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눈

2008. 12. 5. 09:07
이라는 포스팅을 할려구
그럴듯한 사진을 찍을려구 했는데.. ㅡㅡ
집에선 괜찮았는데 출근하고 보니
그림이 영 아니네요.

아쉬운데로 두장..




저기 산에는 좀 눈온것 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
Posted by akito
:

가을 갑사

2008. 11. 10. 23:52
갑사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흐렸는데 단풍이 제법 들었더군요.
드라이브 하기엔 좋은 날씨였어요.








후지

명녀  초첨이..

리클이

접니다..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8. 9. 28. 15:24
저번주 아버지 제사때문에
좀 이른 퇴근을 해서 대전으로 내려오는길 버스창가에 앉으니
여행을 가는 기분이 들더군요.
여행을 못가본지도 좀 된듯하고 햇살도 좋아서


싱숭생숭한날이었습니다 .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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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공원 - 라이딩

2008. 9. 21. 21:15
올해도 또 가을에 월평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네 이번엔 제 스트라이더와 함께요.


요때까지만 해도 자전거 고치고(자전거에서 삐걱 거리는 소리가 나서요..)
집에 갈려구 했었죠. 그런데 자전거 고치는 곳이 휴일...

그래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갑천변으로 향했습니다.

날씨도 좋더 라구요. 바람도 살살불고.


일단 자전거 도로 끝까지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좀 가다보니 자전거 도로는 끝나고 보도블럭 길이 나오더군요.
어른키만한 갈대들이 왼쪽에 가득해서 운치가 좋더군요.



보도 블럭길도 끊나자 본격적인 비포장 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부터 월평공원이라고 보면 맞을 겁니다.


유성쪽을 보면 공사중인 건물들이 보여요. 완전히 대조적인 풍경입니다.


이런 흙길은 자전거로 돌이 많으면 걸어서 가는걸 반복했습니다.


이런 그늘길도 많아서 땀을 식히기도 좋더군요.







자전거가 비포장길에 적합하지 않아 천천히 가다보니 주위 풍경이 더 잘 보이더군요.



솟대도 서있어요.
가을볕 제대로 느끼고 있는 잠자리도 모델로 한장


등산로가 천 반대편에는 종종있어서
그쪽에서 오가는 사람들이 꽤 되더군요.



버들 강아지 닮은 녀석..






거의 다와 가요.
전엔 반대편으로 왔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가다 보니 길을 알겠더군요.


주인이 있긴 있겠죠? 안묶인 흑염소 한마리가 돌아다니더군요.
왼쪽에 잘 보면 새끼 흑염소도 보입니다.


길이 않좋아서 이런길을 울퉁 불퉁 ..

반대쪽은 딱 사람 다닐 정도의 길이 있습니다.
물 울덩이는 걸어서 그냥 길은 자전거로 번갈아 갔습니다.



전에 왔을때 주차를 했던 곳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길이 좋아지죠.

여기서 어느길로 갈까 하다 보니 못보던 징검다리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길을 건너서 반대편쪽 길로 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서였기도 했지만 스트라이다가 비포장엔 적합하지 않은
자전거라 완충작용을 하느라 엉덩이가 고생좀 했습니다.
집에 오니 욱신욱신 거리더군요..

집에와서 얼마나 탔는지 지도로 뽑아봤습니다.

평지였다면 한시간 거리를 3시간에 갔다왔군요 .^ ^


같이 고생해준 스트라이다 입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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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ini

2008. 8. 27. 15:12
안면도에서 온날 저녁에
다찌마와리 보기전에 가서 먹어 봤습니다.
피자는 맛있구 해물 스파게티는 별로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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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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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

2008. 5. 26. 13:43
지지난주에 대겸형이 제안한 삼탄행 여행을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한두명은 제시간에 못올거라는 우려와는 달리 100% 출석해서 약간 놀라기도 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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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9시10분입니다. 적어도 8시에는 출발해야 하는 빡센(?)일정.. 계란 몇개 삶아가구 편의점에서 사이다를 사서 가는길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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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에 도착한 삼탄역입니다. 여느 시골역과 다르지 않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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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맞이해주는 풍경입니다. 완전히 산골짜기에 계곡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이후에도 호랑이가 살았다고 하니 산이 깊긴 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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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참 불안불안하게 서 있습니다. 계곡이 깊구 밑에 어른 팔뚤만한 고기도 잘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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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유원지 가는길입니다. 다리를 건널때만해도 무척 더웠는데 녹음으로 들어가니 한결 시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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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터 리클,후지,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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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 다양하게 많이 피어 있더군요. 그중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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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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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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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 유원지에서 나가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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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개미만한게 무려 사람입니다. 산이 높다는게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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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유원지에서 나가는 다리에서 대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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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공주의 신령님이 나올법한 원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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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사 가는길 철도 건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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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 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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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로 보이는 집 앞에 보이는 나무가 인상적이더군요. 전 무서워서 근처까지만 가구 안갔습니다. 대겸형과 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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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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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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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기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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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겸형,명녀,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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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끝~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시다~


삼탄은 낚시나 물놀이가 아니라 사진을 찍으면서 둘러보기엔 다닐곳이 없더군요.
차가 있어서 이동이 좀 편해지면 여기저기 둘러 볼수 있을것 같긴 하던데요.
네 민박잡아서 하루 정도 놀고 오기엔 좋은 장소였던것 같습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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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굴부추 칼국수

2008. 2. 21. 12:46
대전에 와서 오랜만에 홍굴부추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와 여전히 맛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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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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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공원 2007

2007. 10. 22. 19:53
작년인가 제작년에 이어 갔다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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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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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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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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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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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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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죽어보자 ~~@@!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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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이런곳이 있었지..
왜 그랬을(몰랐을,기억하지 않았을)까..

'사이에서'도 이미 개봉했었다 ..  아쉽네..
'비상'도 상영 예정이라니 북마크 해놓구 살펴봐야지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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