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사람을  간단하게 구분하는 기준은 4가지죠.
거기에서 좀더 정확기 구분하자면 더욱 파생되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 기준을 만든 사람이 있는데요.


이사람이 그(↑)사람 되겠습니다.

칼 랜드스타이너(Karl Landsteiner, 1868 ~ 1943)는 미국의 병리학자, 혈청학자이다.

오스트리아 출생으로 적혈구가가다른 사람의 혈청에 의하여 응집되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의해 A식 혈액을 분류하였다. 이어 MN식으로 분류하고, 비너와 함께Rh인자를 발견하였다. 또한, 매독의 혈청학적 연구로도 이름을 떨쳤다. 1930년 노벨 의학·생리학상을 받았다.

노벨상 타면서 한일이 있는게 현존하는 혈액형을 분리 한 사람이 이사람 이기 때문인거죠.

덕분에 이상한 혈액형별 성격 어쩌구 하는 분리를 만들어서
B형 게다가 남자라는 이유로..
딱히 좋지 않은 시선을 받은게 많기도 했지만(계속 얘기하지만 전 안믿는다구요.!!)

수혈하기 수월하게 분류가 되게 한건 좋은거라고 보네요.

그런데 혈액형 구분법을 발견한사람 얘기를 왜 하게 되었느냐 하면..
칼 랜드스타이너의 생일인 6.14일은
세계헌혈자의 날이기 때문이죠.

이에 맞춰서 행사도 많이 한다고 하니 참고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웹사이트에선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09. 2. 18. 13:31
1. 헌혈
100번 채우고 나서 더 이상 안하려고 했었는데요.ㅋ
어쩌다 보니 또 하게 되었네요.
101번 했으니 108번까지 해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ㅎㅎ
108번 다음은 3천번인가요 ㅋ
전혈 혈액이 부족하다 그래서 전혈헌혈을 해서
다음 헌혈은 3달 이후에나 가능하겠군요.
네 생각나면 해볼려구요.

2. 예전회사동료
인 진규씨를 만나고 왔습니다.
원래 논산에 살아서 자주 보기 힘든데요.
이번에 소방안전협회에서 소방 교육이 있어서
대전에 올라왔더군요.
덕분에 얼굴도 보고 밥도 먹구 그랬습니다.
같이 회사 다닐때도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이번주나 다음주 예정으로 딸을 출산한뎁니다.
아들 둘에 딸하나 네 성공했군요.. ^ ^
쩝 전 아직 결혼도 못했는데

3. 폴아웃3
2회차 메인 스토리 엔딩 직전인데요.
스트리트 파이터 4를 하느라 더이상 진전이 없네요.. ㅡㅡ
여기저기 둘러 볼데도 많고 그런데 말이죠.
다음 DLC(Down load content)가 나올때까지 봉인 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4. 컴퓨터
동생이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 물어보더군요.
그런데 제꺼보다 사양이 안좋은 컴퓨터라서요.
업그레이드를 할 상황은 아니구 새로 사야 할것 같아서
제것을 가져 가라고 그랬습니다.
그런김에 겸사 겸사 제 컴도 하나 사볼까 하구요.
그런데 이게 만만치가 않네요.
사양을 맞춰 살려구 하면 예산을 너무 오버하구
그렇다구 가격에 맞춰 살려고 하니 게임이 안돌구 ..
적당한 선에서 절충해야 하는데 고민중입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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