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2009. 5. 31. 13:44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가 뚤린 기념으로
안면도에 다녀왔습니다.

유성톨게이트에서 나가 전주 방향으로 가다가
당진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안면도 가는길을 찍어보니 홍성 ic에서 나가는게 가장 가깝게 나와서 그쪽으로 갔네요.

정속으로 가면 당진까지 한시간이 체 안걸리구요.
안면도까지 가면 2시간 정도 걸리는군요.

아직은 개통된지 얼마되지 않아 네비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구요.
과속 카메라가 없어 주의 해야 할듯합니다.



파아란 하늘과 파란 바다


사람이 꽤 많더군요.


sinhanson here!


일몰이 꽤나 좋더군요.
더 좋았는데.. 밧데리의 사정으로.. ㅡㅡ
Posted by akito
:

안면도 꽃 박람회

2009. 5. 6. 10:01
요몇일 어머니가 이모댁에 가 계셨는데요.
이번에 태안 이모댁으로 내려가신다고 하더군요.
이모가 겸사겸사 이모댁에 놀러와서 '안면도 꽃 박람회'를 구경하고
가라고 해서 누나랑 같이 해서 다녀 왔습니다.

이날은 5월 3일입니다.


날씨가 쨍한편도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흐리지도 않더군요.
바다 안개가 적당히 있어서 .실외 활동을 하기에 적당한 날씨였습니다.


9시 부터 개장인데 8시 30분이 조금 안된 시간인데 사람이 엄청나더군요.
주차장에 차들도 꽉꽉차서 제 5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참을 걸어 갔습니다.


꽃박람회 마스코트들..


이후 꽃사진 나갑니다.












태권브이죠? 네 태권 브이 일겁니다.




유채꽃도 주변에 많이 심어 놨더군요.


숭례문모양으로 만든 꽃구조물

뭐니 뭐니 해도 튤립이 장관이더군요.






라퓨타가 연상되던 구조물


압화 구조물들.. 이건 유리 사이에 아카시아를 눌러서 말린거더군요.



네 꽃 박람회였습니다.

거기 현지인께선 차량이 엄청 혼잡하니 오후 4시정도에 박람회장에 도착해서 관람하는걸 권하시더군요.
외지인들이 많이 와서 그 시간이 되면 많이 빠져 나간다구요.
여유가 되시면 그렇게 관람하고 하룻밤 팬션에서 자고 다음날 바다구경하며 천천히 와도 될것 같더군요.

사람이 많이 몰릴때 모든 박람회장을 돌려면 3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수목원 관람을 제한 시간)
줄을 많이 서야 하니 모자나 선크림은 필수, 저도 선크림을 발랐는데도. 얼굴이 좀 탔어요.

먹거리 식당이 좀 있긴 한데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먹거리도 많이 다양하진 않구요. 그부분은 감안하셔야 할듯.

입장료는 15000원에 태안 기름유출 자원봉사자는 7000원 이었습니다.



Posted by akito
:

0815~0816 안면도

2008. 8. 17. 22:17
같이 갈 사람이 없어 어찌 될까 하다가
고맙게도(?) 백화점에서 럴드 알바가 틀어져서
안면도 여행이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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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리가 묶은 숙소 앞쪽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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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클이와 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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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다트 던져서 타마마 인형도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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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회뜨러 온 방포수산 주차장 옆 무지개 다리 건너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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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며 물고기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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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을 광어랑 우럭을 뜨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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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해요~ 광어 한마리랑 우럭 1Kg 모두 해서 31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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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가면 회 떠주는 곳이 있습니다. 야채랑 매운탕 양념 사가지구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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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양이 많아서 만족입니다. 뭐 오정동 농수산 시장서 떠먹어도 더 괜찮다고는 하지만 뭐 나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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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천둥번개가 괭장하게 치더니 다음날은 거짓말처럼 맑아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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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묶은 숙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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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둘러보다가 배에서 신호가 와서 다시 숙소로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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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다시 꿀꿀~ 수목원을 가려다 바로 대전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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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AB방조제 중간쯤에 점심으로 먹은 굴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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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지락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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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놀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 ^;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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