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침몰

2006. 9. 28. 17:25
일본 침몰 Nihon chinbotsu (2006) * 1/2
듀나의 홈피에서 일본침몰에 대한 리뷰가 나오구
밑에 기타등등이라고 해서
듀나의 사견이 나오는데.. 이게 대박 ^ ^

--이 영화의 국내 첫주 흥행이 그렇게 좋았던 건 역시 관객들의 반일감정 때문이었겠죠.입소문이 돌면서 관객 수가 줄어든 것도 드라마가 약해서가 아니라 일본이 다 침몰하지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럴 거예요.

참으로 센스 있으십니다요.. ;)

Posted by akito
:


신기한녀석이네요 .. 그냥 허공에 대고 치면... 드럼을 연주하는
맛이 난다는 녀석인데...
뭔가 때려야 흥이 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링크에 보면 연주 영상도 있긴 합니다만 좀 약해 보이는건 사실
재미는 있겠네요 .


자세히보기
Posted by akito
:

아 좋구나 ..

2006. 9. 27. 17:33

퍼온곳

글이 더 명작입니다만..

이미지도 참.. 좋네요 .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Posted by akito
:

준이라고 해서 KTF 서비스 이름 인줄 알았더니 ..
아이팟의 대항마로 M$에서 내세우는 녀석
만들기는 도시바가 만들고 ..



디자인도 꽤 괜찮다 ..
단지 도시바에서 만든다는거..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레인콤 같은데서 만들면 좋았을껄 하고 생각만 ..

원문 기사 보기

Posted by akito
:

게임용(!) 노트북에 이어 ..


게임용 데스크탑까지 출시..

요즘 버벅대는 컴을 보면 확실히 가지고 싶기는 한데.. 흠흠..

원문기사 보기

Posted by akito
:

512 렘을 질렀어요.

2006. 9. 25. 11:48
노트북이 512였습니다..
시퓨가 센트리노2.0 에 512면 약한 건 아닌데..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돌리려니까 빡세서 ..
버벅거리는게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512 하나더 ..
팽팽~ 까지는 아니더라도 ..괜찮게 도네요 ..

Posted by akito
:
콜드리딩
0. 인간의 자기 평가는 엉터리다 - 바넘효과
+ 상당히 비현실적인 야망을 품게 될 때가 있다 .
+ 외향적이고 상냥하며 남들괒도 잘 지내는 반면 내성적이고
신중하며 사람들을 피할 때도 있다.
+ 자신을 지나치게 솔직하게 드러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생경험을  통해 배워왔다.
+ 자기 생각이 확실해서 근거 없이 남의 말은 믿지 않는다고 자부 한다
+ 어느 정도의 변화나 자유를 좋아하고, 구속이나 제한을 받으면 불만을 느낀다 .
+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선택한 행동이 정말 옳은 것이었는지 의문을 가질 때가 있다.
+ 겉으로는 자신감 있게 보이지만, 속으로는 끙끙대고 불안해하는 면이 있다.
+ 섹스에 대한 욕망을 적절히 조절하지 못할 때가 있었다 .
+ 성격에 어느 정도의 약점은 있지만 대개는 그것을 보완할 수 있다 .
+ 자신 안에 아직 개발되지 않는 재능이 잠자고 있다 .
+ 자신에 대해서 지나치게 엄격한 편이다 .
+ 남에게 호감을 주고 ,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결국 누구한테나 들어 맞을 만한 애매한 문장을 늘어놓은 것뿐이다.
들어보면 누구에게나 해당될 법한 것들 뿐이다.


1. 스스로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 심리를 이용한다 .

2. 인간은 사실이 아니라 인상을 기억한다. - 셀렉티브 메모리
아무 의미가 없는 수많은 생각중에
자기가 강하게 인지하는 기억만 남고
그 밖의 생각들은 보고 들은
사실조차 잊어 버리는 것이다.
80% 정도의 실수를 하였어도 20% 정도만
강하게 알아 맞히면 틀린 인상은 사라진다.

3.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양면성이 있다. - 이중성향
밝고 사교적인사람에게
'개방적으로 보여서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심한 농담을 하거나 하지 않아야요?
하지만 당신도 그런 농담에 쉽게 상처받는면이 있어요,
그렇죠?'

다른 예
- 외향적이고 상냥하며 남들과 잘 지내는 밤념 내성적이고 신중하며 사람들을 피할 때도 있다.
- 겉으로는 자신감 있어 보이지만, 속으로는 끙끙대고 불안해 하는 면이 있다.

이와 같은 이치로 사람은 친구를 선택할때 마치 거울에 비추듯
자신과 반대되는 속성을 가진 상대를 고른다.
- 어떤 사람의 친구를 묘사하는 데는 그 사람과 전혀반대되는 성격이나 용모를 묘사하는 테크닉이 필요하다.

