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무려 9시10분입니다. 적어도 8시에는 출발해야 하는 빡센(?)일정.. 계란 몇개 삶아가구 편의점에서 사이다를 사서 가는길에 먹었습니다.

2시간만에 도착한 삼탄역입니다. 여느 시골역과 다르지 않은 풍경..

삼탄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맞이해주는 풍경입니다. 완전히 산골짜기에 계곡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이후에도 호랑이가 살았다고 하니 산이 깊긴 깊은 모양입니다.

다리가 참 불안불안하게 서 있습니다. 계곡이 깊구 밑에 어른 팔뚤만한 고기도 잘 보이더군요.

삼탄유원지 가는길입니다. 다리를 건널때만해도 무척 더웠는데 녹음으로 들어가니 한결 시원하더군요.

왼쪽 부터 리클,후지,명녀

야생화도 다양하게 많이 피어 있더군요. 그중에 하나 ..

후지, 리클

명녀

삼탄 유원지에서 나가는 다리

밑에 개미만한게 무려 사람입니다. 산이 높다는게 느껴지나요??

삼탄유원지에서 나가는 다리에서 대겸형

원령공주의 신령님이 나올법한 원시림

일광사 가는길 철도 건널목

후지와 리클

흉가로 보이는 집 앞에 보이는 나무가 인상적이더군요. 전 무서워서 근처까지만 가구 안갔습니다. 대겸형과 명녀

대겸형

접니다 ^ ^

집으로 가는 기차표~

대겸형,명녀,후지

여행 끝~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