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인사이드 맨입니다. 사전정보는 모르는체 봤구요.. 전에 덴젤워싱턴이랑 조디 포스터 나온다길래 이번에 봤네요 . 네 포스터에서 다 내용을 말해주네요. 은행에 은행털이들이 들이 닥치고 여기에 협상가로 덴젤워싱턴이 나옵니다. 클라이브 오웬(누군지 모르겠네요.)이 은행 털이의 리더구요. 조디포스터는 뭔가 구린 은행설립자의 의뢰를 도와주는 사람으로 .. 나오구요 .. 아 영화시작할때 감독을 보니 스파이크 리 감독이더군요.. 클라이브 오웬의 독백으로 시작 하는 영화는 사건의 시작인 은행에 강도들이 난입해서 생긴 사건들을 나열 합니다.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 왜 사람들의 심문들이 나오는지 좀 혼란스럽습니다. 계속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아 왜 저런상황이 나오게 되었는가 어떤게 진행되는가를 알게 되는거구요 . 거기에 덴젤워싱턴과 클라이브 오웬의 말싸움 내지는 두뇌싸움이 볼만합니다 . 조디포스터는 키플레이어의 역할을 하긴 하는데 .. 음.. 그렇게 크게 다가 오진 않네요 . 전체적으로 지루할사이 없이 생각하면서 볼만한 깔끔(?)한 범죄 영화 입니다. 보실려면 함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 ps. 배트맨의 고블린 아저씨가 맘 고쳐먹구 뉴욕경찰에 취직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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