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게렉터블로그도노아아라사등 (都怒我阿羅斯等)을 읽다보니
이런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팔십 평생을 걸인으로 빌어먹으며 살다가, 죽기 하루 전에 아홉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이 되어 하루를 살고 죽은 노인이 있었소. 다 늙은 몸에 만국이 엎드려 충성한다하나, 평생을 진흙구덩이에 엎드려 누더기를 입고 흙먼지를 씹으며 산 것이오.

어찌, 그 노인이 아홉나라를 다스린다한들, 젊은 날 벗을 만나 세상을 유람하고, 또한 처자식을 얻어, 때때로 노래하고 춤을 추며 사는 것과 비할 수 있겠소? 임금으로 만국의 모든 황금을 바쳐 구하려 한들, 젊은 때를 다시 얻을 수 있겠소? 옛일을 돌아보건데, 나의 심정도 그와 같소."

응 젊어서 놀아야죠 노래에도 있잖아요.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아니뭐 내가 노는걸 정당화 하겠다는건 아니구
저렇게 나왔다는 말을... 쿨럭.


Posted by 신현승
퍼온이야기 l 2008/03/18 09:08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 510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10)
여행이야기 (15)
수영이야기 (0)
먹은이야기 (15)
일본이야기 (3)
이 노래 좋더라 (34)
봤어요 (58)
샀어요 (33)
돈모아보세 (9)
중얼중얼 (148)
지르고 싶어요 (14)
사진이야기 (15)
메모 (2)
퍼온이야기 (81)
사람이야기 (9)

달력

«   2008/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