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에서

2006. 9. 11. 14:21


예고편을 봤는데 소름이 좌악...
그래서 CGV에 예매할려고 봤더니...
대전엔 개봉안한다 .. ㅡㅡ..
이런 샹..
그럼 어케 보나..

Posted by akito
:

웨딩싱어

2006. 9. 9. 01:49


전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던지라..


마침 곰플레이어 무료 영화에도 올라와서

봤습니다..


아담샌들러의 머리스탈이 참으로 촌스럽다 생각해서 봤더니

98년작이더군요.. 뭐 물론 영화안의 시기가 더 느릴 수도 있지만

뭐 아무튼 .. 오래 돼긴 했더군요..


이미 내용은 알고 봤던 영화 였습니다. 전에 뒷부분만 본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재미있게 봐서.. 다시 한번..



청순한 드류 베리모어의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처음에 볼때는 아담 샌들러인지 모르고 봤었는데 ..

이친구 노래 잘(내가듣기에) 하더군요..

머리가 짧은 모습만 봤었는데.. 긴것도 어울리긴 하고요..


로멘틱 코메디 답게 참 깔끔합니다..

재미도 있구요 . 물 흐르듯이 잘 흘러가는 영화라구 할까요..




시간되시구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 ^

재미 있습니다 ..



Posted by akito
:

어제 봤네요 .. 후지랑

저번에 생긴 프리머스 공짜티켓도 한장 있었구

보여주기로 한것도 있어서 ..


최강희, 박용우 주연입니다.

후아유,파리의연인 등에서 조연으로 많이 나온 조은지도 나오구요


30이 넘도록 연애 한번 못해본 박용우와.

뭔가 비밀이 많은 듯한 최강희의 연애스토리 입니다.

라고 하기엔 뭔가 잔뜩 들어 있습니다. ㅎㅎ

그냥 연애스토리만 생각하시면 황당할지도 ..  


박용우는 하이톤의 대사처리에 웃기는 장면도  좀 있구요.

좀 오버하긴 하지만 .. 뭐 좋았습니다.



최강희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영화 인것 같습니다.

예쁘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하더군요 ^ ^


단지 그간의 캐릭터(단팥빵이나 여타 다른)들과 차별화가

되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요..

뭐 영화에선 처음이니 ..



그간 조연으로 코믹한 모습을 보여 주던 조은지도 어리숙한

모습으로 웃기는데 한목해주네요 ..^ ^.




뭐 전체적으로 그냥 그냥 보기에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

뭔가 따지고 들면.. 흠 어려워요 뭔가 있어서 어렵다는 얘기가 아니라 ^ ^


네 가볍게 보구 즐기기엔 좋은 영화 인것 같습니다.


ps. 영화라기엔 너무 드라마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

돈도 얼마 안들지 않았을까요? ^ ^

Posted by akito
:

본 아이덴티티

2006. 9. 9. 01:38


멧데이먼 말고는 잘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네 뭐 제가 잘 알리가 있겠냐마는 뭐 그렇습니다.


사전정보 하나 없이 봤는데요

꽤 흥미진진 합니다.


첩보물이고요..

손에 긴장감이 느껴지는 잘짜여진 영화를 보고싶은 분들

추천 합니다..


리뷰 쓸려고 찾아보니 원작 소설이 있었군요..


멋진 요원..


여쥔공...


그리고 멧데이먼

Posted by akito
:

비열한 거리

2006. 9. 9. 01:09


유하감독의 영화 입니다.

전 영화인 '말죽거리 잔혹사'를 괜찮게 봤기 때문에

게다가 조인성이 비호감 배우도 아니구요..

그래서 관심 가지다가 요번에 봤습니다 .


액션 괭장히 리얼 합니다. 전편 옥상 씬에서도

보여준바 있지만 유하 감독은 사실적인 액션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듯합니다.

보고 있으면 아드레날린이 마구 분출 되는 기분입니다 .


내용을 보자면

네.. 건달의 이야기입니다.

전혀 미화하려는 생각은 없는것 같구요.

제목만큼이나 비열한 건달 세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웨이터에서 시작해서 기반이 없는 건달세계에서

튀어 볼려고 안달하는 병두(조인성)나


친구를 이용해 자기가 출세하려는 민호(남궁민)나


그 건달들을 이용해서 부를 축적하는

황 회장(천호진)이나 비열하긴 마찬가지


그리고 거기에서 배신와 음모가 넘치는 ..


중간에 나왔던 대사를 마지막에서 한번 더 보여주더군요.

병두가 영화 감독인 친구 한테 하는 말인데.

'나중에 진짜 진한 건달의 우정을 다룬 영화 하나 만들어 봐라'


감독은 아마도 건달세계에서 우정따윈 없다.

