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이 조니뎁의 조니뎁에 의한 조니뎁을 위한 영화 였다면 이번 편은 올랜드 블롬과 키이라 나이들리의 3 top 영화라고 할수 있겠네요.. 확실히 해적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너무 많이 보여서 좀 식상하긴 했지만 데비존스 군단의 특수효과도 꽤 멋졌구요. 대왕 오징어이름이 뭐였죠(크라켄인가).. 뭐 암튼 그녀석도 멋지구.. 네 확실히 매트릭스 2편을 본듯한 기분이더군요. 그냥 괭장한(?) 볼거리들의 나열과 3편에서 이야기를 완결지을려고 영화를 만든 느낌.. 그래서 이야기의 기.승.전 까지는 있는데 .. 전도 아주 초입입니다.. 마무리가 없으니.. 흠흠.. 그래도 봐줄만은 합니다..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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