4. 정말이기를 바라는 심리 - 인지 부조화
남에게 속아 넘아가는것은 속는 사람이 이 사람의 말이
'정말' 이기를 바르난 심리 상태이기 때문이다.
어리석기 때문에 그말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 거짓말이
정말이기를 바랐기 때문에 믿은 것이다.

+ 상태가 눈치채지 못하게 '추켜 세운다 '
'당신은 사람에 대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명니 있는데, 그건도움이 안돼.
사실은 애정도 많고,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매력을 갖고 있는데 그걸 다
보여주고 있지 않아.'

목적은 처음에는 약간 회의적이었단 사람을 긍정적인 자세를 갖도록 하는데 있다 .

+ '보통 사람보다 ~ 하다' 라는 덫
"당신은 보통 사람보다 뛰어난 영적인 힘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어떤 사람을 생각하면 그 사람한테서 전화가 걸려온다거나...
그런식으로 상대의 파동을 감지하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셀렉티브 메모리
(사람은 수만가지의 생각을 하는데 그 수만가지 생각중에 우연의 일치고
그게 맞으면 그걸 기억 하게 된다 . )




Posted by akito
:

어제 지름 목록..

2006. 9. 25. 09:05
큰걸 지르지 않으면 .. 거의 지르는건..
책이나 음반이 주류를 이루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
중이미지보기
Trio Toykeat - Wake
Trio Toykeat 연주 | Blue Note/Blue Note(기획사) | 2005년 11월
자주다니는 사이트에 누가 추천음악으로 올려 놨는데
너무 좋아서 ..겟~
들어보기

중이미지보기
COLD READING 콜드리딩
이시이 히로유키 저/김윤희 역 | 웅진윙스 | 2006년 07월

긍정적인 거짓말 콜드리딩이라는 책을 샀었는데.
읽기는 쉬워도 책의 내용이 좀 부실한 것 같아서
같은 작가의 다른 책을 한번 사봤음..

중이미지보기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저 | 열린책들 | 2000년 08월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인데 없으니 잘 안봐지기도 하고 그래서
샀음..
Posted by akito
:

주저리 주저리

2006. 9. 23. 23:16
- 아침부터 지금까지 띄엄 띄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인셈인데요.. 거의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작업을 오늘 중으로 대부분 마치고
나중에 들어오는 수정 작업을 해나아 가야 할것 같습니다.

- 오늘 종신 보험 들었습니다.
ING 생명의 CI종신 보험인데.. 55세까지 넣어야 하는군요..
그때까지는 고정 수입이 있겠죠? ..
달에 12 만원이라는 .. 흠.. 적지는 않은 돈이네요.
그래도 언제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
하나 정도는 들어 놓는게 좋을것 같아서 들었습니다.
돈 많이 벌어야 겠네요.

- 유부 초밥을 만들었습니다.
뭐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시중에 파는 유부초밥 재료를
사다가 일단 받을 비비기 좋은 곳에 놓고
재료에 있는 비비는거랑 식초 비슷한거랑
전에 먹다 남은 '밥이랑'(밥에 뿌려먹는거) 넣고 비벼서
조물조물 밥 쥐어 준다음에 유부에 넣기..
평소에 먹는 양보다 밥을 많이 먹게 되는군요.

- COH(Company of Heros) 를 했습니다.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형식을 가진
2자 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입니다.
게다가 풀 3D라서 ..
처음에 컴퓨터에서 돌리는데 엄청 버벅 거려서
모든 그래픽옵션을 끄고 돌리니 괜찮네요..
뭐 그래픽은 그럭저럭 봐줄만 하고(모두 꺼놔도)
효과나 뭐 그런것도 좋습니다. 분대단위의 전투나 디테일도 좋구요 .
튜토리얼 끝내고 캠페인 몇개 하다가 그만 하고 잇습니다.
당분간은 이녀석을 할 듯 하네요 .
Posted by akito
:
기사 보기

내가 이 기사를 퍼온건..
농협이 수수료가 적다고 해서가  아니라 ..
은행들이 적금 기껏 넣어 봐야 4.~ 많아야 5.~ 주면서 ..
지네 받을때는 .. 14. ... 그것도 저게 최저라니 ..

확실히 돈은 있고 봐야해..  ㅡㅡ


이번 주말 '은빛 향연' 구경하세요
벌써 가을인지 억세가 한창이군요.
Posted by akito
:

최근에 올라온 글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937)
기록 (1)
여행 (44)
산행 (31)
운동 (0)
음식 (76)
사진 (39)
노래 (31)
(0)
지름신 (19)
메모 (6)
중얼중얼 (352)
봤어요 (79)
샀어요 (48)
퍼온이야기 (102)
사람이야기 (13)
일본이야기 (0)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otal :
Today : Yesterday :
02-13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