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2009. 3. 2. 14:17
쥬이코 유저클럽 대충방에 우포늪 출사 공지가 올라왔더군요.
출사 다녀 온지도 좀 됐구 그래서 신청을 했습니다.

우포늪의 물안개를 찍으러 가기위해 2월 28일 새벽에
대전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2시에 출발을 했습니다.

5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요.
도착했을때 하늘에 별이 참 많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안개는 끼지 않을것 같긴 하더군요.

1시간 정도 지나서 슬슬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하더군요.



어부도 있는것 같더군요. 배타고 이리 저리 다니 시던데 ..




우연히 찍은 철새들의 패닝샷~ ㅎ


2호차 운전하느라  고생한 마티즈




1호차 운전하느라 고생한 똔


겨울 풍경이라 물안개가 없는 환경은 많이 찍을게 없더군요...


나름 그 풍경이 멋스럽긴 했지만요.




커피를 제공한 구슬사마





날씨가 풀려서 좀 푸릇푸릇 할때 한번 더 와보면 좋을듯한 풍경이었습니다.
Posted by akito
:

가을 동학사 - 1104

2008. 12. 6. 13:34
이미 눈까지 내려버려서
별 의미가 없어진 포스팅꺼리지만 서도..
네 사진 올라갑니다.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네 )









Posted by akito
:

부안 여행

2008. 11. 16. 01:11
전에 올린 내소사 여행이 부안 여행(10.03~10.04)에 끼어있던거였죠.
시간상으로는 동시에 일어났지만..

늦어지만 올라갑니다.

부안 여행은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인 올림푸스유저클럽 대전충청방의 정기출사였습니다.
2일간 이었구요. 회원의 결혼식 참석도 겸하고 있어서 이래 저래 할일이 많긴 했습니다만
여러모로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바람도 쐴수 있는 기회였구요.


결혼식이 끝나고 먹거리를 사러 재래시장에 갔습니다.


백합이랑 여러 조개 잔뜩, 그리구 대하가 주 메뉴었습니다.
맛은 뒤에 먹었던 목살이 더 좋긴했습니다만 색다른 맛이죠.


우리가 묵었던 좌수영 팬션입니다.
가격도 적당했고 주변에 불멸의 이순신 좌수영 촬영세트가 있어서 좌수영 팬션입니다.


네 요렇게 되는거죠.


불멸의 이순신 촬영장 가는길에..


오른쪽에 보이나요? 세트장의 기와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불멸의 이순신을 보지 않아서 뭐 별 감흥은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깨끗하게
잘 보존된 편이더군요.


한산섬 달밝은 밤에 ~ 의 시를 읊었을듯한 바다가의 정자


네 같은곳이죠.
해변가가 자갈로 이루어졌어요. 동글동글 반짝반짝 빛나는 돌들이 참 이쁩니다.
모래해안의 파도소리와는 좀 틀린 소리도 나구요.





팬션을 떠나서 도착한곳은 채석강입니다.
예전에도 몇번 와봐서 별 감흥도 없구요.
사진찍기엔 적당하지 않은곳 같아요.
연인단위로 놀러온다면 모를까 MT도 적당하긴 하겠네요.





널려있던 소라게 입니다.


엄청 많이 있던 불가사리~


뭘까요 이건..


요런것도 있긴 했습니다. 말미잘 같은 ..


퇴적층이 잘보이는 채석강의 그곳입니다.

적당히 둘러보고 곰소염전으로 향했습니다.
네 곰소염전은 날이 쨍할때 가면 더좋긴 한데
우중충한 날이어서 뭐 좀.. 그랬죠.















뭐 제가 있으니 제가 찍은건 아닙니다만 그 반영 단체사진의 준비 단계입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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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갑사

2008. 11. 10. 23:52
갑사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흐렸는데 단풍이 제법 들었더군요.
드라이브 하기엔 좋은 날씨였어요.








후지

명녀  초첨이..

