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2008. 8. 8. 09:12
1. 슬레이어즈
트라이로 끝날것같았던 시리즈가 요즘
다시 방영되고 있죠.
유머넘치는 친구들은 여전하군요.

2. 안면인식장애
거창하게 이렇게 까지 말할것 까진 없고
왜 소개팅을 하면 다음날 그 사람의 얼굴이
기억이 안나는 걸까요. 흠흠.
한번도 예외 없었음..
그렇다고 다른것까지 기억을 못하느냐
뭐 그런건 아니구 옷차림이라던지
대화 내용이라던지 그런건 다기억나느데..

그런데 다음에 보면 안다는거 .. 희안해 희안해

3. 무좀
뭐 괭장하게 생활에 불편을 준다거나
엄청나게 가렵다거나 뭐 그런 녀석은 아니니까..
뭐 크게 신경쓰지 않는 타입.
원래는 왼쪽발에 꽤나 많았고 오른쪽은 깨끗 하다가
어느 순간 보니 양쪽다 깨끗 해졌다가( 뭔가 치료를 한것도 아니고)
오른쪽으로 옮겨가더니
오른쪽이 잠잠해 지려니 왼쪽이 약간 분위기를 내주시고 .. 흠흠..
인공지능인가.. 아 여긴 먹을게 더이상 없군 뭐 그런거??

4. 워크샾
양평 한번도 안가봤는데 바베큐나 적당히 먹다가
자야지 ..

5. 머니클립
지갑이 필요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회사녀석이 안쓰는 머니클립을 줬음.
이게 쓰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닌데.
그래도 당분간 써보기로 결정..

6. 서태지
나는 달달해서 좋던데
멜로디도 맘에 들고 예전건 별로 흠..

7. 이어폰
clix 에 서태지 노래 넣고 노트북 옮기던중
이어폰 오른쪽유닛을 살짝 밟았는데
베이스 부분과 음장부분이 완전히 죽음
자세히 보니 유닛 철망 부분이 눌려있음..
유코텍(이어폰 제작사)홈피에 가보니
a/s가 된다 길래 보내구 지금은
iriver 번들이어폰 사용중

8. 피를 마시는 새
이영도씨의 소설 읽기 시작
언제 다 읽을지는 모르겠으나 뭐 암튼 흠흠.
참고로 눈물을 마시는 새 후속작임
그나저나 새 책은 안내시나 이영도씨 ..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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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2008. 8. 4. 09:14
1. 파이 이야기
산지는 한 1년 가까이 되어가고
읽기 시작한지는 한 3~4달 되어가는데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뭔가 적을게 많았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나중에 따로 정리를..( 할수있으려나..? )

2.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음 두번째 봤네요.
뭘 놓쳤을까에 중점을 두며 봤습니다 ...
만 뭔지 모르는건 마찬가지 .. 헤

3. 해프닝
식스센스의 감독의 작품
갑자기 일어나는 자연의 경고
이건 뭘 의미 하는것인가... 라는 걸 찾고 싶긴했는데
뭐 이런식의 감독이 의도하는 바를 찾는것도 강박인것 같아요.
그런걸 이해하기엔 내가 너무 단순한것 같기도 하고 .
네네 뭐 잘봤습니다 .

4. 미스트
요것도 한 달여을 끊어 봤네요.
음 뭐랄까 이런식의 결말은
다른것들(파리대왕,무한의 리바이어스 등등)과 약간 겹쳐서
여러 생각이 들게 해요.

5. 추격자
아 연기 잘하던데요.. 흠..
그 친구 자취방에서의 씬  구도도 멋지고 좋았습니다.
어디에서 들었는데
원래 마지막씬은 여자 머리를 들고 싸우는 거였다던데..
그랬다면 진짜 .. ㅎㄷㄷ 

6. 감기
목감기가 들었습니다. 오뉴월감기는 개도 안걸리니까
7월 감기는 해당사항 없는거죠?
여름에 감기 걸린적이 없었는데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7. 생일
늦은 생일 축하
네 뭐 모든것에 감사할 따름..

