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2009. 7. 14. 11:45
1. 날씨
얘기가 빠질수 없겠군요.
옛날 말씀중에 딱 맞는 말이 있던데
'미친년널 뛰듯'
참으로 오락가락하는듯
나름 운치있고 공기도 좋아서 괜찮긴 하지만
실외 활동에 제한을 받는건 그닥..

2. 여행
제가 가는건 아니구 어머니와 누나가
좀 긴(10박 11일)여정으로 다녀 온다는군요.
아 저도 여행 가고 싶네요.

3. 피로
살짝 피로한 감이 연일 이어지고 있네요.
푹 쉬어주는게 제일 인것 같은데
이게 또 몸이 운동(이라고 쓰고 학대)을 하면
괜찮아 지는듯 해서 ..
악순환으로 이어지는듯 하네요 ..

4. clix
화면 나가는 현상은 많이 줄었습니다.
계속 써야 될듯하구요 네 ..
그거와는  별개로 안의
파일 시스템이 엉망이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그간 가지고 다니던
노래들을 완전히 뒤 엎었습니다.
네 새로운 노래들도 좋긴 하네요..

5. 무한도전
요즘 유일하게 챙겨보는 티비프로 같네요.
올림픽대로 가요제는 대박!
계속 웃겨주시길..
박명수씨의 빠른 퇴원과 회복을 바랍니다.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9. 7. 8. 19:08
1. 비오는 날
비가 자주오는날 버스 안에서 풍경이라면
비에 젖은 양말?? ㅡㅡ


2. 마법연구소
아직도 있는 마법연구소..
하마터면 들어가볼뻔 했다.


3.수통골
둘이..


4. 무궁화
오랜만에 보는 무궁화

Posted by akito
:


[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분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바톤이 넘어 온 경로]
1. 라라윈 님 : 독서릴레이 + 새 릴레이 시작 + 편견타파 릴레이
2. 해피아름드리 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견타파 릴레이
3. 검도쉐프 님 :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4. 용짱 님 : [편견타파 릴레이] 용짱은 된장남?
5. 생각하는사람 님 : [편견타파 릴레이] 생각이 없는 생각하는사람
6. 미리누리는천국 님 : [편견타파 릴레이] 결혼11년차...이젠 지겨울법도 하다!! 권태기에 대한 편견
7. 10071004 님 : [편견타파 릴레이] 낭만적인 유학생활?
8. 애쉬 님 : [편견타파 릴레이] 건설회사 다니면 술도 잘 먹는다
9. 하늘누리 님 : [편견타파 릴레이] 사회복지사 라구요? 좋은일 하시네요~
10. 털 : [편견타파 릴레이] 기계는 하드웨어보다 못하다~

어느날 갑자기 이 바통을 넘겼네요. 잊지않겠다 ㅡㅡ+

매번 편견타파 릴레이 글들을 보다가
저에게로 넘어와서 약간은 당혹스럽기도하고 머리도 아프고,
심경이 아주 복잡하군요.

편견 : 웹프로그래머는 편할것 같다?


제가 몸담고 있는 직업이 IT직종입니다. 정확히는 웹프로그래머 인데요.
처음에 일을 시작할때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편하겠구나 라고
생각했고겉에서 보기에도 그렇게 보이는게 대부분이죠.

하지만 이쪽 일을 해본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앉아서 일만 할 뿐 잦은 야근에
매일 10시간 이상 컴퓨터를 바라봐서 생기는 눈의 피로
계속 앉아 있어서 생기는 늘어가는 뱃살에 등등등..

물론 직업에 재미라든지 보람이 없는건 아닙니다만은
힘이 드는 부분도 많다는거죠.

네 겉에서 보는것과 같은 한직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의미로 주변인들 밥좀.. ^ ^

--------------------------------------------------------------------------------------

아... 그야말로 몸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만 쓴것같군요.
관련분야에 종사하지 않는분들은 이해하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요번 릴레이는 제가 먹어 버리겠습니다.. ㅜㅜ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9. 7. 2. 14:39
1. 운동.
배도 좀 나오고 (예전보다)
소화도 좀 안되고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동네 운동장 그냥 빨리 걷기인데요.
보통 40분~1시간 정도 걷는것 같네요.
라디오 들으면서 걸으니 뭐 그닥 힘들지도 않고 해서
마지막에 라디오 끝나고 광고타임에는 뛰기 메뉴도 추가 했습니다.

