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쓰노트

2006. 12. 19. 11:56


요거 재밌다 .. ㅎㅎ
그림 누르면 패러디 사이트로 이동 ~
Posted by akito
:
1. 어제는 간만에 출근한날 퇴근을 했네요.

2. 계속된 야근으로 피곤은 하지만 또 해오던게 있어서 일찍 도착했으나 바로 자게 되지는 않게 되더군요.

3. 새로 그래픽 카드도 산 이유가 최신! 3D게임을 할려고 였는데 일때문에 시작도 못하다가
어제 그제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4. GRAW(Ghost Recon : Advance War Fighter)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픽이 괭장히 뛰어납니다.
예전에 고스트리콘 시리즈도 재미있게 했었기 때문에 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팀 조작이랄지 그런것만 좀 익숙해지면 괜찮아 질것 같습니다.

5. 컨뎀드를 하고 있습니다.
리클이가 소개해준건데 전에도 그래픽 카드 사고 처음으로 돌려봤지만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1인칭 게임인데 무섭습니다. 친구에게 받은 4.1채널 스피커와 함께하면
화들짝 화들짝 놀랍니다. 현장감 최고 입니다.

6. 오늘 일하는 곳에서 인증받으려던 iso20000을 인증 받았답니다.

7. 잘하면 오늘 마작 할 수 있겠습니다.

Posted by akito
:

올라로그 사용중

2006. 12. 14. 12:34
올해에 갔던 web2.0 컨퍼런스에서 여러 업체가 나왔는데
그중에 '올라로그'도 나왔었죠.

설명을 대충 들어보니 아 괜찮겠네.. 재밌겠네 라고 생각을 했었고
클로즈 베타때에 잠깐 사용하긴 했었는데..
어느새 프리베타까지 시작 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라로그 웹 메인 페이지


개인사용자가 가입을 하고 처음 들어가게 되면 만나게 되는 화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사용자 메인 페이지

상세보기를 한 화면 입니다.
여기까지 보면 그냥 웹 이미지 게시판이랑 뭐가 다르냐 라고 할 수가 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마다 얼굴별로 구분이 됩니다.
물론 밑에 장소 태그를 이용해서 장소별로도 구분이 가능하고요.
사람마다 구분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데요.
저걸 일일이 언제해 ! 라고 생각 할수도 있는데
올라로그 메니져에선 어느정도의 사람들을 프로그램 적으로 구분해 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이시죠? 이건 올라로그 관리 프로그램인데 다운받아서 사용하는 겁니다 .
사진을 한장 이쪽에 등록하면 프로그램에서 사람의 얼굴로 판명 되는 걸
알아서 구분해줍니다.
사용자는 그게 적절한 얼굴인지 구분을 하고 해당 이름을 정해 주면 되는거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그램이 인식률이 좋습니다.
좀 황당한 사람들(관계없는 사람)까지 인식해서 웃기기도 하구요.
그리고 다음사진에서 또 사용자를 구분 할때 프로그램이 알아서(?)
기존의 사용자 이름을 붙여주는데..
요건 웃깁니다..
이사람이 나야? 이사람이 이사람이 어떻게 되 ! .. 뭐 그런식으로
그냥 애교로 봐주고 직접 선택하면 되니까 뭐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네요 .


여기 저기 둘러보고 있는데  아직 실 사용 시간은 한 2~시간 밖에 않되서 .
자세한 기능은 모르겠지만

사용하면서 올라로그의 장점을 얘기하자면
- 어떤사람과 함께했는지 알 수 있다.
라고 하겠습니다.

보통사진들을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올리면 태그나 제목을 이용해서
검색을 할 수도 있지만 올라로그는 프로그램적으로 처리를 해서 좀더편하고
쉽게 사진과 장소 인물들을 구분해서 볼 수 있는 점이 제일 좋아 보였습니다.
프리베타면 아무나 사용 가능한거겠죠?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세요 . ^ ^ ..




Posted by akito
:
카페 활동(?)을 같이 하던 모양과 네이트를 하고 있었다.

모양: 그런데 오빠는 뭐해요?

'응? 나 허접 프로그래머'

모양 : 그럼 오빠도 쉬는 날엔 사진찍거나 집에서 에니 보구
게임해요?

'... '

모양: 여자친구도 없죠?

'... 어떻게 아는거냐 ?  '

모양: 나 아는 오빠도 프로그래머인데 그러더라구요. 불쌍해라 ..

'...'

나 불쌍한건가 .. ㅜㅡ

Posted by akito
:

...

2006. 12. 9. 14:54
12.04 09:00 ~ 24:00
이야기의 시작 보통의 야근이려니 생각했다.

