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2010. 4. 1. 08:39
박무 9.5 습도 97% 풍속 1.4m/s

몸무게 80.4kg

아침에 알람소리에 깼습니다. 어제 조금 늦게 잔게 피곤함이 더합니다.
더웠는지 목주위에 땀이 흥건.. 씻기위해 화장실로 갑니다.
요즘은 아침에 정신차리기 위해 차가운물로 세수를 합니다.
물에 얼굴을 푹하고 담궈 주면 효과가 더 좋죠.

거울을 보고 씨익하고 웃어줍니다.
잘할수 있어! 라고 소리를 치진 않지만 ..
뭔가 그래야 될것 같은 기분이거든요.

습관처럼 컴퓨터를 켜고 날씨를 확인합니다. 비가 온다니 우산을 챙겨야 겠네요.

오늘은 처음으로 출근중에 버스에서 못 앉아 가네요.
40분 가량 가게 되고 보통은 그안에서 잡니다.
그게 큰힘이 되는데 뭐 어쩔수 없군요. 
이런날도 있는거겠죠.

새로운 파견지에서의 생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출근도 이르고 퇴근도 빠른 편은 아니지만 뭐랄까 ..
단기 프로젝트 막바지에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이 일했던 과장님은 회사가 프로젝트 막바지라서 3시에 퇴근 한데요.
요즘엔 주말도 없고 야근 연속에 밤샘도 가끔...
그에 비하면 전 괜찮은 거지요.

오늘은 회사의 창립기념이지만 출근을 했습니다.
대신 내일은 대체휴일입니다. 3일! 쉬게 되는군요.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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