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있었다.

2006. 10. 8. 14:17
01
중얼중얼

재밌네
분위기나 그림체가 약간 '허니와 클로버'랑
비슷하기도 하지만..

나름의 심리묘사가..

'허니와 클로버'의 화자가 남자였다면
'우리들이 있었다'는 여자

시간 나면 보시라~

Posted by akito
:

우리들이 있었다.

2006. 10. 8. 12:48


나나: 야노는 강하구나

야노: 응?

나나: 보통은 아까 같은 얘기 좀처럼 못 꺼낸다구

야노: 남 탓하기보다 내 탓으로 하는 편이 편하니까 말야

나나: 에 반대 아냐? 남 탓으로 하는게 편하잖아?

야노: 남 탓이라면 너무 불합리해서 용서 못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자기 탓이라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되니 열받을 것도 없지
       편하다고 즉 비겁한거야 나

2화중..
Posted by ak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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