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2006. 11. 8. 21:50
Posted by akito
:

2006. 11. 8. 21:48
Posted by akito
:

6일 저녁이야기

2006. 11. 8. 08:51
5시 정도 부터 어은동 '마루'의 '소유라면'이 먹고 싶어서
리클이마법연구소(이하 마연)로 가고 싶긴 했었는데 ..
야근이 어찌 될찌 몰라 미적되고 있었다.

6시쯤 되니  야근 할 사람들은 밥을 먹으러 간다고 그러는데
우리팀(실장님,오과장님)은 일찍 간다고 하시길래
올타쿠나 나도 일찍 퇴근..

마침 노대리님이 퇴근길이 마연 근처길래
차 얻어 타고 쉽게갔다.

밖은 비도 오구 바람도 제법 쌀쌀한데
연구소 안에 들어가 보니
리클이 혼자서 뭔가 보구 있다.
새로 마작 판을 살 모양인가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대화중
배고프다고 하며 
마루의 소유라면을 먹으러 갔는데..
OTL... 라면이 떨어진듯 ..
어쩔수 없이 연어 덮밥으로 대체 .

밥을 먹고 마연으로 돌아오니 여전히 손님은 없고
일찍 마연 클로징하게 꼬셔서
같이 장갑도 사러 갈겸 겸사 겸사 ..  홈에버 갔다가
이마트 가서 장갑 사가지구 집으로 돌아가구 있었다 .

리클이가 홈에버 갈때 집이(후지) 근처라 전화를 했었는데.
그 전화에 대한 응답전화가 와서
술먹으러 후지네 집으로..

엄청 불어 대는 차가운 바람과 다리 건너 갈때 차에서
엄청나게 튄 물때문에 오른쪽 팔은 다 젖고
신발은 물이 새어 들어와 축축 한상태로 후지집 도착

피쳐 두개랑 안주꺼리 사서 셋이 나눠먹구
12시쯤 나오니 날씨는 여전히 추운데
홈에버쪽으로 택시잡으러 가니 떨어지기 시작하는
함박눈..

뭐 기분은 좋더라 .




Posted by akito
:

올블로그 탈퇴

2006. 11. 7. 11:52
원래 지인들을 빼곤 읽을 거리가 없는 블로그인걸 인정 합니다.
뭐 글솜씨가 많은 것도 아니구
그렇다구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냐 그것도 아니구
새로운 정보를 많이 전해 주냐 그것도 아니구

괜히 쓸데 없는 얘기들 메타사이트에 올리기 싫어서 탈퇴했습니다.
리퍼러에서 올블로그 타고 넘어오는 사람은 확실히 줄어 들겠군요.. :)
Posted by akito
:
Posted by akito
:

NHK에 어서오세요.

2006. 11. 5. 12:56
NHK에 어서오세요! ..
라고 해서 .. 일본 국영 방송인 NHK정도로 생각했는데 ..

일본 히키코모리 연합회 였군요..

쉽게 말하면 방구석 폐인 연합회랄까 ..
사토의 집입니다 ..ㄷㄷㄷ.. 
은둔형 외톨이의 전형을 보여주는데 ..

그냥 잔잔하게 보여줍니다.
잔잔하게 .. 그래서 뭐 괜찮습니다..
그냥 주변인으로 이렇게 볼 수 있구나 정도랄까 ..

이런 멋진 모습의 사토는 안나오지만.. 뭐 얘 괜찬습니다 .
그것이 이만화의 멋이랄까요 ..
지질이 궁상에 방구석 폐인 사토씨 ..

요즘은 이런게 또 유행인가요? ..
하루히에서는 .. 오타쿠문화를 보여주더니.. 흠흠

히로인(?) 인 미사키 요녀석의 엉뚱함도 극 전개에 한목하네요

Posted by akito
:
Posted by akito
:

좀 바쁩니다 .
그리구 딱히 쓸 꺼리도 없구요.
수영이야기랑( 뭐 이것도 전문적이거나 정보를 줄 수 있는 건 아니구)
기타 등등..
바쁘다 보니 영화도 못봅니다.
노래도 들어야 하는데 ..
여긴 업무시간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환경도 아니구요.
그래서 자연히 뜸해 지게 되네요 .

요즘 근황중에 가장 이슈가 될만한건.
경주로 출사를 다녀온건데 ..
게을러서 아직 사진정리는 못하고 있습니다.
좀더 시간이 되면 정리를 해서 올려야 겠네요.

Posted by akito
:
firefox2.0으로 넘어오니
전에 쓰던 스킨이 죄 깨져 보이더군요.
뭐가원인인지 몰라서 그냥 스킨 바꿔 버렸습니다 .. ㅡㅡ ..
Posted by akito
:

장갑이 필요해

2006. 10. 24. 09:28
엊그제 내린비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쌀쌀합니다.
더군다나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저로서는 더더욱이요

얼굴이야 예전부터 추운공기에도 계속 노출 되어 있던 차라
괜찮지만 손이야 어디 그렇습니까?
조금이라도 추우면 주머니로 들어가게 마련인데
자전거를 타다보니 그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슬슬 장갑을 하나 준비해야 겠습니다 .
Posted by akito
:

최근에 올라온 글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937)
기록 (1)
여행 (44)
산행 (31)
운동 (0)
음식 (76)
사진 (39)
노래 (31)
(0)
지름신 (19)
메모 (6)
중얼중얼 (352)
봤어요 (79)
샀어요 (48)
퍼온이야기 (102)
사람이야기 (13)
일본이야기 (0)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otal :
Today : Yesterday :
02-13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