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2007. 6. 8. 11:10
사람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있거나
생기곤 했는데요..
마치 ost처럼 말이죠.
네  여자의 경우요.
(물론 남자의 경우도 극히 예외적으로 있긴합니다)

그런데 없네요. 왜그럴까요..

----
생겼다..
아니 기억났다.. 헤에..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7. 6. 4. 16:06
1. 진짜 모르겠습니다..
아 진짜 이거.. 어찌 참나.. 허허허.

2. 사촌동생이 결혼했습니다.
무려 남자.. 네 결혼사진찍어줬습니다.
여자애들이야 뭐 그러려니했는데.
남자애가 결혼을 하니 .. 뭐 그래도 별느낌 없습니다.

3. 오랜만에 친구집에 놀러갔습니다.
그냥 잤습니다..

4. 금요일 날샜습니다.
오랜만이네요..
피곤하긴하더군요. 집에서도 친구집에서도
계속 잔게 그때문인가봅니다.


Posted by akito
:
요즘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가 펌핏(Pumfit)입니다.
이슈글을 링크해서 바로 확인이 가능한 사이트인데
댓글의 관리와 나름 성취감(유저 등수확인)때문에 글을 많이 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 (정확히 말하면 오늘) 펌핏이 진화 하고 있네요.
물론 BETA이기때문에 변화의 가능성은많지만..

오늘 간단하게 변한점을 보자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빠른 댓글, 펌핏타일 .
예전엔 댓글쓰기를 하면 그 화면으로 이동을 해서 댓글을 쓰게 했었습니다.
오전까지만 하더래도 댓글쓰기와 자세히 라는 메뉴였는데
빠른댓글과 댓글보기로 변화 하였습니다.
빠른댓글을 누르게 되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밑에 바로 댓글을 쓸수있게 되어 메뉴의 이름대로 '빠른'댓글을 쓸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새로 생긴 펌핏 타일. 이 메뉴는 맘에드는데. 메뉴를 누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록한 글들의 그림이 타일로 나타나고 마우스를 가져가면 제목을 볼수 있습니다.
글도 최신글,인기글로 확인이 가능하니 보기가 편해 졌습니다.다.
그간 페이지의 한계로 전에 지나간 글들은 좀 소외되곤 했는데
좀더 그간의 글들이 활성화 될수 있는 메뉴인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펌핏의 진화를 살펴보는게 즐겁습니다.
Posted by akito
:

칼국수집 독도

2007. 5. 30. 15:01
독도라구 부르는 집이 있습니다.
서울온지 3개월이 다되어 가구 있는 요즘 가장 많이 간 식당에 속하죠.
월요일 출근길에 보니 "오늘의 추천메뉴 - 돼지 갈비찜"이라고 써있더군요.
뭐 원래 이런것 써붙이지도 않는 집이었구 다른메뉴도 엄청 다양한데다가
전체적으로 음식맛이 평균이상은 했었기 때문에 뭔가라고 생각을 했죠.
같이 출근하던 동료분도 같은생각이었는지 "점심때 먹어볼까?" 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같은생각 점심때 왔더니 자리를 꽉메운 사람들...
점심은 다른곳에서 먹었습니다. 호프집에서 하는 닭반마리 볽음밥으로...

저녁에 가보니 사람이 없더군요.
3명이 통일해서 같은 메뉴로 시켰습니다.
의례 돼지갈비라고 하면 간장으로 양념하지 않나요?
네 서울와서 돼지갈비 처음 먹었을때도 그랬는데
마찬가지로 빨간 돼지갈비네요.
서울은 원래 그런가 ..
음 맛은 좀 달달한맛이 강하긴 했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주방장 아저씨 눈치가 ..
계속 반응을 살피는 시는건지
우리 먹는 모습을 계속 보더라구요.
아마 그 메뉴를 주문한 사람이  몇 안되는 모양입니다.
아저씨한테 말해주고 싶었는데 잘먹었다구 ..

그냥 지나왔어요 ..
Posted by akito
: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4&artid=14454
이 기사를 올리고 싶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는 눌러보세요.

요렇게 작성했구요..
 그런데 올리기를 하면 글이 안보입니다.
이거 이상한 일이네요 .

-- 추가 --
사용방법 미숙지로 인한 오류였군요..
링크 주소가 같으면 댓글만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이미 등록된 링크 입니다 라고 메세지라도 띄워주면 오류인지 확인이
가능했을텐데요..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7. 5. 28. 11:07
1. 캐리비언의 해적3 - 세상의 끝에서 봤습니다.
영화 자체는 크게 재미없는건 아닌데 약간 지루합니다.
같이본 사람은 좋았습니다.

2. 충사 에니메이션 봤습니다.
전에 16편까지 봤는데 못본거 다(완결 26편까지) 봤습니다.
뒤에가 없는게 아쉽네요.
만화책으로 달래야 할듯 합니다.

