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8~0305

2007. 3. 5. 20:03
0. 3월1일부터 4일까지 놀았습니다.

1. 28일은 특허청에서 철수하는 날이었습니다.
마지막날까지 일을 줘서 꼭 내가 해야하는 일들인데다가
일을 추가 해서..
마무리 하느라
3월1일 아침 6시에 퇴근 했습니다.. ㅡㅡ

2. 벼르고 벼르다가 파마를 했습니다.
요즘 '거침없이하이킥'의 '민호'랑 비슷합니다.. 머리스타일만..

3.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 시즌2 18편까지 봤습니다.
거의 매일 봤죠.
시즌 19부터는 좀 지겨워서 좀씩 넘기면서 봤습니다..
뭐 좀 괜찮긴 하던데.. 많이 끌리진 않네요.
그래도 뒤가 궁금해서 보긴 봤습니다 .. ㅡㅡ

4. 털에게 카메라 반납했습니다.
330을 빌려 써봤는데요. 가지고 다니니까
빌려서 잠깐잠깐 쓸때와는 다르게 무겁더군요.
그러나 여전히 좋습니다.
렌즈는 14-54와  삼식이(sigma 30mm 1.4- 마티즈꺼)도 써봤는데
삼식이도 좋더군요.

5. 털네집에 놀러갔는데
냥이가 있더군요. 러시안블루라고 하던데 .. 쟂빛도는것이 검둥이라고
혼자 부릅니다. 사람 가린다구 하더니
잘 놀더군요.

6. 집주인이 전세 빼라고 해서 전세랑 집사는거 보러 다녔습니다.
결국은 오늘(월요일) 집 사기로 계약 했구요.
돈은 누나돈(빌려주는거)이랑
저 모아놓은 돈이랑 약간의 대출이랑
전세금이랑 합쳐서 어떻게 될거같긴 합니다.

7. 오늘(0305) 부터 서울에 올라와서 일합니다.
이번달말까지로 한시적이긴 하고
뭐 어찌될진 모릅니다만.
암튼 이번달은 서울서 일합니다.
주말엔 내려갈 수 있을것 같긴 합니다.



Posted by akito
:
1. 어제는 간만에 출근한날 퇴근을 했네요.

2. 계속된 야근으로 피곤은 하지만 또 해오던게 있어서 일찍 도착했으나 바로 자게 되지는 않게 되더군요.

3. 새로 그래픽 카드도 산 이유가 최신! 3D게임을 할려고 였는데 일때문에 시작도 못하다가
어제 그제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4. GRAW(Ghost Recon : Advance War Fighter)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픽이 괭장히 뛰어납니다.
예전에 고스트리콘 시리즈도 재미있게 했었기 때문에 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팀 조작이랄지 그런것만 좀 익숙해지면 괜찮아 질것 같습니다.

5. 컨뎀드를 하고 있습니다.
리클이가 소개해준건데 전에도 그래픽 카드 사고 처음으로 돌려봤지만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1인칭 게임인데 무섭습니다. 친구에게 받은 4.1채널 스피커와 함께하면
화들짝 화들짝 놀랍니다. 현장감 최고 입니다.

6. 오늘 일하는 곳에서 인증받으려던 iso20000을 인증 받았답니다.

7. 잘하면 오늘 마작 할 수 있겠습니다.

Posted by akito
:

6일 저녁이야기

2006. 11. 8. 08:51
5시 정도 부터 어은동 '마루'의 '소유라면'이 먹고 싶어서
리클이마법연구소(이하 마연)로 가고 싶긴 했었는데 ..
야근이 어찌 될찌 몰라 미적되고 있었다.

6시쯤 되니  야근 할 사람들은 밥을 먹으러 간다고 그러는데
우리팀(실장님,오과장님)은 일찍 간다고 하시길래
올타쿠나 나도 일찍 퇴근..

마침 노대리님이 퇴근길이 마연 근처길래
차 얻어 타고 쉽게갔다.

밖은 비도 오구 바람도 제법 쌀쌀한데
연구소 안에 들어가 보니
리클이 혼자서 뭔가 보구 있다.
새로 마작 판을 살 모양인가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대화중
배고프다고 하며 
마루의 소유라면을 먹으러 갔는데..
OTL... 라면이 떨어진듯 ..
어쩔수 없이 연어 덮밥으로 대체 .

밥을 먹고 마연으로 돌아오니 여전히 손님은 없고
일찍 마연 클로징하게 꼬셔서
같이 장갑도 사러 갈겸 겸사 겸사 ..  홈에버 갔다가
이마트 가서 장갑 사가지구 집으로 돌아가구 있었다 .

리클이가 홈에버 갈때 집이(후지) 근처라 전화를 했었는데.
그 전화에 대한 응답전화가 와서
술먹으러 후지네 집으로..

엄청 불어 대는 차가운 바람과 다리 건너 갈때 차에서
엄청나게 튄 물때문에 오른쪽 팔은 다 젖고
신발은 물이 새어 들어와 축축 한상태로 후지집 도착

피쳐 두개랑 안주꺼리 사서 셋이 나눠먹구
12시쯤 나오니 날씨는 여전히 추운데
홈에버쪽으로 택시잡으러 가니 떨어지기 시작하는
함박눈..

뭐 기분은 좋더라 .




Posted by akito
:

좀 바쁩니다 .
그리구 딱히 쓸 꺼리도 없구요.
수영이야기랑( 뭐 이것도 전문적이거나 정보를 줄 수 있는 건 아니구)
기타 등등..
바쁘다 보니 영화도 못봅니다.
노래도 들어야 하는데 ..
여긴 업무시간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환경도 아니구요.
그래서 자연히 뜸해 지게 되네요 .

요즘 근황중에 가장 이슈가 될만한건.
경주로 출사를 다녀온건데 ..
게을러서 아직 사진정리는 못하고 있습니다.
좀더 시간이 되면 정리를 해서 올려야 겠네요.

Posted by akito
:

주저리 주저리

2006. 9. 19. 09:36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횟집쪽의 바닷가


-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요즘은 청 자켓을 입고 다니는데..
청사안의 사무실은 서버실을 인접하고 있어서인지 옆구리에 찬바람이
많이 들어와요.  가디건이라도 하나 가져다 놔야 할듯..

- 자전거 사고로 인해 다친 팔꿈치와 무릎은 딱지가 앉았습니다.
전에까진 다친부분이 활동부위라서 거즈를 붙이고 다녔는데요.
오늘 부턴 떼고 다닙니다. 약간의 염증이 있긴 하지만 괜찮네요.

- 사고로 생긴 상처 때문에 수영을 4번이나 못나갔네요.
왠만하면 꼭 나가려구 했고 지금까지
사고로 인해 빠진것을 빼면 총 2회 결석인데 ..
수영 생활에 크나큰 오점이 되겠네요 ^ ^..

- 조달청 파견도 마무리 되어 갑니다 .
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무리하고 나갈 시점이네요.
끝까지 일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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