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싱어

2006. 9. 9. 01:49


전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던지라..


마침 곰플레이어 무료 영화에도 올라와서

봤습니다..


아담샌들러의 머리스탈이 참으로 촌스럽다 생각해서 봤더니

98년작이더군요.. 뭐 물론 영화안의 시기가 더 느릴 수도 있지만

뭐 아무튼 .. 오래 돼긴 했더군요..


이미 내용은 알고 봤던 영화 였습니다. 전에 뒷부분만 본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재미있게 봐서.. 다시 한번..



청순한 드류 베리모어의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처음에 볼때는 아담 샌들러인지 모르고 봤었는데 ..

이친구 노래 잘(내가듣기에) 하더군요..

머리가 짧은 모습만 봤었는데.. 긴것도 어울리긴 하고요..


로멘틱 코메디 답게 참 깔끔합니다..

재미도 있구요 . 물 흐르듯이 잘 흘러가는 영화라구 할까요..




시간되시구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 ^

재미 있습니다 ..



Posted by akito
:

새는

2006. 9. 9. 01:44

어제 저녁에 티비채널을

이리 저리 돌리다가 mbc에서

하는 드라마에 필이 꽂혀서

보게됐음..


제목은 모르는체 보기 시작 했구 얘기도 중방 혹은 초반 정도

였을것으로 짐작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


남자배우가 참 희안 해서..

뭔가 멍하게 생겼는데 밉지는 않은

참 정드는 스타일 같더라는 (보면서 은근히 인기 있지 않을까 라구)


 

아는 배우는 이켠,서지혜 뿐


내용은

공부도 운동 노래 마저 못하는 평범한 주인공 남자가

거의 미모에 머리도 좋은 여학생을 동경해서

변해 간다는 얘기..


얘기는 고 1 부터 시작 해서 대학 입학 시점까지

좋아하는 여학생 때문에 계속 변화해 가는 녀석을 보기 좋았구

그녀석을 좋아하는 역할을 하던 현주도 좋았구.

같이 어리버리했지만 친구가 나아가는 보습에

기뻐해주는 이켠의 모습도 좋구..

전체적으로 깔끔하구 재미도 있었구..

요런건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mbc




오늘 검색하면서 본건데 ..

베스트 극장이군..

금요일에서 시간대를 옮긴건가..

하긴 주말에 토요영화니 주말의 영화 니 하는건

이미 지나가 버린것 같으니까

이런 편성도 괜찮을 듯..


그런데 타 방송사들도 비슷한 편성이던데

깜박했으면 금요일으로 속을 뻔햇음 .ㅎ


Posted by akito
:

이터널 선샤인

2006. 9. 9. 01:42


뭐 개인적으로 그렇게

나쁜 감정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론

정리된 예전에 소개팅 했던 걸이 좋아 한다던 영화


그때 당시에 개봉한 영화를 보러 갈려구 했으나

흥행엔 성공을 못했던지 금방 내렸더군요.


아무튼 그때 대체 무슨 영화야 하구

사전정보 하나 없이 본영화는

참으로 흥미롭게 사랑의 이야기를  풀어 가더군요.

전첵적인 구성도 좋았구요 .


짐캐리는 트루먼쇼 이후에 완전히 코메디 배우의

이미지를 벗어 버린 모양입니다.

저리 진지한 모습으로 봐도 아무 거부감이 없으니 말입니다.


스파이더맨의 커스틴 던스트가 나오길래 반갑기도 하구

단역일 줄 알았더니 의외로 비중이 크더군요..

머리 묶은 모습은 이쁘던데 풀어헤친 모습은 개인적으로

제취향이 아니었다는..



여배우인 케이트 윈슬렛은  이름은 많이 들어 봣는데 잘 모르겠어요 ..


워낙에 정리를 못하기때문에 영화 내용을 정리를

못하겠네요. 정리하자면 .. 스포일러도 들어갈 수가 있구요..


