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imax에서 봤다고

내용이 틀려질리 없으니 ..


왜 돌아왔어요 슈퍼맨입니다..


imax 3d(용산)에대해서 평을 하자면

일단 스크린이 엄청 크네요 ..

그리구 오목렌즈처럼 스크린이 굽어 있구요..

뭐 그래도 영화는 영화 뭘 차이는 없어요 ..


3d 영화라고 해서 풀 3d는 아니랍니다..

그냥 간간히 (5장면) 3d인데요..

이게 좀 번거로워요..

영화의 흐름도 놓치구 ..

자리(왼쪽 구석)의 영향인지

제대로 3d로 보이지 않구 영상이 겹쳐보이기도 했구요..


뭐 그냥 한번 구경해봤다로 위안삼을 정도

Posted by akito
:

전편이 조니뎁의 조니뎁에 의한 조니뎁을 위한 영화 였다면



이번 편은 올랜드 블롬과 키이라 나이들리의 3 top 영화라고

할수 있겠네요..

확실히 해적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너무 많이 보여서 좀 식상하긴 했지만 데비존스 군단의

특수효과도 꽤 멋졌구요.

대왕 오징어이름이 뭐였죠(크라켄인가).. 뭐 암튼 그녀석도 멋지구..


네 확실히 매트릭스 2편을 본듯한 기분이더군요.

그냥 괭장한(?) 볼거리들의 나열과 3편에서 이야기를

완결지을려고 영화를 만든 느낌..

그래서 이야기의 기.승.전 까지는 있는데 ..

전도 아주 초입입니다.. 마무리가 없으니.. 흠흠..


그래도 봐줄만은 합니다.. 네

Posted by akito
:

울트라 바이올렛

2006. 9. 9. 00:57


3d(이질감 많이 느껴지는)로 떡칠한 영화

밀라요보비치 보는 재미는 있지만 서도 ..

너무나 만화적인 설정..

이퀄리브리엄의 이감독은 완전히 이런쪽으로

나아갈려고 맘먹은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


궁금하신 분들은 봐도 .. 괜찮지 싶기도 하구

Posted by akito
:

open your eyes

2006. 9. 9. 00:55

나중에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가 되었다구

그러긴 하던데 .. 원작을 지금에서야 봤으니 ..


게다가 원작이 괜찮아서 ..

리메이크는 별로 찾아 보고 싶은 마음은 안드는군요.


처음부터 내용을 알수 없을...

상당히 흔들리며 몽환적으로 얘기를 끌어 가는데요.

결말을 보면  아 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영화 같습니다.


게다가 이쁜 언냐

페넬로페 크루즈도 나오구요 ^ ^..


유럽쪽.. 어디인지는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

원제가 Abre Los Ojos면.. 도대체 어느 나라인가요 ..흠흠

어쨌든 1997년 작이니 9년 전 영화군요 ..

(아 스페인 영화라는군요..)


아 세자르는 우리나라로 보냈으면 어쩔까 하구 ..

성형기술에 있어서는 최고봉이잖습니까 ^ ^..




Posted by akito
:

모노폴리

2006. 9. 9. 00:54

모노폴리(Monopoly,2006)

양동근의 오랜만의 영화 출연작이네요 ..

게다가 올해 개봉작으로 되어있군요... 흠


잘짜여진 스토리

윤지민이라는 여배우도 이뻤구요 ..



그런데 왠지 심심한 마음은 어디서 오는걸까요..


이게 반전이야 하고 얘기하는데..

정작 보는마음은.. 그래서? 정도..

그렇구나 ! 아~~

하면서 무릎을 탁 치기엔

이미 너무 많이 써먹은 스토리 라인이라서 그럴까요 .. 흠흠


Posted by akito
:

어린 왕자

2006. 9. 9. 00:41

다음날 어린 왕자는 다시 그리고 갔다.

"언제나 같은 시각에 오는 게 더 좋을 거야."

여우가 말했다.

"이를테면,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시간이 흐를수록 난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네 시에는 흥분해서 안절부절 못할 거야

그래서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 알게 되겠지!

아무 때나 오면 몇 시에 마음을 곱게 단장을 해야 하는지 모르잖아.

올바른 의식이 필요하거든.

Posted by akito
:

별이 내린다

2006. 9. 9. 00:03
Posted by akito
:

중이미지보기


아다치 미츠루의 신작입니다.


첨에 소프트 볼만화로 가장했다가 권투 만화로 돌아선

'슬로우 스탭' 이후 '카츠'를 햇었는데 ..


역시나 권투는 아다치에게 맞지 않다 라는걸

본인도 알앗나 보네요..


또다시 야구만화 ..

뭐 일단은 재미있습니다.

아다치식의 울궈 먹기가 여전히 나오는데요

보면서도 앗 이것은 어디 의 설정 이것은 어디의 설정

뭐 그런게 연상 되네요 ..


만화에서도 아다치가 대놓구 그렇게 연출하는 듯한 의도가 보이구요.


아무튼 계속 그러주니 감사할따름이죠 ..


또 기대하는 만화가 생겻네요 ..


Posted by akito
:

짝패

2006. 9. 8. 23:32


대겸이형이랑 어제 봤네요 ..

류승완 감독 영화는 크게 재미있거나 그렇진 않아도

왠지 좋으니까 또 보게 되네요 ..


가상도시 온성에서 벌어지는 일인데요..

거의 대전에서 찍은 부분이 많더군요 ..

그 친구가 운영하던 바도 궁동에 가끔 가던곳이구요..

^ ^ 어 저기 대전 어디네 하면서 보니까 좋더군요..


그간 들어 보지못한 충청도 사투리도 영화에서 들으니 좋구요.

류승완 감독 사투리 좋구요 연기도 훌륭합니다.

액션은 말할것도 없구요..

간간히 나오는 코믹한 대사는 영화를 윤기나게 하더군요.

거의 다 대역 없이 해내는걸 보니

자기가 이런거 하고 싶어서 감독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




정두홍 감독이야 뭐..

워낙 잘하니까.. 연기도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또한명의 멋진 주연 이범수입니다..

극강의 연기 .. 최고죠..~

이렇게 악역이 어울릴까요 ㅎㅎ..


전체적으로 가볍게 웃기도 하고 액션도 볼거리가 많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별로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할것같지만)


류승완 감독 좋아하시면 꼭 챙겨보세요..~


ps. 아 어떤 사람들은 예고편보고 킬빌 어쩌구 그러는데...

직접보면서 킬빌 생각나는 부분은 거의 없던데요..

액션도 완전히 틀리고.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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