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오르기

2019. 4. 4. 15:57

최근에 걷기 운동은 좀 쉬고 있습니다.

 

한참 열심히 할때는 1만보는 기본으로 하고 더 할려고 노력했는데 말이죠.

 

시간도 없고 약간 귀찮은 마음도 들고 그렇습니다.

 

대신에 계단 오르고 있습니다.

 

일단 집이 13층에 위치하니 퇴근시에 오르고, 사무실 4층까지 오르락 내리락

 

종아리와 허벅지에 살짝 올라오는 긴장감이 기분이 좋아 집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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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잠(2019)

2019. 4. 4. 09:51

오랜만에 DC코믹스를 기반으로 한 영화를 봤습니다.

조드 장군이 나오던 슈퍼맨이후  극장에 가서 본건 간만이네요.

그만큼 DC코믹스의 영화화에 대한 기대가 아예 사라졌는데요.

시간이 되서(?) 보러 갔습니다.

 

영화를 시작하고, DC 마크가 나오면서 12세 관람가라는 마크가 나옵니다.

12세 였었나? 라는 생각이 왠지 머리에 꽂히더군요.

 

그리고 시작된 화면들은 예전 환상특급에서 나올법한 화면과 이야기들

그리고 힘을 얻기까지의 과정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슈퍼영웅 이야기가 의례 그렇긴 하지만 뭔가 아동틱하고 옛스러워요.

 

그런데 그 이후 벌어지는 일들은 가족 일상과 집요하리 만큼 학교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뭔가 일이 일어 날것 같다가 학교를 전경으로 비춰주고 학교 이야기 시작 

다른 사건이 벌어지고 학교 이야기 시작 ...

 

영화 샤잠은 슈퍼히어로 얘기만 빼면

사춘기 소년이 집을 가족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슈퍼 히어로도 그냥 자기 가족 지킬려고 움직이는거에요

 

그래서 일반적인 슈퍼히어로 얘기를 생각하고 극장에 갔다면 실망할겁니다.

케빈은 12살 슈퍼 히어로 버전 보는것 같거든요.(거긴 페니라도 있지, 아 제니가 이쁩니다.)

 

무튼 이야기는 지지부진하고 슈퍼 히어로 얘기도 재미 없지만

가족 이야기로는 이해 될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DC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보시고

 

시간과 돈이 되도 아주 많지 않다면, 굳이 확인할 필요는 없는 영화 같습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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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2019. 3. 14. 10:12

사바하 ( Svaha: The Sixth Finge, 2019)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유지태



선하게 태어난 사람 또는 존재

악하게 태어난 사람 또는 존재


그 사람 또는 존재가

어떤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처음에 비춰진, 혹은 규정지어진 것과는


다르게 될(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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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의 시점

2019. 3. 12. 08:22

어떤 사항이나 일반적인 이야기에 있어서 


시간이 필요하다


그 적절함이

( 이것은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닌 개인적인 의견(직감) 에 따르는것이 )


자신에게는 만족스럽다.


그렇다면 객관적으로 봤을때의 경우는 어떠한가?


그 현상에 대한 인지가 먼저 필요하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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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대둔산 산행

2014. 10. 5. 10:44

요근래 대둔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사브작사브작


관심있으면 같이 가죠 


마천대 가는길에 월성봉


마천대 


짜개봉 가는길에 월성봉 


월성봉에서 짜개봉으로 내려가는길에 수락계곡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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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요리 ~

2013. 6. 24. 12:48

1. 삼계탕 

여름엔 역시 삼계탕 말이 필요 없죠.


풍전삼계탕 KBS점 을 이용할 겁니다. 


2. 숯골원냉면

여름엔 역시! 냉면.. 

그런데 닭요리에 왠 냉면? 하시면 숯골원냉면은 닭 육수를 사용해서 만듭니다. 

그리구 냉면만 먹으면 서운하니 닭백숙 추가 ! 


숯골원냉면 <- 누르면 보입니다.


유성CC점을 이용할 겁니다.



3. 온유네닭매운탕

이열치열, 이한치한 

열기는 열기로 다스리는 법, 캡사이신과 같은 감미료에 의한 맛이 아닌 

화끈한 청양초의 매운맛을 느낄수 있는 닭 매운탕입니다. 


온유네닭매운탕 <- 누르면 보입니다.


장소는 구 법원앞에 있어요 . 


4. 닭볶음탕 

뭐 설명이 필요없죠. 

한영식당이 조금 맛이 변했다는 얘기도 있어서 어떻게 할지는..

한영식당,정식당, 현대식당중 택일 할 예정입니다. 


현대식당 <- 누르면 보입니다.

한영식당 <- 누르면 보입니다.



5. 장수촌 


누룽지 닭백숙 

쫀득한 구수한 누룽지와 닭의 만남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

오리도 있으니 오리백수도 취사 선택 가능 

쟁반국수 까지 먹으면 지.상.낙.원. 


장수촌 <- 누르면 보입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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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대전 .

2013. 5. 28. 08:47

오늘 아침에 본 대전 비가 개여서 멀리까지 보이니 좋다 .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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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422 일상 스냅

2012. 4. 22. 21:54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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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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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곳

2012. 4. 11. 13:05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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