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2010. 4. 27. 08:39
- 요즘은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합니다. 뭐 예전에도 변함은 없었지만
이번에는 신탄진까지는 바로가는 버스가 없기 때문에 한번 환승을 해야 됩니다.

- 환승하는 경우의 수가 조금 다양해서(3가지 정도) 기분에 따라 일정에 따라 노선을 바꾸기도해서
마냥 똑같은 노선만 가지 않기 때문에 지루하지많은 않습니다.

- 버스에서는 보통 라디오를 듣거나 책을 읽고 아침 시간에는 주로 모자란 쪽잠을 잡니다.

- 타고 다니는 703번 버스는 잠을 자는 제게 잊지 않고 내리라는 두번의 신호를 줍니다.
한번은 읍내동 사거리 지나기전, 한번은 수자원공사 앞 에서요.

기사 아저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면 덜컹 하면서 약간 부유하는 느낌이
들어요. 마치 롤러코스터에서 스카이구간을 지나가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죠.
덕분에 맘껏 쪽잠을 잡니다. 

- 앉아서 갈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게 좋을때도 있습니다. 여러가지로요.


추천곡
일본 듀오 기타연주자인 depapepe의 신나는 기타 연주곡입니다.

start  - depapepe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10. 1. 12. 00:26
-3.0 습도 62% 풍속 2.3m/s
흐림

몸무게: 안쟀군요. 살짝 찌지 않았을까..

1. 계룡산
저번주에는 두번이나 다녀왔군요.
코스가 다양했습니다. 두번째는 일행이 있어서 재미도 있었구요.
원래는 다른용도로 빌렸지만 이번에 한몸 불살라주신 mp300군되겠습니다.



2. 어쌔신크리드2
또 콘솔게임 엔딩을 봤군요. 제목에서 보이듯이 후속작인데요.
전작에 이어 역시나 재미있군요. 뒤의 내용이 궁금해 지는군요.

3. 라디오천국
라디오천국을 듣기위해 인터넷 라디오를 켜야 하는 더러운세상!
그래서 잘 안듣죠 .. ㅡㅡ

추천곡
우리지금만나 - 리쌍& 장기하
Posted by akito
:
2.9 습도 92% 풍속 0.6m/s
안개

몸무게 안쟀네요.

노키아 5800 버스(*)가 제대로 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24/14(**)인데요.
어제까지는 부가서비스 만원짜리 1개월 유지 조건의 버스였는데..

어제 새벽부터는 부가서비스 없이도 풀리는군요.

이런분위기면 12/5 버스도 올듯 한데요..

갑자기 관심도 없는 핸드폰에 왜 지름신이 내려가지구.. ㅡㅡ

현재 주로 사용하는 네이트온 핸드폰이 들어가면 더 금상첨화겠지만..
일단은 아쉬운데로 지금 폰으로 가던지
아니면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할것 같군요.

그나 저나 에이징(***)은 안되는건가.

* 버스비만 내면 된다고 해서 생긴 이름 천원에서 0원까지 다양
** 24개월 약정에 중도해지 위약금이 14만원 , 응용으로는 12개월 약정에 5만원 위약금
*** 기존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게 하는것, 신규폰 개통-> 기존폰해지-> 기존폰전화번호로 신규폰 변호변경

추천곡
갑자기 whale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
whale song

노래는 1분 10초에서 부터 들으면 됩니다 .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8. 9. 28. 15:24
저번주 아버지 제사때문에
좀 이른 퇴근을 해서 대전으로 내려오는길 버스창가에 앉으니
여행을 가는 기분이 들더군요.
여행을 못가본지도 좀 된듯하고 햇살도 좋아서


싱숭생숭한날이었습니다 .




Posted by akito
:

최근에 올라온 글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937)
기록 (1)
여행 (44)
산행 (31)
운동 (0)
음식 (76)
사진 (39)
노래 (31)
(0)
지름신 (19)
메모 (6)
중얼중얼 (352)
봤어요 (79)
샀어요 (48)
퍼온이야기 (102)
사람이야기 (13)
일본이야기 (0)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
Today : Yesterday :
04-28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