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도리포

2009. 12. 1. 00:14
전남 무안에 다녀왔습니다.
식도락여행이었는데요.
도리포에서 일몰도 찍었습니다.





해바라기






Posted by akito
:
쥬이코 클럽의 서울,경기방의 꿘스님이
영동으로 사진을 찍으러 간다기에 대전에서 가까이 살고 있는 저도
같이 따라나서게 되었습니다.

원래 목적은 포도를 찍으러 간거였는데요.
알고있는건 이장님댁 주소와 아드님의 전화번호뿐
네비게이션으로 주소를 입력해 찾아가니 큰 정자 나무가 반겨주더군요.


그런데 어디에서 본 풍경 아닙니까?



오른쪽에 잘 보면 플랜카드가 붙어 있습니다.
네 영동의 "1박 2일" 촬영지가 이곳이었던 겁니다.
1주년 기념으로 한번더 촬영을 한번 더 했었죠.




이장님과 만난니 이장님이 반가이 맞이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이곳 저곳을 보여 주시는데 간곳이


월류봉이었습니다. 월류봉 밑으로는 물이 흐르더군요.


정자도 있어 운치를 더해주고요.





이장님께선 이곳이 조선시대의 학자 우암 송시열이 머물던 곳이었으며
예전엔 금광이 있었고 등등 자세한 설명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또 황간의 발전을 위해 등산로를 만드는 등 많은 일을 해주시고 게시더군요.


점심밥으로는 메기와 퉁가리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살이 많은 메기로 골라서 먹었죠.


다음으로 간곳이 반야사 그중에서도 선수전으로 향했습니다.
오른쪽 위의 암자가 선수전입니다.


가파른 길을 20여분 올라가면 선수전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산도 깊고 물이 많아서 물놀이를 와도 괜찮겠더군요.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것 같았습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 보고 드디어 이번 여행의 목적인 포도를 찍으러 갔습니다만..



8월 중순은 되어야 포도가 익는다고해서 아직 덜익은 모습만 찍고


돌아 왔습니다.


이장님께서 수박을 주셔서 정자나무 밑에서 짤라 먹었습니다 .^ ^

다음지도에서 찾아보기
Posted by akito
:

궁남지 나들이

2009. 7. 6. 23:18
토요일에 쥬이코유저클럽 대충방에서 궁남지에 다녀왔습니다.
궁남지는 전에 선배형네 집에서 하룻밤 묶으며 놀때 가 처음이었고
이번이 두번째였는데요. 그때에 비해서 연꽃키우는 곳이 많이 늘었더군요.

마침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7월 10일 부터 해서 그런지 준비도 좀 되어 있는것 같더군요.






아침 일찍부터 연꽃찍는 사진사분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있더군요.


주변 길들도 산책하기엔 좋았습니다.




오리가족이 소풍을 나섰습니다.



카누타기 체험행사도 진행중이었는데요. 언제까지 진행하는지는 물어보지 못했네요.







루미나리에도 하는것 같았습니다. 저녁에 오면 더 보기 좋을것 같았습니다.






Posted by akito
:

안면도

2009. 5. 31. 13:44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가 뚤린 기념으로
안면도에 다녀왔습니다.

유성톨게이트에서 나가 전주 방향으로 가다가
당진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안면도 가는길을 찍어보니 홍성 ic에서 나가는게 가장 가깝게 나와서 그쪽으로 갔네요.

정속으로 가면 당진까지 한시간이 체 안걸리구요.
안면도까지 가면 2시간 정도 걸리는군요.

아직은 개통된지 얼마되지 않아 네비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구요.
과속 카메라가 없어 주의 해야 할듯합니다.



파아란 하늘과 파란 바다


사람이 꽤 많더군요.


sinhanson here!


일몰이 꽤나 좋더군요.
더 좋았는데.. 밧데리의 사정으로.. ㅡㅡ
Posted by akito
:

봄꽃들

2009. 5. 12. 10:08
꽃박람회 때문에 태안에 간거였지만
이모부댁에도 꽃들이 엄청 많더군요.
그래서 좀 찍어 봤습니다.



Posted by akito
:

안면도 꽃 박람회

2009. 5. 6. 10:01
요몇일 어머니가 이모댁에 가 계셨는데요.
이번에 태안 이모댁으로 내려가신다고 하더군요.
이모가 겸사겸사 이모댁에 놀러와서 '안면도 꽃 박람회'를 구경하고
가라고 해서 누나랑 같이 해서 다녀 왔습니다.

이날은 5월 3일입니다.


날씨가 쨍한편도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흐리지도 않더군요.
바다 안개가 적당히 있어서 .실외 활동을 하기에 적당한 날씨였습니다.


