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 바베큐~

2008. 6. 7. 21:09
현충일엔 원래 갑천에서 자전거 좀 타다가
모여서 고기를 구워먹기로 했었는데요.
자전거 상태들도 않좋구 해서 유성 홈플러스에
가서 장을 봐서 후지네집앞 갑천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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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꾸물 꾸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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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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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 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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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겸형과 제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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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번개탄 비슷한 걸로 굽기시작해서 태워먹기도 많이 태워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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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태웠지만 그래도 맛은 있더군요. 구워먹은 것들 ~ 소세지,훈제닭가슴살,목살,삶은감자,양파,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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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쯤이라 잘 구워진 감자.


번개탄이 너무 높은데다가 바베큐 그릴이 낮아서
그릴이 너무 가까워 삼겹살보다 상대적으로 기름이 적은
목살을 구웠는데도 불이 자꾸 붙어서 너무 태워 먹었습니다.
나중에 불이 좀 죽고 나서야 제대로된 구이가 가능하게 됐죠.

너무 탄걸 먹어서 배가 좀 안좋긴 했지만 재밌었네요.
좀더 준비해서 먹으면 더 좋을듯..



보너스
리클 by 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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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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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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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초상권을 위해 자체 검열했습니다..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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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걸이

Posted by akito
:

대겸형

2006. 11. 12. 21:29

월평공원에서
Posted by akito
:
반나절 여정인데다가..
강화도에 대한 사전지식도 전혀 없이 출발해서
시작부터 조금 불안 불안한 여정이었습니다.

일산에서 출발해서.
김포를 통해 초지대교를 지나서 강화도에 들어갔습니다.
생각 보다 섬이 너무 커서 섬이라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게다가 육지와 마주보는 쪽은 바다의 폭도 좁아서 ..
그냥 언뜻 보면 강이라 할정도 ..
일단은 광성보에 도착을 했습니다.

강화도에 대해 국사 시간에 들은 적은 있었지만 직접 도착해서
관광 안내지도 를 살펴보니 외부에서 들어오는 목마다 포대나 보가 있어서
완전히 요새섬 같더군요.
광성보도 그중에 하나 였습니다.
광성보 입구 천장에 그려잇는 용..

그냥 유적의 느낌 왜에는 따로 드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
여기 저기 둘러 보다 보니 바다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내려가 보았습니다.

같이간 후지
약간 바랜듯한 사진이 되어 버렸군요..

광성보를 보고 나니 다른 진이나 돈대 등도 비슷할듯 하여 .
tv에서 많이 나오던 차를 타고 들어가는
석모도로 가기 위해서 선수포구로 갔습니다.

포구에서 차를 배에 싣고
석모도로 향했습니다.
우리를 싣고 같던 배

차들 차들

멀리 보이던 배

석모도에 도착하니 강화도보다는 규모도 작고
그래서 그런지 섬의 분위기가 많이 났습니다.
풍경들도 좋았구요..

석모도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니 보문사가 있어서
보문사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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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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