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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27 1박 2일 촬영지 영동을 가다. 24

쥬이코 클럽의 서울,경기방의 꿘스님이
영동으로 사진을 찍으러 간다기에 대전에서 가까이 살고 있는 저도
같이 따라나서게 되었습니다.

원래 목적은 포도를 찍으러 간거였는데요.
알고있는건 이장님댁 주소와 아드님의 전화번호뿐
네비게이션으로 주소를 입력해 찾아가니 큰 정자 나무가 반겨주더군요.


그런데 어디에서 본 풍경 아닙니까?



오른쪽에 잘 보면 플랜카드가 붙어 있습니다.
네 영동의 "1박 2일" 촬영지가 이곳이었던 겁니다.
1주년 기념으로 한번더 촬영을 한번 더 했었죠.




이장님과 만난니 이장님이 반가이 맞이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이곳 저곳을 보여 주시는데 간곳이


월류봉이었습니다. 월류봉 밑으로는 물이 흐르더군요.


정자도 있어 운치를 더해주고요.





이장님께선 이곳이 조선시대의 학자 우암 송시열이 머물던 곳이었으며
예전엔 금광이 있었고 등등 자세한 설명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또 황간의 발전을 위해 등산로를 만드는 등 많은 일을 해주시고 게시더군요.


점심밥으로는 메기와 퉁가리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살이 많은 메기로 골라서 먹었죠.


다음으로 간곳이 반야사 그중에서도 선수전으로 향했습니다.
오른쪽 위의 암자가 선수전입니다.


가파른 길을 20여분 올라가면 선수전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산도 깊고 물이 많아서 물놀이를 와도 괜찮겠더군요.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것 같았습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 보고 드디어 이번 여행의 목적인 포도를 찍으러 갔습니다만..



8월 중순은 되어야 포도가 익는다고해서 아직 덜익은 모습만 찍고


돌아 왔습니다.


이장님께서 수박을 주셔서 정자나무 밑에서 짤라 먹었습니다 .^ ^

다음지도에서 찾아보기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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