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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2010. 4. 6. 08:49
흐림 10.5  습도 72% 풍속 2.6m/s

1. 확률
외할아버지 산소에 묘비를 세운다고 해서 이번에 갔다 왔습니다. 토요일에요.

고속도로를 타고 금산으로 가는데 아는차를 만났어요.
이모부 차가 쌩~ 하고 지나가길래 이모한테 전화를 했더니
마침 앞의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쉬신다고 해서 같이 들어갔습니다.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고속도로에서 아는 차를 만날 확률은

2. 택시
어제는 처음으로 택시를 타고 퇴근을 해봤습니다.
야근이긴 한데 약간 늦어지기도 하구
막차시간을 알아보니 10시 20분이더군요.
그걸 알아본시간이 10시 7분
막 채비해서 나가면 탈수도 있을것 같긴 한데
애매하게일이 남아서 일처리를 하고 나가니 10시 40분이더군요.
2번 버스는 자주 오던데 다른 버스는 올기미를 안보이구
2번을 타고 가서 환승 환승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시간이 너무 걸릴것 같아서요.

택시비가 얼마나 걸리나도 알아볼겸 해서 택시를 탔습니다.
천변도시고속화 도로와 유로도로를 통과하여 집에 가니
11000원이 나오더군요.
거리를 생각(15km)하면 그리 많이 나온건 아니다 싶은데
자주 이용하기는 좀 쎈 금액이라서
야근을 자제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3. 몸무게
보통 몸무게를 잴때는 아침 공복에 잰걸 블로그에 올렸는데요.
요즘 몸무게는 저녁에 잰겁니다.
무슨의미냐 하면 저녁을 다먹고 올린거라죠.
어제 재보니 80.2kg 아침에 재보니 79.7kg

평균적으로 82~3kg을 왔다 갔다 하던걸 생각하면
많이 쳐줘서 3kg정도 감량이 된거네요.
여기서 또 주목할만한게 몸이 지금 몸무게를 적정으로 인식 했다라는 얘기죠.
전엔 80까지 내려가도 몇일 있으면 원래대로 됐는데
요즘은 82~3이 되어도 80으로 내려 옵니다.
운동을 조금더 하여서 적정(?) 몸무게인 74까지 내려야 겠군요.
아직은 과체중이니까요.

오랜만에 추천곡
음 연주곡이네요. 유희열 라디오 듣는 분들은 익숙하실듯
'그녀가 말했다'의 배경음악입니다.

1974 - way home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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