운동전이랑 후랑 1kg 정도 차이가 나는군요.
땀을 그렇게 흘리는건 아닌데 말이죠.

2. 기타
인터넷 강좌 하나 신청했습니다.
독학을 하고 있긴 한데 약간 벽에 부딪혀서 말이죠.
대전에 off에서 제대로 가르키는데가 있으면 좋을듯도한데 말이죠.
없어서 인터넷으로 신청했네요.
그냥 열심히 하는중입니다.

3. 수영
사실 수영을 이번달부터 시작할려구 했었거든요.
제대로 배우지 못한 접영을 다시해보자 하구..
그런데 5시 30분에 일어나는건 좀 힘들지 싶어
약간 유보중입니다.
할려면 오늘 내일간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말이죠.

4. 마작
마작을 마지막으로 친게 6월 첫째주인가 그랬던것 같네요.
사무실이 선화동으로 옮기고 나서부터 인것 같습니다.
음 일단 시간이 안나네요.
게다가 멀기도 하구(선화동에서 궁동.. ) 
또 늦게(12시에서 1시)까지 하니 다음날도 부담이 되구요.

5.CLIX
클릭스가 요즘은 제정신을 차렸습니다.
다른 mp3 player(yepp-q2 , 조금 무리 한다면 nwz-x1050 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에
관심을 뒀더니 후다닥 살아나는군요.

다행이지요.
그런데 언제 정신이 혼미해질지 몰라 걱정이긴 하네요.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9. 6. 25. 16:27
1. 트랜스포머2
아 재미없네요.
참.. 마이클 베이 실망이에요.
나쁜녀석들, 더락은 어쩌다 잘만든 거였나요??

2. 눈
졸려요. 피곤해요.
사실 피곤하다기 보단 눈이 시려요.
중앙냉방인 건물에 공기 왔다리 갔다리 하게 한다구
선풍기를 틀어놔서 그런지 눈이 계속 시리네요 .
이러다 보니 이게 졸린건지 시린건지 .. ㅡㅡ

3. 잡담
뭔가 쓸거리가 많았던것 같은 기분이어서
포스팅을 시작하긴 했는데 3번에서
소재가 말라버리는군요.. ㅡㅡ

어쨌든 전화기가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네네

Posted by akito
:
전에 책 당첨! 일본제국은 왜 실패 했는가? - 태평양전쟁에서 배우는 조직 경영 이라는
글에서 썼듯이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번주에 왔는데 지금 올립니다. 물론 강요에 의해서는 아닙니다. ㅡㅡ

책을 받았으니 읽고 서평정도는 남겨줘야 하는데
당그니님의 괭장한 서평과 그에 못지 않은
참깨군님의 서평을 보면서 심히 부담을 느끼던차에 (아직 다 읽지도 못했는데 !)

일단 책을 받았으니 인증이라도 .. 쿨럭..

잘 빠졌습니다. 색과 겉표지의 디자인이 아주..~~
게다가 무려 양장입니다.
띠지는 책갈피 대용으로도 왔다 입니다.


박철현 옮김 네 테츠 되겠습니다.


음 약력입니다.
테츠의 선데이 도쿄가 시사,스포츠 블로그였군요.
흠 미우,유나 블로그인줄..


무려 증정본이죠!

다시 한번 이글의 압박 때문에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9. 6. 18. 15:14
1. 에어콘
드디어!.. 회사가 있는 건물에
에어콘을 가동하는군요.
선풍기의  뜨뜻한 바람도 이제 안녕
옥상에서 즐기던 뜨겁던 볕도 이제 안녕~

2. 치과
치과를 갔어요.
오른쪽 어금니 부위에서 이를 닦고 치실을 하고 나도
약간 찝찔한 맛이 느껴져서요.
치과를 가서 검사를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약간의 충치가 있더군요.
이참에 처리를 했습니다.
스케일링과 함께 때우고 이시린거 치료하고 하니
돈이 꽤 나오네요 .. ㅜㅜ

3. 선글라스
강한 햋살에 눈을 찡그리고 다니다보면
눈이 좀 아파서 예전부터 선그라스를 사야지 하구
마음을 먹구 있었는데요.
이번에 큰맘 먹구 구입했습니다.
약간 무리 했지만..
네 뭐 그래도 눈은 소중하니까요.
(집에서 컴퓨터나 덜하라는 엄마 말씀도 옳습니다. 암요.)