참 괜찮은 영화 였습니다.  시간 되시면 꼭 보세요


알렉산더 포프(Alexander Pope)

행복은 순결한 여신만의 것일까? 잊혀진 세상에 의해 세상은 잊혀진다. 티 없는 마음의 영원한 햇살. 여기엔 성취된 기도와 체념된 소망 모두 존재한다.

(How happy is the blameless vestal's lot? The world forgetting, by the world forgot.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Each prayer accepted and each wish resigned.)

Posted by akito
:

어제 봤네요 .. 후지랑

저번에 생긴 프리머스 공짜티켓도 한장 있었구

보여주기로 한것도 있어서 ..


최강희, 박용우 주연입니다.

후아유,파리의연인 등에서 조연으로 많이 나온 조은지도 나오구요


30이 넘도록 연애 한번 못해본 박용우와.

뭔가 비밀이 많은 듯한 최강희의 연애스토리 입니다.

라고 하기엔 뭔가 잔뜩 들어 있습니다. ㅎㅎ

그냥 연애스토리만 생각하시면 황당할지도 ..  


박용우는 하이톤의 대사처리에 웃기는 장면도  좀 있구요.

좀 오버하긴 하지만 .. 뭐 좋았습니다.



최강희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영화 인것 같습니다.

예쁘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하더군요 ^ ^


단지 그간의 캐릭터(단팥빵이나 여타 다른)들과 차별화가

되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요..

뭐 영화에선 처음이니 ..



그간 조연으로 코믹한 모습을 보여 주던 조은지도 어리숙한

모습으로 웃기는데 한목해주네요 ..^ ^.




뭐 전체적으로 그냥 그냥 보기에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

뭔가 따지고 들면.. 흠 어려워요 뭔가 있어서 어렵다는 얘기가 아니라 ^ ^


네 가볍게 보구 즐기기엔 좋은 영화 인것 같습니다.


ps. 영화라기엔 너무 드라마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

돈도 얼마 안들지 않았을까요? ^ ^

Posted by akito
:

본 아이덴티티

2006. 9. 9. 01:38


멧데이먼 말고는 잘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네 뭐 제가 잘 알리가 있겠냐마는 뭐 그렇습니다.


사전정보 하나 없이 봤는데요

꽤 흥미진진 합니다.


첩보물이고요..

손에 긴장감이 느껴지는 잘짜여진 영화를 보고싶은 분들

추천 합니다..


리뷰 쓸려고 찾아보니 원작 소설이 있었군요..


멋진 요원..


여쥔공...


그리고 멧데이먼

Posted by akito
:

smallville season 1

2006. 9. 9. 01:36











아직 바지위의 팬티입기 코스튬은 나오지 않습니다 ㅎㅎ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네 슈퍼맨의 어린 시절을 줄거리로 한

미국 티비시리즈 중의 하나 입니다.

꽤나 인기가 있었던지 지금은 시즌 5까지 방영했구요.

뭐 이후로도 나올 듯하구 ..


일단 얘기를 하자면 .

슈퍼맨인 클라크 켄트가 스몰빌에 떨어지면서 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시점이 바로 지나


고등학교 시절 부터 본 이야기의 시작

주로 사건은 켄트가 떨어질때 같이 떨어진  

유성의 영향으로 사람들에게 특이한 변이(진동인간,냉동인간,벌레인간,먹는인간,불인간,젊어지기)가 생김으로써

사건이 일어나고 켄트는 그것을 계속 해결 한다 라는게

주된 줄거리 되겠습니다.



유성이라는게 참으로 편리하면서 위험하다라고 나타납니다.

사람들이 그것에 장시간 노출 되면 어떻게서든 변이가 생기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변이가 생기는데

원인이 그것에서

오는지 왜 사람들은 모르는걸가요 .. ㅡㅡ ..

계속 얘기는 그렇게 이어집니다.


그래서 좀 지겹기도 한데 거기에

켄트와 라나의 러브 이야기와


루더와의 우정(?)얘기 등으로

조금씩 양념을 치는군요.


영화에선 보여주지 않았던 슈퍼맨의

유년기를 볼수있다 라는 점에서  

매력이 있겠습니다.  

