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끝기는 플레이로 보면서 일하다가
안보다가를 반복 하긴 했는데요.
막눈인 제가 봐도 이기긴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승부차기까지 가서 이란전과 같은 선방을 기대 했지만.. 졌습니다.
아쉽기도 한데 또 베어백 감독을 잘라야 하네 마네 그런얘기가
많이 나와서 태빠님 블로그에서 글좀 퍼옵니다
곰가방이 감독으로 취임한지 딱 1년 됐다.
그는 전임 감독들이 하지 못한 세대 교체의 십자가를 혼자 짊어지고 여기까지 왔다.
늘 고질적인 문제라고 지적받아왔던 우리 수비가
불과 1년만에 5경기에 단 3점에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수비 집중력 부족으로 지레 무너져버린 바레인전을 제외하면
4경기동안 단 1실점이란 말이다.
그것도 친선 경기 따위가 아닌 국제 경기 그것도 아시안컵에서 말이다.
그런데도 감독을 바꾸자고 떠들 참이냐?
니네 리빌딩이 뭔지는 아냐?
팀은 뒤에서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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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맨날 무슨 국제 경기한다구 소집한다구 하면
k리그 일정때문에 안된다(물론 K리그도 중요합니다.).
저래서 안된다 말만 많으면서(그러면서 K리그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국제대회에서 성적안나오면 말만 많습니다.
좀 진득히 기다리면서 성장하는 걸 보면 안되나요?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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