리클이

접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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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0816 안면도

2008. 8. 17. 22:17
같이 갈 사람이 없어 어찌 될까 하다가
고맙게도(?) 백화점에서 럴드 알바가 틀어져서
안면도 여행이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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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리가 묶은 숙소 앞쪽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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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클이와 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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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다트 던져서 타마마 인형도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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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회뜨러 온 방포수산 주차장 옆 무지개 다리 건너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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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며 물고기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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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을 광어랑 우럭을 뜨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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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해요~ 광어 한마리랑 우럭 1Kg 모두 해서 31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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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가면 회 떠주는 곳이 있습니다. 야채랑 매운탕 양념 사가지구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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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양이 많아서 만족입니다. 뭐 오정동 농수산 시장서 떠먹어도 더 괜찮다고는 하지만 뭐 나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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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천둥번개가 괭장하게 치더니 다음날은 거짓말처럼 맑아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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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묶은 숙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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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둘러보다가 배에서 신호가 와서 다시 숙소로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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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다시 꿀꿀~ 수목원을 가려다 바로 대전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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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AB방조제 중간쯤에 점심으로 먹은 굴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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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지락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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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놀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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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

2008. 5. 26. 13:43
지지난주에 대겸형이 제안한 삼탄행 여행을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한두명은 제시간에 못올거라는 우려와는 달리 100% 출석해서 약간 놀라기도 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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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9시10분입니다. 적어도 8시에는 출발해야 하는 빡센(?)일정.. 계란 몇개 삶아가구 편의점에서 사이다를 사서 가는길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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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에 도착한 삼탄역입니다. 여느 시골역과 다르지 않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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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맞이해주는 풍경입니다. 완전히 산골짜기에 계곡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이후에도 호랑이가 살았다고 하니 산이 깊긴 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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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참 불안불안하게 서 있습니다. 계곡이 깊구 밑에 어른 팔뚤만한 고기도 잘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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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유원지 가는길입니다. 다리를 건널때만해도 무척 더웠는데 녹음으로 들어가니 한결 시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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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터 리클,후지,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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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 다양하게 많이 피어 있더군요. 그중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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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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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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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 유원지에서 나가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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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개미만한게 무려 사람입니다. 산이 높다는게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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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유원지에서 나가는 다리에서 대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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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공주의 신령님이 나올법한 원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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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사 가는길 철도 건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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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 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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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로 보이는 집 앞에 보이는 나무가 인상적이더군요. 전 무서워서 근처까지만 가구 안갔습니다. 대겸형과 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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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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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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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기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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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겸형,명녀,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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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끝~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시다~


삼탄은 낚시나 물놀이가 아니라 사진을 찍으면서 둘러보기엔 다닐곳이 없더군요.
차가 있어서 이동이 좀 편해지면 여기저기 둘러 볼수 있을것 같긴 하던데요.
네 민박잡아서 하루 정도 놀고 오기엔 좋은 장소였던것 같습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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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해수욕장

2008. 5. 13. 23:00
추암해수욕장 파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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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기전 해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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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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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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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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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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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일출은 아니지만 암튼..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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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정맥

2007. 11. 22. 09:40
18일 일요일에 이모부가 활동하시던 산악동호회에서
대둔산 근처에 비석를 세워주신다길래 나중이라도
찾아가 볼려구 따라 나섰습니다.

그냥 대둔산이라고만 들었는데 정확히 우리가 알고 있는 대둔산은
아니었구요. 대둔산과 계룡산을 잇는길인 금남정맥의 길중 하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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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기전에 - 법계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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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에 커다란 고목



산자체는 해발고도도 640m정도밖에 안되고 산길로 잘되어 있는 편이라서
무리 없이 오르기에 좋았습니다.
그래도 높이가 높이인지라 올라가니 시야가 탁트이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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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상에서 식사를 하고 비석를 세워놓은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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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30여분 가니 비석을 세워 놓은 곳이 나왔습니다.
풍경이 참 좋더군요.
묘비를 세워놓은 부근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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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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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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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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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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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제사를 지내고 영주사 쪽으로 내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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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랑산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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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랑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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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게 계룡산입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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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2007. 11. 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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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초입부터 차들이 엄청 밀렸습니다. 사진에도 보이지만
단풍을 즐기러온 관광버스와 승용차들이 잔뜩있어서 거북이 걸음중
저희는 밑에 주차장에 대놓구 30분 정도 걸어서 대둔산까지 갔습니다.

어머니가 힘들어 하셔서 칠성봉까지만 갔습니다.
가서 싸가지고간 빵이랑 단감이랑 먹고 좀 구경하다가 내려왔네요.
중간사진은 뭐 별로 볼것없어서 안찍었습니다 .

칠성봉에서 본 대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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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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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공원 2007

2007. 10. 22. 19:53
작년인가 제작년에 이어 갔다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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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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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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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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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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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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