4. 여자친구
가 생겼습니다. ;)

Posted by akito
:
오늘 뜬금없이 대화를 신청하더군요.


(이름은 필터링 했습니다 ^ ^)

김?란이라는 사람이 말을 걸더군요.
네 제가 이사람을 알긴해도 말까지 놓는 사이는 아니었거든요.
게다가 김?란은 저보다 어리구요.
갑자기 말을 놔서 좀 이상하다 싶어 대충 응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돈 얘기가 나오더군요. ㅡㅡ
때마침 뜨는 네이트온 자동메세지..
메세지 때문은 아니었지만 이거 100% 사기 같더군요..
그래서 위처럼 누구냐고 물었더니
바로 로그오프하는군요.

만약에 친한 친구의 이름으로 얘길 걸었다면
저도 좀 사기 당할뻔했는데요.

다행이도 그냥 알던 사람이라서 사기를
안당한것 같네요.
혹시나 네이트로 돈 빌려달라는 사람 있으면
아이디랑 이름 잘 확인하시구 해야겠어요
안그러면 사기 당하기 딱 좋네요.

참 말만 들었는데 제가 이런일을 실제로 당할줄이야
계속 조심에 조심을 해야겠어요.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9. 6. 14. 22:16
1. 비
오늘도 한바탕 쏟아 붓더니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부네요.
진짜 열대우림기우같은..

2. 결혼식
선배형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선배형들을 많이 봤네요.
제가 다닌 학번의 남자애들은
먼저 군대간 애들과 늦게 군대 간 애들로 갈려서
만나는게 좀 나뉘는데요.
자주 못보는 애들도 봐서 반갑네요.
근데 어색한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 ^;

3. 헌혈
103번째 헌혈?
세계헌혈의 날을 맞이하여 뭐 그냥 했습니다.
이유가 원래 따로 없거든요.. 그냥 겸사겸사

4. 우연
대전에서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아는 사람을 만날수 있는 확률은?

저번주의 정후지를 길거리에서 본것도
신기하긴 했었는데 말이죠.
이번에 헌혈하고 나오는데 명철이 형을 만났습니다.
웹과정 학원을 같이 수료한 형인데
연락을 가끔 하긴 했어도 보는건 거의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따로 연락을 해서 약속을 잡은것도아니구
우연히 만나다니 .. ^ ^
오랜만에 식사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좋네요.

좋은 우연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5.
Posted by akito
:
네 딱히 포스팅 꺼리도 없구 그래서
재미로 유입키워드 분석 해보았습니다 .^ ^

1. 잡채
전에 한번 요리하는거 올렸는데 계속 수위를 차지 하네요.
한번는 안면도 꽃박람회에 자리를 내준적이 있긴 했지만
꾸준히 1등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2 . 떡볶이 제대로 만들기
그냥 떡볶이 만드는법을 올렸을 뿐인데..
언뜻 보면 요리 블로그인줄 알겠어요.

3. 옛사랑
원래 글은 이문세의 옛사랑을 포스팅 한거였는데
그걸 찾으로 오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4. 이끼 영화화
처음 영화화 한다구 했을때 썼던 글인데
지금은 그다지 좋은 자료이진 못하겠네요.

5. 크라제버거 가격
크라제 버거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는 유입어 되겠군요.
이 유입어도 항상 상위 권입니다.

6. 칼 랜드스타이너
6월 14일이 세계 헌혈의 날이죠?
이분의 생일입니다.

7. 이끼계곡
장전 이끼계곡에 대한 검색 같습니다.

8. 스바라시
대전에 위치한 라멘집 되겠습니다.
제 기준으론 현재까진 제일 맛있어요 ^ ^

9. 닭발
황제 닭발 꼼장어 때문에 검색해서 들어오는것 같은데..
네 정보를 찾아 갔으면 하는 바램.

10. 마복림할머니집
신당동에 유명한 떡볶이집이죠 ..

아 유입어를 정리하고 보니 .. 어떤분(?)처럼
이상한건 안보이는군요.
나름 건전한 블로그라고나 할까 후후..
Posted by ak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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