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2010. 3. 8. 15:44
8.3 습도 38% 풍속 4.9m/s

구름많음


몸무게 81kg

1. 등산
최근 다녀온산 수통골(도덕봉), 진도 동석산, 거제 계룡산, 대둔산, 속리산
새로 산 장비 등산화, 등산모자, 동계용장갑
사야할거 스틱*2, 하계용 장갑,

등산 돈이 많이 드는 취미군요.

2. 책
폴라리스 랩소디 1권 2권 읽는중
생소한 내용이 많이 나오는군요. 하긴 대학교(1999~2001년)쯤에 읽었으니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 - 시칠리아에서 온 편지 
꽤나 오래 읽었네요. 사진이 많이 들어간 여행기 같은 책입니다.
잃어버린것을 기억해야죠 .

3. 요즘 보는 티비
예능 무한도전
드라마 파스타,추노,지붕뚫고 하이킥 

4. 이직
했군요.
다른곳에 입사 했습니다. 입사 1일차 ..

오랜만에 추천곡
수통골에서 흥얼거리다 듣고 싶어진 노래
존레논 - starting over

Posted by akito
:
누나는 학교에서 영양사로 근무 중입니다. 이번에 그 학교의 교장선생님 퇴임식이 있었는데요.
퇴임식에서 교장선생님이 받은 꽃다발이 너무 많아서인지 놓고 갔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누나가 하나 들고 왔습니다.





선생님에게 줄려고 그래서 그런지 빨간색, 분홍색의 카네이션이 눈에 띄입니다.
어머니가 받아온 꽃다발을 이리 저리 해체하시더니 꽃꽃이를 하셨습니다.


버려질 꽃다발이 집에 들어와서 꽃꽂이로 다시 태어 났습니다~~
어때요? 괜찮아 보이나요?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10. 2. 18. 15:54
맑음 0.6 습도 22% 풍속 5.3m/s


1.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명절이라지만 짧고 그래서 그냥 평이하게 보냈던것 같네요.

2. 고모
명절이라고 금산에 있는 아버지 산소에 성묘다녀오는길에 큰고모댁에 들렀거든요.
집이 없어졌더군요~! 네 집이 완전히 없어 졌습니다.
마치 군대갔다가 휴가 나왔더니 집이 말없이 이사한듯한 기분...

사촌형님한테 전화 드렸더니 길이 나느라 집이 허물어져서 고모부만 사촌누님댁에 살고
이번 명절부터는 대전에 있는 형님댁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그러시더군요.
뭐랄까 참 황당하더군요.

3. 게임
은 잘 안하다가 fallout3 dlc 한글화가 되어서 것만 조금 하구 쉬고 있습니다.

4. 허니와 클로버
명녀가 빌려줘서 읽었는데요.
예전에 6권까지인가 읽어서 그런지 처음엔 읽은듯 안읽은듯해서 적응이 안되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몰입이해서 한번에 끝냈군요.
네 좋네요. 청춘이란..

Posted by akito
:

뇌구조 테스트

2010. 2. 13. 20:54
뇌구조 테스트 하러 가기

요즘 구독하는 rss에 뇌구조 테스트가 많이 나와서 시류에 편승도 하구 겸사겸사 포스팅도 하구요.
분류는 중얼중얼 쪽이 맞겠네요.


이름으로 해봤습니다.  고뇌.. 그리구 고민이 참 많네요 ..



이쪽이 맞을라나요.. 그런데 19금은 꼭들어가는군요.
이직 생각이 있으니 실제적으론 이쪽이 맞을라나..
사랑?


이건 뭐 .. 안맞습니다.
Posted by akito
:

090131 in cheongju

2010. 2. 8. 00:30
앤젤리너스 국화차(흡연석은 필수)


패션 리더 우루군 (향이 좋아요.)


고단한 생크림 케익(서울->청주 )


모든것을 지켜본 아이(끝까지 불살라라! 동료의 몫까지)

Posted by akito
:

입춘대길!

2010. 2. 4. 20:44
建     立
陽     春
多     大
慶     吉
Posted by akito
:
동우군 블로그 갔다가 이거다 싶어 따라했습니다.
별 재미는 없군요. 물론 감동도 없습니다.

1.  잡채
다음쪽인가 잡채 섹션에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서 ..
네 따른 이슈 태그가 없는 이상에는 꾸준히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2 .크라제버거 가격
대전에도 두군데나 생겼죠. 가격 비싼 슬로우 푸드 햄버거..
뭔가 앞뒤가 안맞는것 같아 보이겠지만 맞습니다 늦게 나오는 햄버거

3 . 도리포
새로 순위에 진입 했군요.
무안 도리포 .. 아마도 낙지(1박2일)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4. 대둔산
요즘 산행하기 좋죠. 아이젠은 챙겨 가시는게 좋습니다.

6. 삼백집
전주에 콩나물국밥집으로 유명하죠. 네

7.한영식당
대전에 닭도리탕으로 유명한 집이죠.