9시 부터 개장인데 8시 30분이 조금 안된 시간인데 사람이 엄청나더군요.
주차장에 차들도 꽉꽉차서 제 5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참을 걸어 갔습니다.


꽃박람회 마스코트들..


이후 꽃사진 나갑니다.












태권브이죠? 네 태권 브이 일겁니다.




유채꽃도 주변에 많이 심어 놨더군요.


숭례문모양으로 만든 꽃구조물

뭐니 뭐니 해도 튤립이 장관이더군요.






라퓨타가 연상되던 구조물


압화 구조물들.. 이건 유리 사이에 아카시아를 눌러서 말린거더군요.



네 꽃 박람회였습니다.

거기 현지인께선 차량이 엄청 혼잡하니 오후 4시정도에 박람회장에 도착해서 관람하는걸 권하시더군요.
외지인들이 많이 와서 그 시간이 되면 많이 빠져 나간다구요.
여유가 되시면 그렇게 관람하고 하룻밤 팬션에서 자고 다음날 바다구경하며 천천히 와도 될것 같더군요.

사람이 많이 몰릴때 모든 박람회장을 돌려면 3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수목원 관람을 제한 시간)
줄을 많이 서야 하니 모자나 선크림은 필수, 저도 선크림을 발랐는데도. 얼굴이 좀 탔어요.

먹거리 식당이 좀 있긴 한데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먹거리도 많이 다양하진 않구요. 그부분은 감안하셔야 할듯.

입장료는 15000원에 태안 기름유출 자원봉사자는 7000원 이었습니다.



Posted by akito
:
재활용 포스팅 입니다. 글이 재활용이 아니라 전에 찍어두었던 사진 재활용..

요즘 포스팅 거리가 없어서 말이죠.
블로그 글도 식당얘기 아님 별거 없구 후..

그래서 암튼 사진 대방출.. !
뭐이건 땡처리도 아니고 말이죠 .

쥬이코 클럽 대충방에서 다녀온 이끼계곡입니다.
사진을 보니 2008년 5월이네요..


들어가는 초입이요.. 울창해요 .


물소리가 들리자 마자 바로 시작.












아 푸르러요..



네 이상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사실 기억나지도 않습니다.. ㅡㅡ)
Posted by akito
:

경포해수욕장

2009. 4. 19. 14:19
양떼 목장에서 살짝 실망을 했더랬습니다.
그래서요. 다른곳을 찾아갈려구 했는데
마침 강릉도 가까운데다가(그래봐야 한시간 거리지만)
바다가 인접해 있어 가까운 경포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바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더군요.
소리하며 ...



sinhanson here!





딕형


명녀 & 딕형


하루에




물론 찍사는 없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느길..


Posted by akito
:

양떼목장

2009. 4. 18. 09:57
4월 12일날 다녀온 양떼목장 되겠습니다.

원래 목적이 대관령에 있는 목장에 가서 드넓은 초원과
풀뜯는 동물들이었는데요.

삼양목장과 양떼목장중 그중 싸고
그중 가까워서 양떼목장으로 낙찰(?) 되었습니다.


주차장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일단 풀밭


풀밭...


그리고 풀밭 되겠습니다.


가끔은 건초 보관하는듯한 곳도 있긴 하지만


여전히 풀밭... 네 자비란 없습니다. 물론 양도..


아직은 풀도 적구 날씨가 덜따뜻해서 양은 방목을 안하는 듯하더군요.

아직은 축사에 있는 양들..


오랜만에 단체샷..

물론 찍사는 없습니다.



Posted by akito
:

서울대공원

2009. 4. 15. 12:38
80년대 꼬꼬마들의 로망 서울대공원 되겠습니다.
원래 계획된 일정은 아니었구 어쩌다 보니 가게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가게된곳에서 벛꽃을 보니 그리 감흥은 없더군요.
부러 찾아 다닐려구 했을땐 뭔가 그럴듯할지도 몰랐을텐데요.

그래도 볼거린 많았죠.

앞산에 불이 나서 진화 하러 나온 소방 핼기라던지

이녀석은 펌프식인것 같더군요.


이녀석은 바스켓에 물을 퍼담아서 뿌리는 녀석


네 나름 운치있죠? 벛꽃사이를 나르는 핼기들(꽤나 많았어요 5~6대)이라니
좀 시끄럽긴 했지만 신선한 볼거리 였습니다.


물론 벛꽃도 많았어요.. 오른쪽이 딕형


입구를 지키던 옛날틱한 호랑이 ..


홍학도 있더군요.


가장 큰 수확이라면 기린을을 직접 본게 되겠습니다. 
엄청 크더군요.


동물원의 동물은 아니지만 어쨌든 포즈도 잡아주는 참새군


네 아무리 그래도 벛꽃은 접사가 제맛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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