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웹을 검색하다 보니 이런글이 있더군요.
[정격 500W] 중저가형 POWER SUPPLY 벤치마크

저도 컴퓨터를 산지 얼마 안되기도 했지만
오버클럭 할려구 할때 컴퓨터가 자꾸 꺼져서
파워의 문제가 아닐까 걱정을 하긴 했었는데요.
혹시나 해서 벤치 마크 화면에
벤치마크한 제품을 찾아 보니 제 파워가 있더군요.

AONE 태왕 500GW Dual v2.2

꼼꼼하게 테스트도 잘 해놓았더군요.
그래서 각각 제품의 테스트 결과를 열어보고 있는데
그래프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다 그렇게 나오나 보다 하구 보고 있었는데

테스트 도중 파워 사망
에! 사망이라뇨. 뭐야 죽는 파워도 있어 !
갑자기 제 파워의 벤치 마크 결과를 열어보는
손이 떨리더군요.
떨리는 마음으로 제 파워를 열어 봤더니 ..

제껀 죽진 않았더군요.
그래프가 있긴했는데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놔서
뭘 나타내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구요.
아무튼 다행입니다. ㅜㅜ

혹시 컴퓨터의 전원이 이유없이 꺼진다거나
부팅이 잘 안되시는 컴퓨터를 쓰신다면 파워를 확인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돈아낀다고 괜히 파워 싼거 샀다가
컴퓨터의 다른 비싼 부품들 날려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Posted by akito
:
보통 사이트에서 환율 검색할때 어떻게 계산하세요. ?

구글에서 쉽게 계산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참고한곳 요기
e-p1 가격이 800달러라는데 대체 우리나라 돈으론 얼마야~
그럼 요렇게 입력을 하고 검색을 누르면



따란~ 검색 결과에 금액이 나옵니다.

이것은 응용도 가능한데요.
엔이면??

네 참 쉽죠 ~잉(김지선씨 말투로 읽으면 효과 두배)


다른 도 됩니다. ^ ^
참 신기한 기능이네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Posted by akito
:
정체가.
PVC 도색완성품 리볼텍 야마구치 시리즈 No.049 [도코데모잇쇼-스즈키]
군요.
물론 제껀 아닙니다만..
하늘을 뚫을 드릴이 매력이죠.
다면이도 매력이긴 하지만..

얼굴을 여러개 가진 녀석이죠.
게다가 지휘도 하구요!


지휘 모드


머리가 아주커서 잘 못선다죠.


스즈키 : 헤에~~~
좋으냐?


스즈키 : 넹..  ^ ^
그렇다구 너무 웃는거 아냐?  지조없어 뵈게..


스즈키 : 아니 그건 말이죠...!!
됐어 너의 정체성은 다 드러났어 ..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9. 6. 18. 08:44
워홀은 소박한 수프 통조림을 가지고 기적 같은 솜씨를 보였다. 예술은 플라톤적으로 사물을 모방했을 뿐 아니라 와일드식으로 그것을 고양했다. 오래 전부터 켐벨 통조림에는 우울한 요소가 있었지만 누군가 깡통을 가치 있는 물건으로 격상한다고 생각하면 우울이 덜어질까. 그 깡통들은 미술관 벽에 걸리고 작품으로 소장 되었다.

- 중략  -

통조림은 저널리즘적[액체를 담은, 한번 쓰고 버릴 용기]이었다가, 워홀이 액자에 넣음으로써 문학 반열[벽에 진열하고 반복해서 관람하는 것]로 격상된 셈이었다.
워홀이 물감으로 한 일과, 오랫동안 있는 줄도 몰랐던, 코나 손의 점들을 애인이 칭찬해주는 일은 비슷하지 않을까? 애인이 "당신처럼 사랑스런 손목/사마귀/속눈썹/발톱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다는거 알아"라고 속삭이는 것과 예술가가 수프 통조림이나 세제 상자의 미적인 성질을 드러내는 것은 구조적으로 같은 과정이 아닐까?
- 알랭 드 보통 -

뭐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Posted by akito
:
세상의 사람을  간단하게 구분하는 기준은 4가지죠.
거기에서 좀더 정확기 구분하자면 더욱 파생되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 기준을 만든 사람이 있는데요.


이사람이 그(↑)사람 되겠습니다.

칼 랜드스타이너(Karl Landsteiner, 1868 ~ 1943)는 미국의 병리학자, 혈청학자이다.

오스트리아 출생으로 적혈구가가다른 사람의 혈청에 의하여 응집되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의해 A식 혈액을 분류하였다. 이어 MN식으로 분류하고, 비너와 함께Rh인자를 발견하였다. 또한, 매독의 혈청학적 연구로도 이름을 떨쳤다. 1930년 노벨 의학·생리학상을 받았다.

노벨상 타면서 한일이 있는게 현존하는 혈액형을 분리 한 사람이 이사람 이기 때문인거죠.

덕분에 이상한 혈액형별 성격 어쩌구 하는 분리를 만들어서
B형 게다가 남자라는 이유로..
딱히 좋지 않은 시선을 받은게 많기도 했지만(계속 얘기하지만 전 안믿는다구요.!!)

수혈하기 수월하게 분류가 되게 한건 좋은거라고 보네요.

그런데 혈액형 구분법을 발견한사람 얘기를 왜 하게 되었느냐 하면..
칼 랜드스타이너의 생일인 6.14일은
세계헌혈자의 날이기 때문이죠.

이에 맞춰서 행사도 많이 한다고 하니 참고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웹사이트에선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Posted by akito
:

super dog!!

2009. 5. 21. 09:50
Super Dog

워 괭장히 빠르네요.

출처
Posted by akito
:

낮술

2009. 2. 23. 22:25
일요일에 '접속무비월드' 보다가 꽂힌 영화
예고편 찾아보니 더 대박이다. ^ ^
이거 보러가야지..
다행이도 대전아트씨네마에서 개봉중이다.

워낭소리는 이쪽에서 못봤는데 보러가야지 ..
Posted by akito
:

가서보기

예전에 이끼에 관해서 요즘 관심있는 것들에서 쓰기도 했는데요.
그 웹툰중에 '이끼'가 영화화 된답니다.
감독은 강우석감독이구요.

기사보기

영화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많이 했는데
얼마나 잘 만들지 모르겠네요. 웹툰의 분위기의 절반 정도만 내도
성공할듯 한데요.
Posted by akito
:

워낭소리

2009. 1. 3. 11:04
오랜만에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네요.
늙은소와 할아버지의 이야기인데 영화 소개 내용만 보고도
눈물이 펑펑.. 네 이런부분에 약한것 같아요 전 ^ ^a

1월 15일 개봉 예정이던데 계속 살펴야 겠네요.
개봉관엔 걸리지 않을테니까요.

공식블로그

예고편


스페셜 영상

Posted by akito
:
1. 9
꽤 괜찮아 보이는 에니가 나왔군요.
팀버튼 제작인데 이거 대작일듯한 기분이 드네요.





2. 이끼
가서보기
특이한 그림체와 치밀한 구성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는 수작이네요.
요즘 이거 보는 재미에 살아요.^ ^


3. 고스트페이스
프리스트의 형민우 작가의 웹 연재작
이거 설정도 꽤나 흥미롭고 내용도 재미있어요.
그림체도 참 맘에 들고.. 이것도 꽤나 재밌습니다.

가서보기

Posted by ak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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