8.ktx
뭘로 검색이 된걸까요. KTX 흠

9. 닭 오븐
백숙과 함께 오븐만 있다면 참 쉬운 요리 되겠습니다.
그냥 굽기만 해도 맛있거든요. ^ ^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10. 2. 1. 10:36
박무 0.7 습도 88% 풍속 2.1m/s

몸무게 82.1kg

1. 청소기
집에 먼지따로 청소기가 있었습니다. 2003년식이니 오랬동안 장수 한건데요.
저번에 호스에 구멍이 난걸 계기로 청소기가 제 기능을 잘 하지 못하더군요.
빨아들이는 힘이 괭장히 약해졌다랄까요..
그래서 사고는 한번도 안본 메뉴얼을 읽어 보니 먼지 필터 청소하는 기능이 있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필터 청소를 하고 돌려보니...

회춘하셨습니다!!!!

혹시 청소 잘안되는 청소기 가지신 분들 필터 청소를 강력히 권해 드립니다.

2. 노래방
모인 사람들이 그랬어서 그런지 매니악한 분위기
재주소년,브로콜리 너마져,언니네 이발관,my aunt mary, 불독맨션

그래도 이한철, 토이, 자우림 정도는 있었다구요.

3. 청주
주말 동안 청주에 다녀왔습니다.
명녀 생일도 있고 해서 네네 .

아는 분을 잘 보지 못할것(?) 같아서 전화 했는데 전화를 안받더군요.
흠 언제나 볼런지 ..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10. 1. 30. 09:33
구름조금 -3.9 습도 83% 풍속 0.5m/s

몸무게 안쟀군요. 귀찮아요.

1. 호밀밭의 파수꾼
J.D 셀린저가 세상을 떠났군요.
얼마전에 책을 다 읽어서 좀 느낌이 남다르긴 하네요.

이동진 기자는
나이가 든 후에 펼쳐들면
감흥과 파괴력이 적어질수 밖에 없는 작품
이라는 군요. 뭐 제가 보기에도 세상시름 다 진듯한 중2병 환자 같긴 했었거든요.

어린날에 읽었으면 느낌이 좀 색다르긴 했을까나 라고 생각을 해보긴 합니다만..

그래도 작가가 생존했을때 읽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군요.

잘 가십시요.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10. 1. 26. 10:17
맑음 -6.2 습도 63% 풍속 0.7m/s

몸무게 : 82kg

글만 있으면 심심하니 삼불봉의 통통한



1. 몸무게
오랜만에 몸무게군요. 등산을 하면 통상 2~3kg정도 감량 됩니다.
그런데 큰의미랄게 없는게 몇일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와요.
삼겹살에 술한잔만 해도 원상복귀!
유의미할려면 70kg 대로 떨어져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2. 장비병
장비병이랄게 없는게 가지고 싶다는거지 뭘 꼭 사야 한다는건 아니고
동종의 다른 물품이 있으면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 장갑은 전에 사놓은 스키장갑이 있다는걸 확인하구 그걸로 대체 했구요.
배낭은 당분간은 당일치기 할것 같으니 30L짜리 구입했습니다.
보온밥통은 홈*러스(28000) 가서 바가지 쓸뻔하다가 동종의 물건을 이*트에서 19000에 구입!

스패츠가 필요하긴 한데 눈이 더이상 올것 같지 않아서 당분간 보류할까 생각중입니다.

3. 모니터
델 모니터! 버튼이 안눌리는군요.음 확인해보니 2월이 a/s마지막이라니
그때까지 최대한 받을수 있는 만큼 a/s를 받아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어쨌든 교품 결정..

4. 게임
폴아웃3 - DLC 한글화가 덜되어서 오리지널 플레이하다가 멈춘 상태
드래곤 에이지 - 엘프의 숲까지 갔으나 여기도 한글화가 덜된 상태로 멈춘상태
Mass Effect - 대작 게임이라길래 공부라도 할겸해서 깔았음. 옛날게임치곤 멋진 그래픽 첫 대화창까지가고 대기 상태
Mass Effect2 - 후속작 후속작인만큼 그래픽이 괭장히 멋져 졌군요. 열심히 플레이 하다가 1편 먼져 해야지 라는 생각에 대기
오블리비언 - 하수도에서 나와서 아뮬렛 가져다 줄려고 하고 있는데 대기 상태

모든 게임을 풀옵션!으로 돌립니다. 최대해상도로 .. 멋진컴 .. ㅜㅜ

5. 본것
잘알지도 못하면서(홍상수) - 그래요 잘 몰라요.
파라노말 액티비티 - 흠 뭐 괜찮긴 한데 .. 소문만큼은 아니군요.
district 9 - district 10이 기대 됩니다!(농담)  대박이군요. 뭔가 확 몰입되는 느낌이 좋아요.
플루토 8 - 완결입니다. 원작이 있는 책은 어느정도 마무리가 잘되는 느낌이군요. 멋지고나 아톰!
타워(배명훈) - 그래 난 그 개의 정체가 궁금했었다구 빈스토크는 현재의 대한민국과 비슷?
데드스페이스 - 에니입니다 게임의 프리퀄 같은거죠. 이시무라호에 무슨일이 있었을까!?

추노,파스타 본방 사수중입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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