고추가루 넣다 걸린 사람들처럼
(개콘식으로 읽으면 효과 두배)

뭐 사실은 한옥마을 출사길에 들른거였지만..
네 해장은 제대로 했네요 .

폴아웃3를 피시로 즐기고 있습니다.
이미 2회차까지 끝낸 게임이지만 한글화가 됐다고 해서
다시 하고 있는데요. 이게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 .

추천곡
원래 토요일에 추천곡인  stairway to love 인데.. 링크가 짤렸군요. ㅡㅡ
대신 동우군 블로그 갔다가 좋은 영상이 있어서 이걸로 대체

노래는 좋은데 가사가 구질구질하군요.
아 그런데 이 익숙한 멜로디는 '그와 그녀의 사정' 오프닝 에서
많이 들리던 멜로디인데..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 초속 5cm ost

Posted by akito
:

겨울비

2009. 12. 11. 14:30
11.0   습도 84%  풍속 1.5m/s
비 약간

몸무게 81.7kg

어제 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어요.
많이는 아니고 살짝 그래도 흙은 젖을 정도의
봄가을의 엄마라면 심어놓은 농작물에게 갈정도로
흠뻑 내릴려면 아직 멀었다 라고 얘기 하실테지만
희뿌연한 공기를 정화시키기에는 좋네요.

뭐 겨울이라 청량한 감이 없는건 아니지만
더더욱 신선한것이 기분이 좋아요.
향긋한 흙냄새가 나주기도 하구요.

그쳐서 해가 나면 더욱 기분이 좋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이런 분위기도 나쁘지 않군요.

추천곡
오늘은 이적 노래가 듣고 싶은데..
rain을 하면 너무 뻔한 선곡이 될듯해서 ..

눈녹듯

Posted by akito
:

기대수명

2009. 12. 10. 09:05
7.9 습도 87% 풍속 2.4m/s


몸무게 82.1kg

기사보기

저대로 따지면 현재 30 기준 78세까지 기대 수명이라고 하네요.
별일이 없고 저대로만 산다면 지금은 딱 인생의 중간이군요.

중간이라..

잘 살아 왔는지 되돌아 보게 되는군요.

추천곡
동물원 널 사랑하겠어
페퍼민트 막방 버전이네요. 노래만 들을려면 1분 48초 정도 부터 들으면 됩니다.

추가 앞의 특이한 소리가 슬라이드 기타 주법이었군요.
좋아요.




Posted by akito
:

꾸역꾸역

2009. 12. 7. 10:52
7.3   습도 61%  풍속 1.9m/s

흐림

몸무게 글쎄요 회사라..

꾸역 꾸역 오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호머는 즐거워 보이죠?
추천곡
저녁에 집에 갈때쯤 늬엿늬엿 지는 저녁해를
바라 보며 들으면 눈물날듯한


Posted by ak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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