8. 바이오하자드4
챕터 4 진행중.. 미로 정원에 들어갔는데
울렁거려서 하다가 중단..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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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2008. 7. 30. 17:39
점심에 밥먹으러 나가니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

밥먹고 30여분쯤 있다가 나와보니
쨍쨍한 하늘..

어느 노래에서처럼

"열대 우림기우 속에 살고있나~~♪"


ps. 이 노래 안다면 당신은 나이든 사람 훗..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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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2008. 7. 21. 11:06
1. 포스팅
포스팅이 뜸하군요.
꺼리도 없거니와 .. 좀 바쁘기도 합니다.
블로그에 소홀해진건 절대 아닙니다 .. ㅋ

2. 놈놈놈
일요일 조조 영화로 봤습니다.
네 재밌어요.
내용은 뭐 그냥 넘어가죠.
물론 스토리도 뛰어나다면 더할나위 없지만
액션영화가 액션에 충실하면 그만이죠.
그마져도 못한 영화들이 수두룩하니 ..

3. 비
네 기상청 덕에 우산 샀습니다.
적게 온다더니 토요일 아침부터 주륵주륵 내리는 통에
네네 .. 뭐 그렀습니다 .

4. 바이오하자드 4
PC판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습이라는 키보드 컨트롤로 어찌 어찌 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PC게임의 FPS 조작체계를 따라 가지 않으니
이게 좀 불편합니다.
적응하는데도 좀 시간이 걸렸구요.
챕터 2-3인가 진행중입니다.
아마도 엔딩볼때까지 계속 할듯하네요.
동생집에서 ps2 콘트롤러나 가지고 내려가야 겠군요.. 흠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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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2008. 7. 7. 09:50
1. 여름
저녁이 되면 바람도 살살불어오고 그래서 괜찮은데
낮시간에는 견디기 힘들군요.
그런날을 그냥 집에서 선풍기 바람 맞으며
시간 죽이는게 좋겠네요.
컴퓨터 팬 바람이 뜨거워 오래 켜지도 못하구 ..ㅜㅜ

2. 강철중 (공공의적 1-1)
아 재밌네요.
오래된 친구를 만난기분이랄까 ?
뭔가 새로운건 없었는데 캐릭터를 잘 살린것 같네요.
시리즈물로 나가도 계속 볼듯해요.

3. 헌혈
드디의 대망의 100번을 채웠습니다. ㅜㅜ
이제 그만 해야지 ..

4. 크로우즈
크로우즈 제로라는 영화가 나왔길래
원작만화인 크로우즈를 보고 있습니다.
뭐 그냥 그런 학원폭력물인데 ..
그림도 괜찮구 내용도 뭐 물흐르듯
술술 흐르니 재밌네요.
23권까지 봤으니 6권 정도 남았군요.
요건 다음주에 ..

5. 마작
7월 전적
1등 1, 2등 2, 3등 1, 4등 1
+10점이군요! 아직은 플러스 .. ㅡㅡ

6. 퍼즐퀘스트
전에 키우던 마법사 캐릭터를 삭제하고
위저드랑 드루이드를 해보고 있습니다.
드루이드는 피채워주는 스킬도 많고 뭔가
방어적인 캐릭터
위저드는 너죽고 나죽자 하는
막나가는 캐릭터
위저드가 제 성향에 더 맞군요.
둘다 레벨 10도 안됨.. ㅡㅡ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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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2008. 6. 23. 11:25
1. 직장
이동 잠실로 ..
이전 회사 숙소인 광명사거리에서 잠실까지 오려면
한시간 10여분에 지하철도 7호선 탔다가 2호선으로..
가산에 있을땐 7시 50분에 일어나도 널널 했는데 ..ㅜㅜ

2. 동거
회사 숙소가 잠실 근처로 옮겨질때까지
한시적으로 동생과 동거하기로 결정.
동생집은 용인 수지인데 다행히도
잠실까지 바로 오는 광역버스가 있어서
지하철보단 출퇴근이 편함.

