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 091015

2009. 10. 15. 10:22
1. 감기
감기가 나아질 생각을 안하는것 같네요.
목이 까칠하던 단계에서 머리가 살짝 지끈거리고 코맹맹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열심히 생강차 먹어주고 있구요. 어제는 게임도 안하고 일찍 잤죠..
내일까지 컨디션이 올라와야 주말에 달려줄텐데요. 네네

2. 야구
역시 대괴수 SK네요. 두산은 보기 안쓰러울 정도에요.
3차전의 조명도 그랬지만 엊그제의 우천 연기도 보면
어느정도 운도 따라 주는것 같습니다. 물론 실력을 동반한걸테지만..
3차전 질때 역스윕 생각하긴 했었는데 .. 이럴줄이야 ㅡㅡ
언능 한화가 컨디션 올려서 플레이오프,한국시리즈에서 이팀들과 붙어 봤으면 좋겠네요.

3. 자전거
감기 덕분에 팔없는 패딩 입고 왔습니다.
패딩 조끼인가요. ㅡㅡ?
뭐 암튼 가을이긴 하네요. 원래 자전거 타고 다닐 생각이었는데
당분간 감기가 나아질때까지는 연기해야 되겠네요.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 091014

2009. 10. 14. 09:24
1. 감기
신종플루는 아닌듯 신종플루라 하면 보통 열이 많이나고 기침 않한다던데
목도 아프고 기침도 하구 코도 막히고 뭐 막그럼 다행인지 .. ㅡㅡ
청사 들어올때 열감지 하는거에도 안걸리구 흠흠

2. 모자
한사이즈 업.. 큭. .ㅜㅜ

3. 크라제버거 가격
여전히 제 블로그 상위 검색어를 차지하는 크라제 버거 가격입니다.
올랐더군요. 헛수고 하시는 걸음을 덜어드리려 또 올립니다.
한 1000~2000원 오른거 같아요. 뭐이렇게 비싸!
그래서 분노의 콜라 4번 리필을 시전해 주고 왔습니다.
피클 3번 ㅡ,ㅡv




4. 도박묵시록 카이지 실사 극장판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 091013

2009. 10. 13. 09:38
어제부터 목이 간질간질 이건 플루인가 감기인가. 오늘 생각해본건데 인플루엔자가 감기 아니던가?
그래서 찾아 보니   출처
인플루엔자(Influenza)는 보통 독감(毒感, flu)이라고 불리는 감염성 질환이나 그 병원체인 오소믹소바이러스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뜻한다. 인플루엔자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영향을 끼치다'라는 뜻의 '인플루엔자(Influenza)'에서 유래됐다. 일반적인 증상은 오한, 발열, 인후염, 근육통, 두통, 기침, 무력감과 불쾌감이며, 발열과 기침같이 가벼운 증상을 가장 쉽게 볼 수 있으나, 종종 치명적일 수 있는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보통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나오는, 바이러스가 함유된 연무질을 흡입함으로써 인플루엔자에 감염된다.
맞네 감기 그러니까 신종 독감 그러면 감이 별로 안오니까 신종 플루 라고 부르는건가보다.
뭔가 강력한 전염병 같아 보이잖아 역시 외래어의 효과 일까 정확한 뜻을 잘모르니까 더 무서워 보여
플루든 뭐든지간에 어쨌든 어젠 생강차를 먹었는데 별 효과를 못봤다는거.. 흠흠..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아 모기부터 잡구 .. ㅡㅡ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 091012

2009. 10. 12. 10:25

1. 바이오쇼크
Welcome to the rapture!

이런게임이 지금까지 내 책장한켠에서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었다니 믿을수가 없다.

2. 자전거

자전거 열쇠도 샀겠다 이번에 다시 자전거출근을 시도 했습니다.
날씨가 아마도 11월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긴한데요 .
뭐 타봐야죠. 넉넉히 30분 안쪽이면 출근이 가능하군요.
버스탔을때 30~40분이니 괜찮은 편이죠.
자전거 도로도 뚫리니 더 다니기 좋아 질듯해요 ^ ^;

3. bob - 팀포트리스2
ㅜㅜ 


 via 퍼온곳

4. 토이스토리 3 - 공식 예고편


5. ,..

via http://threeframes.net/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 091009

2009. 10. 9. 09:56
핸드폰 알람소리 '아 피곤하다' 어제 아버지 제사후 음복이 과했나 '으드드드' 기지개 켜주고
새벽녘에 두런두런 하는 소리 나더니 누나는 출근하고 동생은 다시 용인으로 올라간 모양이다 .

