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인적으로 그렇게 나쁜 감정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론 정리된 예전에 소개팅 했던 걸이 좋아 한다던 영화 그때 당시에 개봉한 영화를 보러 갈려구 했으나 흥행엔 성공을 못했던지 금방 내렸더군요. 아무튼 그때 대체 무슨 영화야 하구 사전정보 하나 없이 본영화는 참으로 흥미롭게 사랑의 이야기를 풀어 가더군요. 전첵적인 구성도 좋았구요 . 짐캐리는 트루먼쇼 이후에 완전히 코메디 배우의 이미지를 벗어 버린 모양입니다. 저리 진지한 모습으로 봐도 아무 거부감이 없으니 말입니다. 스파이더맨의 커스틴 던스트가 나오길래 반갑기도 하구 단역일 줄 알았더니 의외로 비중이 크더군요.. 머리 묶은 모습은 이쁘던데 풀어헤친 모습은 개인적으로 제취향이 아니었다는.. 여배우인 케이트 윈슬렛은 이름은 많이 들어 봣는데 잘 모르겠어요 .. 워낙에 정리를 못하기때문에 영화 내용을 정리를 못하겠네요. 정리하자면 .. 스포일러도 들어갈 수가 있구요.. 참 괜찮은 영화 였습니다. 시간 되시면 꼭 보세요 알렉산더 포프(Alexander Pope) 행복은 순결한 여신만의 것일까? 잊혀진 세상에 의해 세상은 잊혀진다. 티 없는 마음의 영원한 햇살. 여기엔 성취된 기도와 체념된 소망 모두 존재한다. (How happy is the blameless vestal's lot? The world forgetting, by the world forgot.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Each prayer accepted and each wish resig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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