3. KTX
지금까지는 KTX를 타고 다녔는데
그런데 일하는 곳이 바뀌니 KTX를 타려면
일단 서울역까지 가야하고 거기에서 대전으로 가구
또 대전역에서 집까지 이동시간을 다 계산해보면
대략  3시간 정도 걸림.
그래서 KTX는 포기 .. ㅡㅡ
다행이도 강변역(2정거장)에서 정부청사로 가는 버스가
있기 때문에 대전갈때는 버스를 이용하면 되겠네요.
안막히면 2시간에 끊어주니.. 시간도 좀더 세이브~

4. 마작
저저번주 부터 다시 치기 시작했는데
그간 모르던 룰이 꽤 되더군요.. ㅡㅡ
네 뭐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가기 시작 하긴 하는데
성적은 되려 하향세 .. ㅎ..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긴 하는데 뭐
종종 치면서 분위기좀 봐야 할듯..

5. 영화
- 30 day of night
30일동안 해가 뜨지 않는 알래스카의 어느 마을을 급습한
뱀파이어들!
처음엔 긴장감도 있구  미스테리 한 부분도 있어서 좋았는데
뱀파이어가 때로 몰려다니면서 그냥 슬래셔 무비로 반전.
뭐 그냥 보기 시작 했다면 그냥 볼 영화 그게 아니라면 별로 ..

-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에 이은 또하나의 마블 히어로.
전편인 이안 감독의 헐크가 별로라구 그러긴 하던데  뭐 보진 못했구..
이걸 처음 시작으로 하자면
나름 선전 한편 꽤나 재밌진 않지만
보면서 지루하다 라던지 재미 없다 라던지 하는 생각은 안들었으니..
토니스탁횽아는 말그대로 카메오
자자 떡밥을 계속 뿌리고 있으니 어밴져스를 기대해 봅시다~

- 쿵푸팬더
최고! 최고!! 최고!!!
누나랑 엄마랑 프리머스 조조로 보러갔는데
이건 뭐 최고!!!!  다음 편이 너무너무 기다려짐
아 근데 성룡은 왜 나온거래 ?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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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2008. 6. 2. 13:13
1. 핸드폰 변경
내껀 아니구 어머니꺼..
SKY 레인폰으로 바꿨네요.
저도 바꿔 볼까 생각중.

2. KTF
뭐 ..  네 KTF쪽을 일을 회사에서
할것 같네요.
잠실로 출근해야 할지도 ...

3. 티스토리
저번주부터 admin버튼이 안먹더군요.
네 뭐 제 컴에서만의 문제 같습니다만.
firefox, explorer에서 모두
admin 버튼을 눌러도 반응이 없네요.
집컴으로 할때는 잘 되던데..
이글은 단축기 막 눌러 보다가
찾아서 작성하였음.

4. 연휴
또다시 연휴
뭘 할지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기필코 제대로 놀아줘야 겠어요..
네네 아무래도 KTF쪽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면
4개월정도는
꼼짝 마라 일테니까요.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8. 5. 12. 23:09
1. 강원도 출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9일 22시에 출발하여
11일 22에 도착한 출사.
12인승 스타렉스에 꾸깃꾸깃 짐과 함께 패키징
여기에 내려서 찰칵
저기에 내려서 찰칵
맛난것도 많이 먹구 좋은것도 많이 봐서
좋은 여행~


2. 후유증
12인승에 9명이 짐과 함께
1박3일의 여정을 협소한 자리에서
졸면서 깨면서 먹으면서 다녔다니
목이 살살 아프다.
저녁에 도착해선 괜찮았는데
오늘아침엔 목이 안돌아간다.
팔을 쓸때도 목움직일때 아픈자리가
같이아프고..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데만 해도
하세월..ㅜㅜ
부황뜨고 그러니까 좀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3. 부처님오신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관음사에 가서~
연등을 달고
부처님께 인사도 하고
사진도 찍고
밥도 먹고
신발도 잃어버리고~ ㅜㅜ
 
뭐 그냥 보시한셈 치지뭐 ..
고무신 빌려가지구 신고 왔다.

