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 여정인데다가..
강화도에 대한 사전지식도 전혀 없이 출발해서
시작부터 조금 불안 불안한 여정이었습니다.

일산에서 출발해서.
김포를 통해 초지대교를 지나서 강화도에 들어갔습니다.
생각 보다 섬이 너무 커서 섬이라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게다가 육지와 마주보는 쪽은 바다의 폭도 좁아서 ..
그냥 언뜻 보면 강이라 할정도 ..
일단은 광성보에 도착을 했습니다.

강화도에 대해 국사 시간에 들은 적은 있었지만 직접 도착해서
관광 안내지도 를 살펴보니 외부에서 들어오는 목마다 포대나 보가 있어서
완전히 요새섬 같더군요.
광성보도 그중에 하나 였습니다.
광성보 입구 천장에 그려잇는 용..

그냥 유적의 느낌 왜에는 따로 드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
여기 저기 둘러 보다 보니 바다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내려가 보았습니다.

같이간 후지
약간 바랜듯한 사진이 되어 버렸군요..

광성보를 보고 나니 다른 진이나 돈대 등도 비슷할듯 하여 .
tv에서 많이 나오던 차를 타고 들어가는
석모도로 가기 위해서 선수포구로 갔습니다.

포구에서 차를 배에 싣고
석모도로 향했습니다.
우리를 싣고 같던 배

차들 차들

멀리 보이던 배

석모도에 도착하니 강화도보다는 규모도 작고
그래서 그런지 섬의 분위기가 많이 났습니다.
풍경들도 좋았구요..

석모도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니 보문사가 있어서
보문사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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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

토선생

2006. 9. 8. 23:58
전북순천에 있는 낙안읍성에 다녀왔습니다 .
음 사람들이 사는 민속촌 정도 되는 곳인데요..
뭐 나름 구경할 것들도 좀 있었습니다..

조류 전시관이라고 되어있어서 들어가 봤더니
닭 종류만 좀 많구요 ..
왠 토선생들이 그리 많이 있더군요 ..
얼짱 토선생 사진 몇장 올립니다 .
012
Posted by akito
:
6월 4일에 다녀 왔군요..

따가운 볕에 썬크림으로 무장을 하고 나선 갑사는
전에도 많이 들려 봤지만
여름의 갑사는 더욱이 좋더군요.. 푸르름도 넘쳐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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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
6월 5일에 다녀왔군요..

비가 오구 난 직후라서..
멀리까지 투명하게 보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뭐 약간 바람이 불어 춥긴 했지만요..

입구에 가보니..  수문장교대식이 끝난 모냥.. 아쉬웠죠..

박물관쪽에서 보니 비가 와서 ..



여긴 이뻤는데 들어가진 못하는 곳이래요

카리스마 닭둘기..

처음으로 찾아 본 고궁은..
참 단정하구 그랬는데..
시멘트로 마구 발라놓은건 좀 그렇더군요..
전쟁이 안나고 그래서 좀더 보전이 잘되었더라면 하고
아쉬워 하긴 했습니다.

Posted by ak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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