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2010. 3. 16. 15:25
5.3 습도 36% 풍속 5.7m/s

맑음

몸무게 82.1kg

1. 통풍
토요일 계룡산에 다녀온후 일요일 아침에 왼쪽발의 두번째 발가락이 심상치가 않더군요. 통풍은 사전에 증상이 있어서 이때 약을 먹어줘야하는데 약을 어디 두었는지 보이지가 않더군요. 그래도 걸을만하여 서대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등산화가 꽉 잡아주기 때문에 덜 아픈것도 있었고, 올라가면서 다른 몸의 힘듬도 앞서서 산행시에는 괜찮은 듯하다가 하산시에는 조금씩 발이 아파 오더군요.  그래도 걸을 수 있었습니다.
산행히 끝난후 집에 도착했을땐 욱신거림이 이로 말할수 없고 걸을수도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집앞의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았을때 가장효과가 좋았는데 일요일이라 당장 치료도 못하구 쩔뚝거리다 어제서야 약을 먹었습니다.

지금도 약간 아프긴 하지만 많이 나아졌네요.  다음엔 약을 꼭 상비해야 겠습니다.. ㅡㅡ

2. 카테고리
글 카테고리를 추가 했습니다. 여행으로 통일되어 있던 항목에서 여행과 등산으로 분화하였습니다.
산행후기를 카페에도 쓰고 있기 때문에 글이 블로그의 형태와 조금 맞지 않기도 하구 등산은 계속 할듯하여서
기본적인 사진찍기의 여행과 분리를 할 필요성이 있어서요.

3. 등산장비
스틱 구매 LEKI 것중 가장 싼걸로 샀습니다. 좋네요. 스틱.. 역시 산행중엔 스틱이 필요합니다.
내려 갈때나 암릉을 탈때는 필요 없지만 살짝 얼은 내리막이나 오르막에선 효과가 좋네요 .

4. 유비코
사랑해요 유비코 ! 이전모델에 이어 유코텍의 새모델(이어폰)을 샀습니다. 씨코리뷰보기
소리가 참 맘에 드네요. 유코텍의 다음모델도 살것 같아요.

5. 등산
토요일 계룡산, 일요일 서대산
등산의 매력(?)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오르면 좋거든요.
그게 뭐라고 설명드리긴 힘들군요. 느끼면 같이 할텐데 말입니다.

6. 오렌지
일요일 서대산 정상에서 나눠먹은 오렌지물이 손에 가득해서
하산해서 집에갈때까지 가득 하더군요. 좋네요.

추천곡
6번 때문에 재주소년의 '귤'

Posted by akito
:
GMF를 가야 하는데 일부 뮤지션들은 알지만
모르는 뮤지션이 더 많아서
타임 테이블 별로 가볼 뮤지션의 대표곡정도는 확인 중입니다 .

토요일에 볼 뮤지션들~

재주소년 - 이분단 셋째줄
예전에 귤이라는 곡을 좋아했는데
아 신곡이 나왔었군요.
무심했어요.


페퍼톤스 - ready,get set, go
네 뭐 원래 좋아했어서 특별히 공부 안해도 되겠어요.


이하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 아니죠? ㅎ


자우림 - Carnival Amour
네 생각할게 뭐 있나요 꼭 가아죠..


Yozoh - 슈팅스타
제가 좋아라 하는 달달한 보컬에 달달한 멜로디
아 좋네요 ..


ps 금요일 뮤지션

장기하와 얼굴들 - 싸구려 커피
birdlike 블로그 갔다가 꽂혔는데요.
어눌한듯한 말투도 좋고 곡들도 참 매력적이네요.
금요일날 오더군요 ..ㅜㅜ  전 토,일 인데!!
알았다면 3일권을 끊었을듯..
중간에 나오는 랩이 압권 ㅋ

Posted by ak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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