만 진행이 좀 느린게 흠이네요.


슈퍼맨 시리즈 최고의 악연인 렉스 루더가

참의로 올곳은 젊은이로 표현되는것도..

흠 어쩌다 그리 삐뚫어 졌는지도 궁금

ㅎㅎ..  

일단은 시즌 1은 다 보구 (현재 9까지 봤음)

이후 시즌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5개 시즌에 22편씩 45분이면.. 82시간이군요 .. ㅡㅡ


뭐 지겹긴 하지만 봐줄만은 합니다..


ps. 켄트의 부모는 자기 아들(양자)이 무적인걸 알면서

왜 매번 위기에 빠질때 걱정을 하는 걸까요 ..


ps2. 스몰빌은 켄트의 고향이긴 하지만..

유성이 다량으로 매장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느낌을 주는 고향이 되긴 힘들겠군요..

유일한 약점이니 말입니다..

Posted by ak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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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거짓말 콜드리딩
이시이 히로유키 저/홍성민 역/오금택 카툰 | 시공사 | 원제 Cold Reading | 2006년 08월

1장 인생을 바꾸는 심리 대화법 콜드리딩
1)콜드리딩이란 무엇인가?
2)콜드리딩은 왜 필요한가?
3)콜드리딩과의 만남
4)콜드리더의 세 가지 타입
5)전형적인 콜드리딩 사례
6)콜드리딩 테크닉의 기본은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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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READING 콜드리딩  
이시이 히로유키 저/김윤희 역 | 웅진윙스 | 2006년 07월

1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들
콜드리딩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 고객을 컨트롤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누가 A상자를 골랐나?
상대의 잠재의식을 조종할 수 있다!
판단을 내팽개치는 사람들

- 사람은 의지가 아니라 잠재의식으로 움직인다
잠재의식이 훨씬 강력하다
왜 사람들은 비논리에 더 매력을 느끼나?

- 더블 바인드로 NO를 원천봉쇄하라
더블 바인드, 절대 거절당하지 않는 대화 스킬
은행계좌 사기범도 더블 바인드를 사용한다
당신도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더블 바인드

-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들
진짜 ‘라포르’를 아십니까?
누구나 아는 대화 스킬은 지겨워
상대의 반응은 내 마음의 거울
처음 만난 사람도 오랜 친구처럼 ‘편안하게’ 대하라
편안함의 2% 부족을 ‘자신감’으로 채워라
자신감 없는 나를 들키다
누구나 당신의 생각을 꿰뚫고 있다
자신감 부족이 들통 났을 때 능청맞게 이겨내는 법
명함을 건네는 손이 떨린다면?
-------------------------------------------
저자도 같을 뿐 아니라
나온 시기도 거의 한달차이..
출판사랑 역자만 틀린건가.. 가격도 ..
내용도 물론 틀리것(? ) 같긴 하지만...
뭘사야 하는건가.. ㅡㅡ..
Posted by akito
:

비열한 거리

2006. 9. 9. 01:09


유하감독의 영화 입니다.

전 영화인 '말죽거리 잔혹사'를 괜찮게 봤기 때문에

게다가 조인성이 비호감 배우도 아니구요..

그래서 관심 가지다가 요번에 봤습니다 .


액션 괭장히 리얼 합니다. 전편 옥상 씬에서도

보여준바 있지만 유하 감독은 사실적인 액션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듯합니다.

보고 있으면 아드레날린이 마구 분출 되는 기분입니다 .


내용을 보자면

네.. 건달의 이야기입니다.

전혀 미화하려는 생각은 없는것 같구요.

제목만큼이나 비열한 건달 세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웨이터에서 시작해서 기반이 없는 건달세계에서

튀어 볼려고 안달하는 병두(조인성)나


친구를 이용해 자기가 출세하려는 민호(남궁민)나


그 건달들을 이용해서 부를 축적하는

황 회장(천호진)이나 비열하긴 마찬가지


그리고 거기에서 배신와 음모가 넘치는 ..