라는 걸 말하려고 하고 싶어 하는것 같네요


ps. 병두 다음 2인자로 나오는 녀석 분위기 좋네요.


ps. 이보영이 유일한 여자캐릭터로 나오는데요 ..

별로 비중은 없어 보입니다.. 만

요즘의 스타일 그대로 단아하면서 이쁜 모습으로

잘 나오네요


이미지 :http://movie.daum.net/movieInfo?mkey=41227&mode=2

Posted by akito
:


josh hartnett

bruce willis

lucy liu

moran freeman


요근래 티비에서 영화 광고가 나올때

배경음악으로 깔리던 노래가 너무 좋아서 ..

게다가 저 출연진의 화려한 면면...

아니볼수 없는 영화 였다..


그런데 위에 소문난 잔치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다는거 ! .. 좋은 영화 .. ㅎㅎ ..


예상하긴 쉽지만

뭔가 많이 꼬여 있는 영화이기때문에 ..


스포일러의 가능성이 농후 해질것 같아 내용은

패스 .. 언제는 제대로 썼냐만.. 흠흠..


조쉬 하트넷은.. 멋지더군요..

남자가 봐도 참 매력있더이다 ..


오랜만에 나오는 브루스(어이 16blocks에서도 ..)와

모건 프리먼..

http://imgmovie.naver.com/mdi/mi/0474/D7401-29.jpg 그림이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에러가 있습니다.


그리고 루시리우

http://imgmovie.naver.com/mdi/mi/0474/D7401-16.jpg 그림이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에러가 있습니다.



Posted by akito
:

네 imax에서 봤다고

내용이 틀려질리 없으니 ..


왜 돌아왔어요 슈퍼맨입니다..


imax 3d(용산)에대해서 평을 하자면

일단 스크린이 엄청 크네요 ..

그리구 오목렌즈처럼 스크린이 굽어 있구요..

뭐 그래도 영화는 영화 뭘 차이는 없어요 ..


3d 영화라고 해서 풀 3d는 아니랍니다..

그냥 간간히 (5장면) 3d인데요..

이게 좀 번거로워요..

영화의 흐름도 놓치구 ..

자리(왼쪽 구석)의 영향인지

제대로 3d로 보이지 않구 영상이 겹쳐보이기도 했구요..


뭐 그냥 한번 구경해봤다로 위안삼을 정도

Posted by akito
:

전편이 조니뎁의 조니뎁에 의한 조니뎁을 위한 영화 였다면



이번 편은 올랜드 블롬과 키이라 나이들리의 3 top 영화라고

할수 있겠네요..

확실히 해적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너무 많이 보여서 좀 식상하긴 했지만 데비존스 군단의

특수효과도 꽤 멋졌구요.

대왕 오징어이름이 뭐였죠(크라켄인가).. 뭐 암튼 그녀석도 멋지구..


네 확실히 매트릭스 2편을 본듯한 기분이더군요.

그냥 괭장한(?) 볼거리들의 나열과 3편에서 이야기를

완결지을려고 영화를 만든 느낌..

그래서 이야기의 기.승.전 까지는 있는데 ..

전도 아주 초입입니다.. 마무리가 없으니.. 흠흠..


그래도 봐줄만은 합니다.. 네

Posted by akito
:

울트라 바이올렛

2006. 9. 9. 00:57


3d(이질감 많이 느껴지는)로 떡칠한 영화

밀라요보비치 보는 재미는 있지만 서도 ..

너무나 만화적인 설정..

이퀄리브리엄의 이감독은 완전히 이런쪽으로

나아갈려고 맘먹은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


궁금하신 분들은 봐도 .. 괜찮지 싶기도 하구

Posted by akito
:

open your eyes

2006. 9. 9. 00:55

나중에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가 되었다구

그러긴 하던데 .. 원작을 지금에서야 봤으니 ..


게다가 원작이 괜찮아서 ..

리메이크는 별로 찾아 보고 싶은 마음은 안드는군요.


처음부터 내용을 알수 없을...

상당히 흔들리며 몽환적으로 얘기를 끌어 가는데요.

결말을 보면  아 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영화 같습니다.


게다가 이쁜 언냐

페넬로페 크루즈도 나오구요 ^ ^..


유럽쪽.. 어디인지는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

원제가 Abre Los Ojos면.. 도대체 어느 나라인가요 ..흠흠

어쨌든 1997년 작이니 9년 전 영화군요 ..

(아 스페인 영화라는군요..)


아 세자르는 우리나라로 보냈으면 어쩔까 하구 ..

성형기술에 있어서는 최고봉이잖습니까 ^ ^..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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