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에 다녀 왔군요..

따가운 볕에 썬크림으로 무장을 하고 나선 갑사는
전에도 많이 들려 봤지만
여름의 갑사는 더욱이 좋더군요.. 푸르름도 넘쳐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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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
6월 5일에 다녀왔군요..

비가 오구 난 직후라서..
멀리까지 투명하게 보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뭐 약간 바람이 불어 춥긴 했지만요..

입구에 가보니..  수문장교대식이 끝난 모냥.. 아쉬웠죠..

박물관쪽에서 보니 비가 와서 ..



여긴 이뻤는데 들어가진 못하는 곳이래요

카리스마 닭둘기..

처음으로 찾아 본 고궁은..
참 단정하구 그랬는데..
시멘트로 마구 발라놓은건 좀 그렇더군요..
전쟁이 안나고 그래서 좀더 보전이 잘되었더라면 하고
아쉬워 하긴 했습니다.

Posted by akito
:
활동을 덜하긴 했어도
여기(naver blog) 저기(싸이미니홈피)에
써놓은 글들이 많아서 ..
그녀석들을 어찌 해야 하나 ..
옮기려면 꽤 시간이 걸린텐데 ..
보통 이런땐 어떻게 시작 하나...
깔끔하게 새출발 해야 하는거?  흠흠
Posted by akito
:
9월 2일에 서울에 올라갔습니다..
점심때를 약간 넘긴 시간에 올라갔기 때문에 점심을 먹어야 했죠 ..
대겸형이 냉면을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
따라 갔습니다.
뭐딱히 서울 지리를 아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


약간 허름해 보이는 곳이 었는데 옆에 주차타워까지 있더군요..
따로 1000원씩 주차 서비스 비용을 받는 분도 계시고 ..

들어가면서 보니까 사람들이 만두를 많이 먹고 있더군요..
그래서 주문을 물 냉면 두개에 만두 한개..

보통 냉면집을 가면 육수를 물대신 주던데 여긴 이상 한 물을 주더군요..
형이 말하긴 면수(면을 끓인 물)랍니다.. 그냥 먹으려니 전 약간 역하던데요.
뭐 맛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간장을 좀 타먹으라고 하던데..
뭐 여전히 입이 가진 않더군요..

만두는 아주 일찍 나왔습니다.. 크기도 상당히 크고요..
내용물이 거의 두부랑 숙주나물 그리구 몇몇이 들어간것 같은데
자세한 속은 모르겠구요.. 담백하면서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메인인 냉면이 나왔는데요..
다른 냉면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육수가 참으로 맑더군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면은 메밀(모밀)? .. 면 인것 같았는데..
아까 면수의 맛과 비슷했습니다.
다른 냉면의(칡냉면, 기타등등) 면과 다르게 뚝뚝 끊어 지는 맛도 있었는데 .
꽤나 담백하고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꽤나 담백하고 깔끔한것이 종종 들려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긴했는데 .. 역시나 서울이라서 ..
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더 들러보고 싶군요...


Posted by akito
:
글을 하나 썼는데..
털이라는 친구한테도 트랙백을 날렸는데..
없어져 버렸다 글이 .. 왜 지?

신기하지만 황당하다 ..

내 블로그가 해킹 당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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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목록을 확인해 봤더니 ..
비공개로 되어있었다...
그러나 난 한적이 없는걸? .. ㅡㅡ
전뇌해킹인가 ..
Posted by akito
:
테터툴즈를 사용하고싶기는 했지만
계정도 없을뿐더러 호스팅도 해야되구 ..
혹여(? 과연) 생길지도 모르는 트래핑의 압박에서도
벗어 날려구 테터툴즈의 설치형이 아닌 Tstroy를 선택 햇습니다..

뭐 깔끔하고요.. 나름 이거 .. 테터를 사용하는 것 같으니까요..
뭐 괜찮습니다.. 요쪽으로 와주시면 감사 ㅎ


Posted by akito
:

한참 열풍이 불던 쌀국수전문점

쌀국수는 베트남이죠

그 열기가 식기는 했지만..


그 체인점 중에 하나인 가남지에 다녀 왔습니다.


친구녀석이 쏜대서요 ^ ^


일단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합니다
수저랑 젓가락도 왕골 비슷한 깔개에 깔려서 나오구요


주전자에는 자스민과 국화를 합쳐놓은 차를 내어 놓았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비에 상대적으로 느끼한 음식들이라 배려를 한것 같았습니다.


샐러드는 셀프 입니다..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긴한데 많이 먹게 되진 않더라구요 ..
소스도 참 특이한듯 합니다.
샐러드로 콩도 제공되는데 그냥 먹을만 해요


춘권 입니다. 담백하구 괜찮았어요 ..

제가 먹은 해물 ~~국수입니다. 자세한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향이 참 강하고 독특했습니다.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안맞을듯 하네요.
처음 국물을 먹었을때의 느낌은 하얀 국물의 육계장 같았습니다.
약간 느끼한듯하면서 담백 합니다. 맛은 나름 괜찮은데요.
해물의 시원함 뭐 그런걸 생각하시면 안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름 진하고 맛이 있어는데요.. 나중에 향이 나느걸 알아보니
라임이라 그러더군요.뭔지는 잘 모르는데 잎사귀 형태 였습니다.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향이 어죽이나 추어탕 먹을때 넣는 산초랑도 비슷한듯하네요.


친구가 먹은 소고기 양지쌀국수 입니다.
담백한 국물과 쫀득한 쌀국수가 잘 어우러져서 꽤 먹을 만 합니다.
국물도 담백하구요.  조금 먹어봤는데 괜찮습니다.
전체적으로 베트남 음식은 약간 느끼한것 같습니다.
향도 독특하구요..
가끔 새로운게 먹고싶을때 한번씩 먹어주면 괜찮을 것
같긴 한데요. 자주 두고 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일하시는 직원 분들 친절해서 좋았구요.
후식으로 나오는 바나나주스는 진짜 맛있습니다 ^ ^(이것도 셀프)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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