중간에 나왔던 대사를 마지막에서 한번 더 보여주더군요.

병두가 영화 감독인 친구 한테 하는 말인데.

'나중에 진짜 진한 건달의 우정을 다룬 영화 하나 만들어 봐라'


감독은 아마도 건달세계에서 우정따윈 없다.

라는 걸 말하려고 하고 싶어 하는것 같네요


ps. 병두 다음 2인자로 나오는 녀석 분위기 좋네요.


ps. 이보영이 유일한 여자캐릭터로 나오는데요 ..

별로 비중은 없어 보입니다.. 만

요즘의 스타일 그대로 단아하면서 이쁜 모습으로

잘 나오네요


이미지 :http://movie.daum.net/movieInfo?mkey=41227&mode=2

Posted by akito
:

super natural

2006. 9. 9. 01:06


미국판 퇴마물 입니다..

TV 시리즈 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미국 드라마처럼

1시즌 22편이구요..


내용은 사람들이 구전으로나 아니면 다른 영화의 소재로

채택되었을 법한 그런 얘기들로 나옵니다.

쉽게 뱀파이어도 그렇구요. 블러드 메리나 웬디고..

뭐 잡다구래한 미국 귀신들이 많이 나옵니다.


쥔공들이 어렸을때

초자연적인 현상에 의해

어머니가 살해를 당하는데요

그것을 찾기위해 아버지가 나돌아다니구


애들이 큰후에 아버지의 일을 대신 한다 뭐 그런내용입니다.

그과정에서 위에서 나열한 귀신들 잡구요..

물론 어머니를 살해한 그것도 잡으려고 하는데...

뭐 그런거죠 ..

시간 보내면서 보기 좋습니다.

화악 하구 잡아끄는 맞은 좀 없는데요.

은근히 중독이 되는 듯합니다.


등장인물을 보자면

드라마를 봐도 사람을 잘 구분 못해서요 ..


Dean Winchester 역

Jensen Ackles

Birthplace: Dallas, Texas, USA
Birthday: 3-1-1978

Jensen Ackles

얘가 형


그리구 동생..

Sam Winchester역
Jared Padalecki
Birthplace: San Antonio, Texas
Birthday: 7-19-1982

Jared Padalecki


나머지 배우는 정보가 없네요 ..

마지막이 거의 시즌 종료 분위기던데.


tv.com 가보니 시즌 2가 만들어 질것 같네요 ..

23편이 나와 있어요 ..

Posted by akito
:


네 인사이드 맨입니다.


사전정보는 모르는체 봤구요..

전에 덴젤워싱턴이랑 조디 포스터 나온다길래

이번에 봤네요 .


네 포스터에서 다 내용을 말해주네요.

은행에 은행털이들이 들이 닥치고

여기에 협상가로 덴젤워싱턴이 나옵니다.


클라이브 오웬(누군지 모르겠네요.)이 은행 털이의 리더구요.

조디포스터는 뭔가 구린 은행설립자의 의뢰를

도와주는 사람으로 .. 나오구요 ..


아 영화시작할때 감독을 보니 스파이크 리 감독이더군요..


클라이브 오웬의 독백으로 시작 하는 영화는

사건의 시작인 은행에 강도들이 난입해서

생긴 사건들을 나열 합니다.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

왜 사람들의 심문들이 나오는지 좀 혼란스럽습니다.

계속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아 왜 저런상황이 나오게 되었는가

어떤게 진행되는가를 알게 되는거구요 .

거기에 덴젤워싱턴과 클라이브 오웬의

말싸움 내지는 두뇌싸움이 볼만합니다 .


조디포스터는 키플레이어의 역할을 하긴 하는데 ..

음..

그렇게 크게 다가 오진 않네요 .


전체적으로 지루할사이 없이 생각하면서

볼만한 깔끔(?)한 범죄 영화 입니다.

보실려면 함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


ps. 배트맨의 고블린 아저씨가 맘 고쳐먹구 뉴욕경찰에 취직했네요..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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