다리로 느껴 지는 느낌이 싸하다. 어제 제사 지낼때 꺼내 입은 면바지는 추울거 같은데?
남방은 그냥 입고 청바지로 바꾸고  야상형 자켓을 입어야 겠다.

어제 해놓은 햇쌀밥에 탕국, 새로 담은 김치로 밥을 먹구

이제 출근할 준비 어제 자전거 자물쇠가 오긴 했지만
오늘은 저녁에 약속 있으니까 자전거 출근은 다음주로 미뤄야 겠다.


-------
요즘 듣는 앨범
자우림 - 제목없는 음반
jun jack - funky love songs
리쌍 - hexagonal
다이나믹듀오 - band of dynamic brothers
쿨 - 쿨 11집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 091007

2009. 10. 7. 09:25
1.어제 누나한텐 잠깐 얘기를 듣긴 했지만
오늘 아침상에 튼실한 방울토마토가 올라왔더군요.

사연이 인것이 엄마랑 누나랑 올 여름 휴가 기간에
호주와 뉴질랜드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 일행이었던 대구분이 '유기농'농장을 하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분이 이번에 방울토마토를 첫 수확하셔서 보내주셨다네요.
이렇게 고마울데가..  뭐라도 해드려야 할것 같은데
일단 그냥 열심히 잘먹는걸로 고마움의 뜻을 표하기로 했습니다. ;)

회사에 조금 싸가 볼려구 봤더니 한상자 가득 방울토마토가 있네요
아침저녁으로 토마토를 먹어야 겠어요. ^ ^
제가 토마토도 좋아해서요..

2.정성일 감독이 어제 배철수의 음악 캠프에 나왔습니다.

배철수 : 카페 느와르 영화가 흥행이 될것 같습니까?
함께 작업했던 스텝들 그리고 연기자들을 위해서는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기를 간절히 바라지요.
하지만 제  목표가 흥행에 놓여 있었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이영화의 모든것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바라는 쪽은 이를테면 3년전에 한국영화 흥행1위가 무엇이였냐구 물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10년동안 이를테면 홍상수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이창동의 '오아시스'나 아니면 '박하사탕' 김기덕의 '빈집' 같은 작품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사람들이 이야기 되어지고 새롭게 해석하고 또다시 언급되어지는 작품들 사실은 음악도 마찬가지고 영화도 마찬가지고 시간을 버틸때에만 그것을 예술이라고 부를수 있는것이지 대중적으로 성공했다고 그것을 예술이라고  우리가 경쟁해야 하는것은 시간이지 인기라고는 저는 생각하지 않는 쪽입니다.

이쯤에서 복습해보는 올드독의 카페느와르 --> 보러가기

물론 여기서 재미라 함은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나 루이스 브뉴엘, 데이빗 린치 등등의 영화가 재밌다

라고 말할 때의 그 재미입니다.

어쨌든 보러가야겠군요..

3.리쌍 앨범이 나왔군요.
벅스에서 듣고 있는데 (요즘 한달 정액 결재해서 듣는중)
꽤 들을만하네요.

4. 사야될 책
  교수대 위의 까치
  five star story 12
  hall boy 2
 
+미발간
  3월의 라이온 3
  플루토 8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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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2009. 10. 6. 14:28
신원증명서를 추석 전주 부터 프로젝트 하는곳에서 써내라고 하더군요.
관공서기때문에 어쩔수가 없죠. 그리구 기본증명서도요.

어제 하는 말이
'내일까지는 내실수 있죠? 기본증명서도 같이요.'
'아 네 어짜피 우리(3명임) 모두 떼어와야 하니까 내일 처리할께요.'

오늘와서 작성하려고 보니 기본은 이따 떼어와도 되는데 사진을 안가져왔네요.
노쇠해가는 뇌세포를 뒤척여보니... 
여름 시즌전에 여권을 만들때 사진을 찍었으니 그게 있을것 같다! 라는
생각에  일단 기본증명서를 주민센터(라고 쓰고 동사무소로 읽음)에 가서 떼고
집에 들러서 가져오면 만사 ok겠더라구요.

그래서 집앞 중국집 밥으로 유혹해서 무사히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물론 밥은 제가 샀습니다.

오늘의 결론
' 머리가 나쁘면 돈이 든다. '

ps. 잠뽕이 바뀌었어요. 쭈꾸미가 들어가더군요.
예전의 뚝배기 짬뽕이 좋았는데...