3. 히어로즈 시즌1 다 봤습니다.
전에 21편까지 봤는데 시즌1 완결까지 봤습니다.
히로의 이야기가 좀더 비중이 있어질려고 하네요.
어찌됐든 마무리를 잘했네요.
미국드라마 휴방기에 스핀오프 시리즈 방영한답니다.
인기가 있는 캐릭은 시즌2에 나올수도 있대요.

4. '천원돌파 그렌라간' 봤습니다.(4편 도입부까지)
가이낙스의 신작인데, 열혈물을 가장한 코믹물입니다.
적당히 노출이 있는 히로인(?)과
적당히 오버하면서 극을 이끌어가는 히어로(?)
적당히 고뇌하구 소심한 히어로(?)
뭐 빠지는게 없군요.
열혈 로봇물의 로망인 합체!도 무려 나옵니다. 네네 ..

5. 식장산에 갔다 왔습니다.
내려와서 광천식당의 물반 고추가루반 두루치기시리즈
오징어두루치기, 두부두루치기와 칼국수도 먹었습니다.

6. 이래저래 복잡합니다. 뭘 어찌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소심한성격이 한목하는것 같습니다.

7. 잠을 많이 잔편입니다.
토요일 3 ~ 8시, 9시~ 14시
일요일 2 ~ 6시, 8시 ~ 11시, 20시30분 ~ 월요일 6시 30분
그런데 왜 피곤할까요?

8. 뭔가 쉬고 싶어서 계속 뒹굴거리면서 못본것들도 좀 보구
잠자구 뭐 그랬네요.
6월의 일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열심히해야겠죠..

-- 추가
9. 소울 메이트 봤습니다.
퇴근시간에만 보다보니까.
오랜동안 걸쳐서 봤는데요.
좋습니다. 네 그런데 솔직히 결과는 맘에 안들었어요.
그래도 11화까지 즐겁게 해줘서 용서해 줄려구요.
네 물론 용서 안해도 별거 없을거란건 알고 있습니다만..
용서해줄테니 어서 시즌2 만들어주세요 .. plz

Posted by akito
:
또 후딱 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정도가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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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5700명입니다..(거의 한달 방문자수에 준하네요..)
그래서 리퍼러를 보러갔더니..
'프라다폰' 역시나 요즘 이슈되는 글을 쓰니까
방문자수가 확! 느는군요.. 뭐 일시적이긴 하지만 아무튼..
Posted by akito
:
어제 갑자기 상큼한것이 동해서 건물아래 편의점을 습격했더랬습니다.
편의점에서 상큼한게 뭐가 있나 하고 사탕류를 찾아보는데 잘 보이진 않더군요.
그러던중에 눈에 띈게 젤라틴을 사용한 사탕류..
이름하여 '츄' 삼총사!!(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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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겉모양입니다. 생긴건 비슷합니다만 하이츄가 12개 나머지는 10개 입니다.
가격은 츄렛과 마이쮸는 오백원 하이츄는 천원입니다.

하이츄가 1975라고 자신있게 써붙인걸 보니 원조인 모양입니다.
아 하이츄만 일본산을 수입한거고 나머지는 국산 입니다.

내용을 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이츄 입니다. 모리나가 제과
57g, 포도당시럽,설탕,식물성유지,젤라틴,레몬쨈 0.5%,레몬농충액 0.5%,레몬향 0.5%
산도조절제,유화제,비타민C,흉화황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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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렛입니다.롯데제과군요.
45g,맥아엿,백설탕,실물성유지,젤라틴,산도조절제,기타전분,레몬농축액,
합성착향료(레몬향,자몽향,후르츠아로마향,페퍼민트향),유화제,분말요구르트(우유)
천연색소,비타민 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이쮸입니다.
45g,맥아엿,백설탕,정제가공유지,젤라틴,구연산,포도농축과즙,유화제,혼합요구르트(우유)
합성착향료,천영색소,정제소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용물입니다. 포장지도 비슷하구 위에 글자 세긴것도 비슷합니다.
하이츄가 약간 크긴 한데 얼핏봐서는 차이가 안날 정도 입니다.

세개 다 먹어본 바로는 똑같습니다.
네 차이가 없어요. 비싼돈 주고 하이츄 사먹지 말고
국산품을 애용하세요~.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7. 5. 22. 19:02
젤라틴에 중독 되었어요..
별로 안좋은것 같은데..
'하이츄', '마이츄', '츄렛' 비교해서 함 올려 봐야겠어요..
Posted by akito
:
2007년 5월 16일, Pumfit이 드디어 OpenID 서비스인 IDtail과 함께 하면서 이벤트를
하네요.. 신청해 봅니다.
이벤트 페이지는
여기

 
1. Pumfit은 공유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함께 평가하는 (토론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2. IDtail이란 OpenID를 기반으로 한 (아이덴티티 ) 서비스입니다.

3. Pumfit은 기존 ID 외  (오픈아이디 ) 로도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Posted by ak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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