4. 덱스터 시즌2

시즌1의 막혔던 부분이 전부 해소된 상태라
뭐 이건 어떻게 진행될까 했더니
더욱더 새로운 진실들이 가득가득 숨어있다.
자기가 행하고 믿던 규칙이나 진실이
진실이 아님을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들려오는 자기의 목소리에 따라
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는 덱스터
님 좀 짱인듯~! ㅎ

시즌3가 나올런지 어쩔런지 모르겠다.
그래도 나와 줬으면 하는 바램.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8. 4. 21. 17:59
1. 감기
100%는 아니구 95%정도 나은듯합니다.
독했어요.. ㅡㅡ

2. 결혼식 사회
털의 결혼식이 있었네요.
또 무려 사회를 봤습니다.
음 언제나 그렇듯이 사회는 아무도 신경을 안쓰죠.. 네
신랑과 신부의 요.청.에 의해서 이벤트 없이 건조하게
사회봤습니다.
그래도 떨리긴 했던지 주례선생님 이름도 틀렸어요.
안들켰지만.. ㅎ

3. 25mm
그렇게 가지고 싶은 표준 단렌즈 하나 구입 했습니다.
네 뭐 좋네요 2.8f밖에(?) 안돼긴 하지만
지금 가진 렌즈들 보다는 훠얼씬 밝기때문에 네 뭐
만족합니다. 사진도 잘 나와요 ..
좀더 사진생활을 즐겨야 겠군요.

4. 여름
유채꽃 구경하러 대전천변 하상도로쪽에 갔었는데요.
볕이 너무세더군요.
완전 여름입니다.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좀 선선하긴한데..
네 가장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5. 덱스터
살인자를 살인 하는 덱스터
과연 인간이 인간을 처벌 할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논외로 치더라도
내용 자체는 재밌군요.
덜 나쁜 사람이 더 나쁜 사람을 처벌 한다라..
시즌 1(12편)은 오늘까지 봐서 다 봤습니다.
그냥 밍밍하게 흘러 갈듯하던 내용이
덱스터의 과거와 엮이면서 흥미진진 12편은
끝까지 보진 않았는데 거의 모든 사건이 종결되는 분위기라
음.. 시즌 2는 어떻게 나올런지 모르겠군요.

6. 유희열 라디오 복귀
신해철이 라디오 복귀 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2시부터라 .. 내가 고딩도 아니구 예전처럼
야행성도 아니라서 못듣지 싶은데 ..
유희열이 돌아왔습니다. 12~2시요.
그냥 말하는걸 듣는것만해 재밌는 유희열이라 ..
10시에 이적이 라디오로 이미 복귀 했고요.
속속 좋아 하는 DJ들이 복귀 하고 있군요.
제대로 들을지는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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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2008. 4. 7. 10:00
1. 벚꽃놀이
누나랑 엄마랑 카이스트로 다녀왔습니다 .
네 사람들도 많구 벚꽃도 만개 하구
네 좋더군요.

2. 감기몸살
토요일에 초급야매님 댁에 집들이 다녀와서
몸이 좀 이상타 싶더니 감기에 걸렸습니다.
머리가 지끈지끈 한쪽코는 계속 막혀있는데다가
몸 여기저기가 쑤시네요.
어제저녁 오늘 아침 생강차로 좀 다스리긴 했습니다만..
언제 까지 갈런지 모르겠네요.

3. 에니
마크로프론티어 방영개시~
코드기어스 신작 방영개시 ~
찾아 볼 녀석들이 생겼군요. 

4. AVA
재미있긴 한데 음.. 뭐랄까 어려워요..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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