12.05 09:00 ~ 03:00
야근이 장기화 되겠다는 예감과 함께
12월수영을 쉬기로 결정

12.06 10:00 ~ 05:00
첫 야식 먹음 교촌 간장치킨
설마 계속이러진 않겠지.

12.07 10:00 ~ 07:00
두번째 야식 피자
찜질방에서 취침
집엔 들어가자..

12.08 13:00 ~ 05:00
3번째 야식
다사랑 치킨 + 피자
주말도 출근해야 할껄?

12.09 14:00 ~ 07:00
..좀 자서 괜찮은 듯 ..
비몽사몽간에 코딩.

12.10 13:00 ~

ㅜㅜ


Posted by akito
:

2006. 11. 24. 08:55
병원에 갔는데.
분명히 그냥 병원인데 갑자기
대침(어깨에 한방씩 하구 관절 부위에 한방씩 한 십여방)을 놓았다.
그래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상태에서 이것저것 또 치료를..
왜 그런꿈을 꾸었는지 모르겠는데 .
일어나보니 7시 10분..
수영 못.갔.다.
Posted by akito
:

사탕

2006. 11. 17. 11:41
오늘은 기분도 별로에다가
컨디션도 따라서 엉망..
그리고 멍~ 함까지 ..

이런땐 달달한 사탕이 최고~ ..
그래서 매점가서 사탕 사다가 먹고 있는중..

청포도 사탕을 샀는데
혼자 먹을수 없어 한봉 사서 한개!씩 나눠줬는데
나에게 돌아오는건 3개 .ㅜㅜ
그래도 달달하니 기분좋네..
Posted by akito
:

6일 저녁이야기

2006. 11. 8. 08:51
5시 정도 부터 어은동 '마루'의 '소유라면'이 먹고 싶어서
리클이마법연구소(이하 마연)로 가고 싶긴 했었는데 ..
야근이 어찌 될찌 몰라 미적되고 있었다.

6시쯤 되니  야근 할 사람들은 밥을 먹으러 간다고 그러는데
우리팀(실장님,오과장님)은 일찍 간다고 하시길래
올타쿠나 나도 일찍 퇴근..

마침 노대리님이 퇴근길이 마연 근처길래
차 얻어 타고 쉽게갔다.

밖은 비도 오구 바람도 제법 쌀쌀한데
연구소 안에 들어가 보니
리클이 혼자서 뭔가 보구 있다.
새로 마작 판을 살 모양인가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대화중
배고프다고 하며 
마루의 소유라면을 먹으러 갔는데..
OTL... 라면이 떨어진듯 ..
어쩔수 없이 연어 덮밥으로 대체 .

밥을 먹고 마연으로 돌아오니 여전히 손님은 없고
일찍 마연 클로징하게 꼬셔서
같이 장갑도 사러 갈겸 겸사 겸사 ..  홈에버 갔다가
이마트 가서 장갑 사가지구 집으로 돌아가구 있었다 .

리클이가 홈에버 갈때 집이(후지) 근처라 전화를 했었는데.
그 전화에 대한 응답전화가 와서
술먹으러 후지네 집으로..

엄청 불어 대는 차가운 바람과 다리 건너 갈때 차에서
엄청나게 튄 물때문에 오른쪽 팔은 다 젖고
신발은 물이 새어 들어와 축축 한상태로 후지집 도착

피쳐 두개랑 안주꺼리 사서 셋이 나눠먹구
12시쯤 나오니 날씨는 여전히 추운데
홈에버쪽으로 택시잡으러 가니 떨어지기 시작하는
함박눈..

뭐 기분은 좋더라 .




Posted by akito
:

올블로그 탈퇴

2006. 11. 7. 11:52
원래 지인들을 빼곤 읽을 거리가 없는 블로그인걸 인정 합니다.
뭐 글솜씨가 많은 것도 아니구
그렇다구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냐 그것도 아니구
새로운 정보를 많이 전해 주냐 그것도 아니구

괜히 쓸데 없는 얘기들 메타사이트에 올리기 싫어서 탈퇴했습니다.
리퍼러에서 올블로그 타고 넘어오는 사람은 확실히 줄어 들겠군요.. :)
Posted by akito
:

좀 바쁩니다 .
그리구 딱히 쓸 꺼리도 없구요.
수영이야기랑( 뭐 이것도 전문적이거나 정보를 줄 수 있는 건 아니구)
기타 등등..
바쁘다 보니 영화도 못봅니다.
노래도 들어야 하는데 ..
여긴 업무시간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환경도 아니구요.
그래서 자연히 뜸해 지게 되네요 .

요즘 근황중에 가장 이슈가 될만한건.
경주로 출사를 다녀온건데 ..
게을러서 아직 사진정리는 못하고 있습니다.
좀더 시간이 되면 정리를 해서 올려야 겠네요.

Posted by ak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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