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와 주왕산은 지척에 있기 때문에 주산지를 다녀오면서 주왕산에도 다녀왔습니다.
국립공원인데 이름이 너무 생소해서 국립공원이긴 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
입구쪽에 들어가도 뭐 그냥그냥.
그런데 멀리 보이는 산이 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크게 솟은 바위산들은 ..
대전(大典)사 가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구요.
초입부터 있는 계곡물이 흘러서 올라가는길이 시원하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물의 양도 꽤 많아서 산의 규모를 짐작케 했지요.
표지에는 여러 갈래길이 있었는데 등산하러 간건 아니기 때문에 제1폭포 까지만 보고 가자고 얘기하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폭포 오르는 길에 주왕굴이라는 곳이 있어서 그쪽으로 살짝 들렀는데요. 계곡 사이에 위치한 주왕암을 지나서 가게 됩니다.
요사이 비가 좀 와서 그런지 원래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물이 많더군요.
더운날이었음에도 에어콘 속을 걷는기분이었어요 .
주왕굴을 지나서 폭포 가는길은 거대간 계곡의 향연입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느껴지면 좋겠는데 찍사의 한계네요 ..
이정도면 느낌이 오려나요? 깎아 지른 절벽이 멋집니다.
제1폭포 입니다. 왼쪽에 사람들 보이죠? 폭포의 크기가 이정도 됩니다.
폭포 바로 위는 어림잡아도 2미터는 족히 됨직한 웅덩이도 있었구요 ..
원래 제 1폭포까지만 보고 내려갈려고 했지만 산이 너무 좋아서 제1,2폭포 까지 다 보고 가기로 결정을 하고 다음 폭포로 향했습니다.
한참을 올라왔음에도 이런 규모의 폭포가 보이니 산이 참 크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는 제 3폭포
이쪽은 제 2폭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새벽에 갔던 주산지와는 달리 밝은 하늘 아래 멋진 산을 보고 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시간을 내어 야영도 하고 찬찬히 주왕산 전체를 둘러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왕산입구에 야영장도 있어서요.
국립공원인데 이름이 너무 생소해서 국립공원이긴 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
입구쪽에 들어가도 뭐 그냥그냥.
그런데 멀리 보이는 산이 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크게 솟은 바위산들은 ..
대전(大典)사 가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구요.
초입부터 있는 계곡물이 흘러서 올라가는길이 시원하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물의 양도 꽤 많아서 산의 규모를 짐작케 했지요.
표지에는 여러 갈래길이 있었는데 등산하러 간건 아니기 때문에 제1폭포 까지만 보고 가자고 얘기하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폭포 오르는 길에 주왕굴이라는 곳이 있어서 그쪽으로 살짝 들렀는데요. 계곡 사이에 위치한 주왕암을 지나서 가게 됩니다.
요사이 비가 좀 와서 그런지 원래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물이 많더군요.
더운날이었음에도 에어콘 속을 걷는기분이었어요 .
주왕굴을 지나서 폭포 가는길은 거대간 계곡의 향연입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느껴지면 좋겠는데 찍사의 한계네요 ..
이정도면 느낌이 오려나요? 깎아 지른 절벽이 멋집니다.
제1폭포 입니다. 왼쪽에 사람들 보이죠? 폭포의 크기가 이정도 됩니다.
폭포 바로 위는 어림잡아도 2미터는 족히 됨직한 웅덩이도 있었구요 ..
원래 제 1폭포까지만 보고 내려갈려고 했지만 산이 너무 좋아서 제1,2폭포 까지 다 보고 가기로 결정을 하고 다음 폭포로 향했습니다.
한참을 올라왔음에도 이런 규모의 폭포가 보이니 산이 참 크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는 제 3폭포
이쪽은 제 2폭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새벽에 갔던 주산지와는 달리 밝은 하늘 아래 멋진 산을 보고 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시간을 내어 야영도 하고 찬찬히 주왕산 전체를 둘러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왕산입구에 야영장도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