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렉터블로그의 도노아아라사등 (都怒我阿羅斯等)을 읽다보니
이런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팔십 평생을 걸인으로 빌어먹으며 살다가, 죽기 하루 전에 아홉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이 되어 하루를 살고 죽은 노인이 있었소. 다 늙은 몸에 만국이 엎드려 충성한다하나, 평생을 진흙구덩이에 엎드려 누더기를 입고 흙먼지를 씹으며 산 것이오.
어찌, 그 노인이 아홉나라를 다스린다한들, 젊은 날 벗을 만나 세상을 유람하고, 또한 처자식을 얻어, 때때로 노래하고 춤을 추며 사는 것과 비할 수 있겠소? 임금으로 만국의 모든 황금을 바쳐 구하려 한들, 젊은 때를 다시 얻을 수 있겠소? 옛일을 돌아보건데, 나의 심정도 그와 같소."
응 젊어서 놀아야죠 노래에도 있잖아요.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아니뭐 내가 노는걸 정당화 하겠다는건 아니구
저렇게 나왔다는 말을... 쿨럭.
이런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팔십 평생을 걸인으로 빌어먹으며 살다가, 죽기 하루 전에 아홉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이 되어 하루를 살고 죽은 노인이 있었소. 다 늙은 몸에 만국이 엎드려 충성한다하나, 평생을 진흙구덩이에 엎드려 누더기를 입고 흙먼지를 씹으며 산 것이오.
어찌, 그 노인이 아홉나라를 다스린다한들, 젊은 날 벗을 만나 세상을 유람하고, 또한 처자식을 얻어, 때때로 노래하고 춤을 추며 사는 것과 비할 수 있겠소? 임금으로 만국의 모든 황금을 바쳐 구하려 한들, 젊은 때를 다시 얻을 수 있겠소? 옛일을 돌아보건데, 나의 심정도 그와 같소."
응 젊어서 놀아야죠 노래에도 있잖아요.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아니뭐 내가 노는걸 정당화 하겠다는건 아니구
저렇게 나왔다는 말을... 쿨럭.


댓글을 달아 주세요
참으로 옳은 이야기입니다.
2008/03/18 13:31 [ ADDR : EDIT/ DEL : REPLY ]꼭 젊었을때 놀아라라는 의미만은 아닌듯하고...
우리나라 속담에 비유하자면, 공수레 공수거와도 일맥 상통하는 말일 듯 합니다.
즐길 수 있을때 즐겨야죠.
치열하게 산 삶이 머리에 하얀 서리가 앉은 다음에 인생을 뒤돌아 봤을때 후회없는 삶이어야겠죠.
이럴때 쓰라구 있는 말이군요.
2008/03/18 14:39 [ ADDR : EDIT/ DEL ]우문현답.. 한번더 느끼게 됩니다.
전 그래서 여적지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요.
2008/03/18 14:51 [ ADDR : EDIT/ DEL : REPLY ]응 중요해 뭘 안할거라면 제대로 놀기라도 해야해
2008/03/18 15:39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