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판을 보고 있습니다 .

예전에도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시간이 맞을때만 챙겨 봤는데요.

우연찮게 구하게 되서 1편부터 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재밌네요.

현재 60회 까지 봤음..

계속 놀라게 되는게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경우엔
첫 몇화와 나중의 화를 보면
캐릭터의 성격이라든지 극의 방향이 많이 바뀐경우가 있었죠.
유미가 바보가 된거나 윤호,민호,유미 삼각라인이었다가
민호 유미 라인으로 변했다거나
비중없던 서선생이 많이 늘었다던지 ..

그런데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경우엔
1화부터 캐릭터의 성격이 굳어져 있네요.
3명의 할머니와 3명의 노처녀의 에피소드도
적절하구요.
내용도 감동과 유머가 적절하네요.
재밌어요.
못보신 분들은 다시 한번 보세요..
재밌습니다.
그 캐릭터의 성격을 다시 확인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

Posted by akito
:

최근에 올라온 글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937)
기록 (1)
여행 (44)
산행 (31)
운동 (0)
음식 (76)
사진 (39)
노래 (31)
(0)
지름신 (19)
메모 (6)
중얼중얼 (352)
봤어요 (79)
샀어요 (48)
퍼온이야기 (102)
사람이야기 (13)
일본이야기 (0)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Today : Yesterday :
05-12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