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CES2007에서 발표할때 팍하고 꽂히고
중간의 의외의 복병(D2)을 만나 심각히 고민을 하던차에 고른
Clix ..
다른 블로거들 처럼 개봉기도 쓰고 싶었는데 지금은 서울이고
카메라는 집(대전)에 있다는 사실..  orz..(필요할땐 안가지고 다녀)

한 3일 사용해보구 느낀점 적어봅니다.

장점
1.직관적이고 편한 인터페이스
아이리버의 제품(IFP-300)을 전에 써보긴 했지만
메뉴얼 한번 한보구 그냥 눌러보면서 사용법을 다 익힐정도..

2. 디자인
굿~~~

3.소리
IFP-300을 쓸때 불만이었던 소리가
SRS WOW HD에 의해서 많이 개선된 느낌입니다.

4.선명한 화면
amoled의 선명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굿~

5.쉬운 다운로드
플러스3라는 프로그램을 지원 합니다.
게다가 믿을수 없는가격 한달에 4500원!(홈쇼핑풍으로 읽어주세요)
이면 한달동안 무제한 다운로드(파일에 재생 기한이 있음)
무제한 듣기 가능. 그리고 앨범아트도 지원하니 참으로 편리 합니다.

6.앨범아트
그전모델을 쓸데는 뭐 화면이 안보이니 신경 안쓰는 부분이었지만
화면에 앨범 표지가 나오면 왠지 멋집니다.
플러스3에서 받으면 당연히 지원 하구요.
없는 파일은 앨범아트를 쉽게 직접 넣을수 있습니다.

단점
1. 지문대마왕
지문이 엄청 남습니다..

2. D-Click의 감도
장점인 D-Click가 단점으로도..
제가 받은 기기는 상단 클릭 할때 잘 안눌립니다.
그래서 상단을 누를땐 화면중앙 약간 위쪽을 눌러야
제대로 작동을 하는 상황이.. 누르고 나서 지문 때문에 닦아 줍니다. ㅜㅜ
아이리버 상담사한테 물어봤더니 그런부분으로
불량문의 하는 경우가 많은걸로 봐선 저만의 문젠
아닌 모양입니다.

3. 휴대가 불편
전용 케이스(kiwi case,leather case, slicone case)가 있긴하지만
그건 별도 구매고...
자체적으로 어떻게 휴대할지가 좀 막막합니다.
전 kiwi case를 샀는데 요녀석도 좀..
물건을 샀을때
목걸이 라던지 휴대할수 있는 뭔가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케이스를 별도 구매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4. as 및 판매
요건 사용기는 아니고 제품에대한 문제도 아닌데
as및 판매 방법에 대해서 문제가 좀 있는듯하네요.
저번주에 당연히 대전 아이리버존이 영업을 할 줄
알았는데 토요일은 2시까지 공휴일는 휴무...
게다가 그땐
토요일 11시에 전화 했는데 안받고..
이건 왜 별도로 오프라인 존을
운영하는지 의문이 가게 하더군요.
(직장인들은 쓰지 말란 얘기냐!? )
as 문제도 아이리버 존은 7시 까지라고 하구..


총평
전체적으로 제품을 보면 일단 와! 할 정도로 멋지고
기능도 좋습니다. 화면도 멋지고요.
뽑내고 싶은 기기, 자랑하고 싶은 기기
iriver Clix 되겠습니다 .

D2와 무지하게 고민하다가..
결국은 CLIX로 애초에 D2에 관심을 가지게 된게
CLIX에 기인한거였고 가장 관심이 가던 DMB+sd 메모리 확장 은..
뭐 그렇게 사용할 일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CLIX로 결정했습니다.

 CLIX사면서 케이스도 하나 구매 . .

아오이 유우 나온다 .. ㅜㅜ

사이시옷
손문상.오영진.유승하.이애림.장차현실.정훈이.최규석.홍윤표 지음 / 창비(창작과비평사)


습지생태보고서
최규석 지음 / 거북이북스


시오리와 시미코의 파란말
모로호시 다이지로 지음 / 시공코믹스


시오리와 시미코의 살아있는 목
모로호시 다이지로 지음 / 시공코믹스


시오리와 시미코의 살육시집
모로호시 다이지로 지음 / 시공코믹스


시오리와 시미코의 밤의 물고기 - 단편
모로호시 다이지로 지음 / 시공코믹스


시오리와 시미코의 무언가 마을로 찾아온다
모로호시 다이지로 지음 / 시공코믹스

17:41 잠깐안온사이 '블로그 포스팅'기능이 추가 되었군요.me2day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어 있었음 좋겠다 싶었는데 바로 바로 추가 해주시는군요.^ ^
17:42 요건 블로그 포스팅 테스트용 ~

프레이톡에도 블로그 포스팅 기능이 생겼네요 ..
더블트렉스타일의 포스팅이 가능해졌군요. ^ ^

어느날 rss에 보니 me2day.. 라는 서비스가 많이 뜨더군요.
요건 뭐래 하고 알아보니 새로운 블로그(?)서비스
게다가 초대장 형식..
gmail이 초대장형식으로 해서 우린 ~ 도 한다 라는
생각 가지게 하는걸로 뜨고 실제 서비스의 품질에서도 뜨더니

티스토리도 따라하더니, 이번엔 me2day까지 ..
초대장형식의 가입..

뭐 사실 나만 ~ 해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것도 좋지만
이건좀 진입장벽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그러던차에 발견한 유사서비스 플레이톡..
일단 오픈형이라 맘에 들구요.
뭔가 따라한 느낌이긴 하지만
계속 진화해가는 모습니 보기 좋네요
뭔가 와글와글 거리구 좋더라 친구들도 많이 추천하고
그냥 놀구 있습니다.

드디어 엔딩을 봤네요.
엔딩이라긴 하지만 바로또 '하드코어'모드가 기다리네요..
음 왠지 게임은 엔딩을 보면 관심이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전에 받아 두었던 모바일 삼국지나 해야 겠습니다 ..

어제 영화 300을 봤습니다.
CGV구로에서 봤죠.
프랭크 밀러의 그래픽 노블인 300을 원작으로한
300은 그냥 찍은 화면이 거의 없을 정도로 모두 리터칭해
화려한 화면을 자랑하더군요.
사전에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라는걸  알고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컷컷이
아 이장면은 이렇게 만화로 이장면은..
하면서 보게되더군요.

줄거리는 스파르타의 정예 300명이 페르시아의 대군에 맞서 싸운다..

네.. 그냥 멋진 볼거리를 보고 싶으면 보세요~ .

파란에 연재되고 있는 만화 입니다.
어제 저녁에 최훈의 '삼국전투기' 연재가 파란이었지..란
막연한 생각에 파란에서 카툰으로 검색을 하니까
'삼국전투기'는 없고 만화가 여러개 있더군요.
그중에 많이 보던 그림체가 있어 보니
ino님이 그리시는 '지랄발광'이라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제목이 뭐이래 하고 보니 농구만화 정확히 말하면
길거리 농구만화입니다.
원래 ino 님이야 그림체도 좋구 잘 몰랐는데 농구를 좋아하신 모양입니다.
꽤 내용도 재미있고 농구 동작 표현하는것도 멋집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함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