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하우스

2007. 11. 12. 21:25
인터넷 물건파는 옥션 아니구요
MBC 일요일 하는 드라마 맞습니다.

'미친병아리가 삐약삐약' 블로그 갔다가 보니까.

완소 드라마 '옥션하우스'가 가진 미덕 몇 가지...에 대한
글을 읽었죠.

어라 이런 드라마가 있었어 하구 관심을 가지게 됐죠.
윤소이, 정찬이야 예전 부터 좋아라 했구
특이한 경매 소재 에다가 내용도 참 재미있더군요.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하는 시즌제 드라마구요..
아주 재미있습니다. 한번 보세요.. ^ ^;

옥션하우스 공식사이트
Posted by akito
:

우리는 게임판 위에
여태껏 똑같은 말밖에 늘어놓지 않았어
지금까지 부족했던
강한 힘을 갖고
"타카노"의 의지를 타파해줄 힘을 가진말
그건너
하뉴
너야
자 시작하자
이날을 위해 100년의 시간을 기다렸으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거의 설명도 끝났고 케이이치도 이사왔습니다.
자 이제 모든 셋팅은 끝났군요.
어떻게 운명에 맞서는지 지켜봅시다.


Posted by akito
:

한성별곡 正

2007. 10. 26. 17:56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슴한켠이 먹먹해 오네요.

모르고 있었던게 많았던것 같군요.
Posted by akito
:

천사들의 제국

2007. 9. 10. 11:08
중이미지보기중이미지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영계탐사자들의 이야기인
'타나토노트'의 후속작 격인 책.
꽤나 오래전에 1편을 보다가 그 다음편이 없어서
못봤던 기억이 있어서
후지가 전에 줬던 도서상품권으로 구매했던책..
산거는 한 두어달 된것 같은데 어제서야
다 읽었습니다.

주된 이야기는
영계탐사자였던 '미카엘 팽송'이 사고로 인해
죽고 나서 수호천사의 지위를 얻어
3명의 인간의 수호 천사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그속에 또 다른 것에 대한 이야기가 벌어지긴 하는데
그건 별로 매력이 없었고
그냥 3명의 인간에 대한 이야기나 더 자세히
써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수호하는 사람중 자크는 '베르베르' 본인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슷하게 느껴지더군요.

2. 개미,개미혁명이 한국에서 좀 많이 팔렸죠.
그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우연인지 나탈리김 이라는
한국인 등장인물이 나오더군요.

3. 이고르의 생은 너무 허무하게 끝나 버렸어요.
뭐 인생이 별게 있겠냐마는 이쪽은 좀더 쓰는게
더 흥미 있지 않았을까요.

4. 기발한 상상력은 여전하지만
예전만큼 재미있지가 않았다라는게 문제라면 문제


Posted by akito
:

슈렉2 극장에서 할때 예고편 할 시간에 보여주던 건데요.
재미있습니다.
Posted by akito
:

다쓴 밥통 사건

2007. 8. 22. 13:57
-- 살짝 진한 글자는 링크.. 일껍니다. 아마 --

어느날 네이버 웹툰을 보다보니..
다쓴 밥통 얘기가 돌고 있더군요.
이건 뭔가 음모야! 라고 생각하여
처음부터 파 봤습니다 .. 뚜쿵

시작은
골방환상곡 210편 우리집의 경우
이 만화부터 릴레이가 시작됩니다.

남이사는이야기 74화로 넘어갑니다.

그 이후
마음의 소리 127편 다쓴밥통
여기에서 끝나는 듯하다가..
 
수사 9단 다쓴밥통사건으로 다시 연결 되고

처음에 던진 사람에게 다시 릴레이..
골방환상곡 214편 문제의 밥통

입시명문 사립정글고등학교 110화 봉쇄
로 갔다가

골방환상곡 번외편으로 일단락 되는듯하지만
아직도 여기저기서 쓰이고 있군요 ㅎㅎ ..
재밌습니다 .

핑크레이지 시즌2 프롤로그
트라우마 186화 광복절특집


Posted by akito
:
사랑(이라고 쓰고 짝사랑이라고 읽는다.)에 빠진 사람의 특징하나
012345678

모든 사랑노래가 내얘기같이 들린다 ..

ㅋㅋ 공감간다..

올드미스다이어리 74화중..
Posted by akito
:
화이트데이
고백하기로 준비한 김정민

같이 준비한 지피디

약속은 김정민과 먼저 했지만
중간에 지피디가 가로채서
미자에게 사랑고백

전엔 띄엄띄엄 보다가
이장면만 보고
김정민 - 최미자 라인을 지지 했었는데.
뭔가 김정민이 약자인듯하고
더 남자다워 보여서 ..

그런데 지피디도 전부터
계속 맘이 있었다..
애절하게

사실 문제라면
그전에 기회가 있었는데
흔들린 김정민이 문제일지도 ..

허허 .. 재밌네 ..

지피디 약간 오해해서 미안해..
그래도 김정민을 원해
결과적으론 약자잖아 ..


Posted by akito
:

라따뚜이

2007. 8. 17. 09:30
절대후각을 지닌
덤으로 인간의 언어를 알아들을수 있는
요리를 좋아하는 쥐의 이야기~

생각없이 봤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장농속의 계절옷 꺼내입었는데 주머니에
천원짜리가 있는 기분이랄까 .

중간에 한장면을 빼곤
물 흐르는듯한 전개와 유머
그리고 뛰어난 캐릭터들까지
그래 나 pixar야 라고 멋지게
말해주고 있네요.

이후에 주는 감동과 교훈은
덤.

ps. 명장면을 꼽자면
음식을 먹고 감동하는 평론가 아저씨 씬.. 울컥하게하더군요.

Posted by akito
:

다이하드 4

2007. 8. 17. 09:24
다시 돌아온 맥클레인형사님.
더이상 크리스마스 이브도 아니구
더이상 거뭇거뭇한 머리카락인 젊은이도 아니구
더이상 티격태격하는 마눌님도 안나오지만
형사님의 하드(?)한 액션은 여전합니다.

나라에 불만이 많던 녀석이
사람을 끌어모아
전산망을 장악하여
국가를 전복 시키려고 합니다.
라고 쓰고 돈때문이라고 읽는다.

네 시대에 맞춰 악당도 첨단으로
무장을 하는거죠.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복고로
악당을 처치하시는 형사님
사실 이런 모습을 원했죠.
이리저리 머리쓰고 그러는건 심심하거든요.
대사를 보면 더 명확해 집니다.

"계획은 있으신건가요?"
"저놈들을 죽이고 내 딸을 구해오는거지"

이것 저것 얘기할필요 없습니다.
인질이 있다고 해서 질질짜거나 그러는것도
없습니다.

시원시원하니 좋네요.

아 물론 이야기가 좋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약간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구요.
뭐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액션이라는 장르영화에서 이정도면 됐죠 .

Posted by ak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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