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에서 만난 봄

2011. 4. 18. 10:51


진달래


왕버들


현호색

Posted by akito
:

신탄진 들꽃 - 폰

2011. 4. 12. 13:43
오늘 점심에 나가 보니 벚꽃 말고도 들꽃들이 피었어요~













Posted by akito
:

신탄진 개화 상황

2011. 4. 11. 14:40
현재 상황입니다. 점심시간 산책길에 핸드폰으로 찍었어요 ~

이전 포스팅에서도 남겼지만 수요일 정도가 가장보기 좋을듯해요.
일요일 정도엔 날리는 벚꽃을 볼수도 ..


산수유도 있어요


아직 많진 않지만 진달래도..


핀녀석은 피었지만 아직은 봉우리진게 많아요 .


어둡지만 전체상황 많이 안피었음 입니다.

길가에 음식을 파는도 이미 많이 들어섰습니다.  올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Posted by akito
:

그냥 야경

2010. 9. 30. 14:47
회식하러 간길에 으스름 지는 하늘과 갑천의 야경이 멋져 보여서..


Posted by akito
:

마지막 이파리

2010. 9. 20. 09:45
는 훼이크고 ...

토요일 계룡산 새벽산행중에.

뭐 새벽이래봐야 6시였지만


Posted by akito
:
연세가 72이라고 하셨나.
라디오 틀어 놓구 종일 짚풀공예 하시던 할아버지





Posted by akito
:




Posted by akito
:

강원도 월천리 솔섬

2010. 7. 22. 08:00
마이클 케냐가 찍어서 유명해진 강원도 월천리 솔섬
개발에 밀려 사라질거라고 하는데 지난 5월에 강원도 여행할때 다녀왔습니다.





마이클 케냐 홈페이지 (http://www.michaelkenna.net/)

http://www.michaelkenna.net/publications.php#3 <-- 클릭
의 오른쪽 사진이네요. 반영도 없고 흑백도 아니지만 뭐 아쉬운데로 ..


Posted by akito
:
갑자기 산남(山男)이 된것처럼 보이지만 오해입니다.  그냥 다니는 것일뿐..

오늘 산행은 정기 산행이 아닌 개별 산행이었습니다. 집결지는 명신빌딩에서 8시 집결이죠. 그래서 집에선 7시 정도에 집에서 나와명신빌딩으로 향했습니다.

명신빌딩으로 가니 많은 등산가(?)들이 보이시더군요. 제가 처음 보면 사람을 잘 기억 못해서 여기저기 기웃 기웃 대고 있었죠.
그러다 어떤 분이 '여긴 40분쯤 대면 버스랑 사람이랑 난리야 정신 바짝 차려야돼~' 하시길래 물론 저에게 하는 말은 아니었지만 급한 마음에 Plus님에게 전화를 드렸더니 조금 있다 도착한다고 하시더군요. 아 다행이다를 되네이며 회비를 농협에서 찾고 기다리니 속속 도착하셔서 수락계곡으로 향했습니다 .


1시간 정도 걸려서 수락계곡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차에서 내리니 바람이 약간 쌀쌀하더군요. 버프 챙기고 옷길을 좀더 여미고 나서 단체 사진 한장찍고 등산을 시작 했습니다.


오늘의 산행은 주차장-돛대봉(북릉)-낙조대-칠성봉-마천대-허둥봉-깔딱재-세리봉(금남정맥갈림길)-세리봉-수락재- 주차장 으로 이어지는 코스였습니다. 예전에 등산이 아닐땐 수락계곡에 그냥 산책으로 가거나 등산을 간다해도 칠성봉 전망대쪽으로 가서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거나 그 코스 그대로 내려오는게 전부였는데 이번엔 대둔산을 다(?) 돌아다닌듯 합니다.



오르는 초입에 물소리가 요란해서 바라보니 선녀폭포에서 물이 많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눈이 그래도 적잖이 온덕에 계곡에 물이 가득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 


계속 오르다 보니 개들이 보이더군요. 왠 개들이 보이나 했더니 석천암에서 키우는 개들인가 보더군요.  요녀석들 등산객들이 주는걸 많이 받아먹었는지 사람들한테 살갑더군요. 가방만 부시럭 거리면 개때처럼 달려 듭니다 .. ^ ^
 낯도 안가리구요.


낙조대까지는 계속 오르막이었기 때문에 가다 쉬다를 반복하면서 진행을 했습니다.  제법 멋진 풍경이 펼쳐졌는데 마침 마천대까지는 역광이어서 제대로 사진에 나오진 않더군요. 역시 사람 눈이 제일 좋아요.






낙조산장 가는 길에 살짝 눈발도 날리고 나뭇가지에 설화도 간간히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원래는 낙조산장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중간에 넓은 공터가 나와서 그쪽에
자리를 펴고 식사를 시작 했습니다.



식사후 낙조대를 지나 능선따라 마천대로 이동을 했습니다.



신동님,이쁘님 저와 함께 능선쪽으로 산행한 일행은 멋진 모습도 구경했지만


덕분에 계획에 없던 얼음바닥과 조우하여 난감 함을 맞보기도 하고 키를 넘는 대나무 가지사이를 헤쳐야 했습니다. 역시 사람들 다니는 길로 다여야 한다는 생각을 한번더 했습니다.

마천대 인증샷... (대둔산중에 케이블카와 함께 제일 맘에 안드는 곳이죠 .. )
일행을 놓쳐서 이쪽에서 한참 기다렸는데 회원분들은 모두 통과한 후라고 해서 부랴부랴 쫓아가서 일행과 합류하였습니다.


마천대에서 돌아가는 길은 처음으로 가본 길이었는데 꽤나 괜찮았습니다. 시계가 더 좋았다면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눈비가 안오는것만 해도 다행이다라는 마음으로 산행을 했습니다.




산행시간은 9시 9분 부터 진행해서 주차장에 도착해서 도착한 시간이 3시 40분 이었으니 6시간 30분 가량 진행을 하였습니다.
회원분들과 싸온 음식을 나눠 먹으며 얘기하며 즐겁게 산행을 진행한것 같군요. 무릎이 하산 막바지에 조금 아프긴 했지만 전체적으론 괜찮았습니다. 다음엔 무릎보호대를 하나 준비해 가야 겠어요 .

Posted by akito
:
눈이 오기전에 계룡산에 가긴 했었죠. 저번주 토요일에요.
그런데 그때는 친구 조카(7세)도 같이 와서 간단한 코스인 남매탑도 못찍고 먼저 내려오는 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
하긴 그때는 눈도 별로 없고 질척거리기는 한데다 비도와서 그다지 산행에 적당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일전부터 내리던 눈,눈,눈 이때가 기회다 하여 시간을 노리던 참에 오늘 다녀왔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좀 심합니다
그래서 에 까지 안보실 분들을 위해 맘에드는 사진몇장..

사진을 더볼려면 밑에 더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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