오팀장님이 전 굴짬뽕이요 해서 굴짬뽕 시켰더니
'짬뽕엔 어짜피 굴 다들어가요 그낭 짬뽕 드세요' 라더니!!
왜 내 짬뽕엔 굴은 안보이구 !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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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15

안녕하세요! 현재 15장 남았습니다.

완료시 제목에 완료처리 하겠습니다.

저녁에 일괄 초대 해드릴꺼구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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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2009. 9. 21. 09:29
1. 수영
오랜만에 수영을 다녀왔습니다.
친구인 재춘이가 다음달부터 수영강습을 받는다고 해서요.
수영장 분위기도 보고 어느정도 하는지 볼겸 해서 겸사겸사 다녀 왔습니다.
정림동 수영장으로 다녀왔는데요.
수영장이 2층 이어서 밖이 트여서 좋더군요.
물도 나름 깨끗하구요.

오랜만에 수영을 하게 되서 전체적으로 잘안되더군요.
그래서 몸만 살살 풀었습니다.
슬슬 자유형과 배영 평형만.. 접영은.. 안되더군요.
다리도 제대로 안차주고 팔도 쭉 뻗으면서 못올라오는게 .. ㅡㅡ

게다가 속도좀 낸다고 하다가 발에 쥐까지 나고 .. 흑흑

강습을 다시 받긴 해야되는데 귀찮음이 큰 문제긴 하네요

2. 벌초
연중행사인 벌초를 다녀왔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한건 아니구 한 8시 30분부터 해서
씻고 밥먹고 한거 까지 해서 2시 정도에 도착했네요.
저야 여전히.. 예초기를 잘 못 돌려서
옆에서 갈구리 질만.. ㅡㅡ
예초기를 하나 더 장만해서 빨리 돌리고 끝내는 방향도
생각을 해봐야 할것 같아요..

3. 몸
이 어제 자기 전까지는 그냥 그랬는데요.
오늘 일어나니 허리서 부터 온몸이 찌뿌둥
수영에 벌초까지 몸을 좀 굴렸더니 그런 모양이네요.
좀 몇일 갈것 같기도 하네요 .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9. 9. 17. 10:09
1. 덧글
제가 특정 아이피라던지 특정 뭐라던지
덧글을 막지는 않아요.
스팸덧글은 막아서 온리 영어나 그런건 안될테지만
방문객수도 적어서 댓글 하나도 소중한데 말이죠

그냥 그렇다는 거지 엡스타인형 오해 풀라는 글은 아닙니다. ㅋ

2. 파이브 스타 스토리
1권부터 정독중입니다. 이유는 이번에12권이 나왔거든요. (얼마만인지 ..ㅡㅡ)
그런데 내용이야 알고있지만서도 정확한 기억이 안나더군요.

게다가 응24에서 구매를 할려고 보니 책 한권 딸랑 사기도 그렇구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쓸데없는 책을 사서 그렇잖아도 자가증식해서 많아지는
집안의 가구(? 올드독 만화 참조)를 늘릴수도 없는 노릇이라서

플루토 완결편과 3월의 라이온이 나왔다는 얘기도 들리고 해서(물론 일본 얘기)
천천히 기존의 책들을 읽으면서 시간을 기다려 볼까 생각중입니다.

라고 쓰곤있지만 .. 작가가 늦게 내주면
나도 늦게 사서 읽겠어! 뭐 그런마음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정작 본인은 신경도 안쓸테지만 ㅡㅡ

3. 날씨
춥네요. 오늘 반팔에 자켓 하나 걸치고 나오려다가
싸한 기운이 올라오길래 긴팔 폴라티에
어울리는 자켓으로 샤샤샥~

이제 캠핑만 가면 되는겁니다..!
새벽녘에 텐트에서 나올때 얼굴에 부딪히는
싸한공기와 입김 으스름한 풍경들.. 네네

4. Clix 노래들
out
박지윤 7집 - 꽃, 다시 첫번째 
좋은 노래들 인데 오래들어서 그런지 막 찾게 되진 않네요.

아이유 1집 - growing up
뭐 나무랄데 없지만..

윤상 3집 - cliche
윤상 6집 - 그땐 몰랐던 일들
네 뭐 그냥..

in
마이엔트메리 5집- circle
마이엔트메리 4집- dirft
마이엔트메리 3집이 요즘 귀에 착착 감겨서 예전에 빠졌던 곡들이 다시 진입.

루아프로젝트 - after rain
이한철 3집 - 순간의 기록

특이사항으로
faye wong 의  错了가 추가 되었습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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