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오랜만은 아니군요. 얼마 전에  노트북 관련 물품을 산 전적이있으니 . .


1. 운명이다
노무현 저/노무현재단,유시민 공편 | 돌베개

네  다른 이유가 있겠습니까.


2. 신들의 봉우리 3,4,5
 
  유메마쿠라 바쿠 원저/다니구치 지로 글,그림/홍구희 역 | 애니북스

우연치 않게 이 책을 산후에 등산을 더 열심히 하게됐군요.
뭐 그렇다고 암벽을 탄다거나 히말라야를 갈 생각은없지만말입니다.

3. 불가사의한 소년 8

야마시타 카즈미 글,그림 | 대 원

7권은 좀 약했죠. 8권은 어쩔런지..

지름이라 하기엔 소소해서 산것들로 ..

1. 치실
by i? park

오랄B 6 * 2
전에 사두었던 5개를 모두 소진하구 하나 남았습니다.

보통 회사에 하나 집에하나 그리구 장기 외출할때 하나 이렇게 가지고 다니는데요.
누나가 같이 사용을 하기 시작했구 어머니도 치실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사용량이 좀 늘었네요.

치실이 없으면 너무 불안해서 꼭 사둬야 하거든요.
마치 컨스피러시에서 맬깁슨이 '호밀밭의 파수꾼'이 곁에 없으면 불안해 하는것처럼
그래서 이번엔 대량(?) 구매 해놨습니다. 당분간은 든든하겠네요.


2. 그래픽 카드

GAINWARD 지포스 8400GS HDMI LP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쓸려고 샀습니다. hdmi를 지원하는 녀석으로 고르다 보니 이쪽으로 갔네요.
슬림피시에서 사용할려면 LP브라켓이 있어야 하는군요. 몰랐습니다.
hdmi 단자와 s-dvi 단자만 사용하면 될듯하긴 하지만 현재 쓰는 모니터는 d-sub 단자니까..
뭔가 복잡하군요.

3. 모니터

Dell ST2410 24
tn 패널의 싸구려(?) 로 샀습니다. 마찬가지로 업무용.
그래픽 카드는 이녀석 때문에 산겁니다.

4. 노트북

Dell Inspiron 13z
델꺼중에 싸면서 가벼운걸로다가 ..
여러가지 해볼 예정인데.. 글쎄요 어쩔런지..

1. HELLBOY 헬보이 2: 악마를 깨워라
마이크 미뇰라 글,그림 | 중앙북스(books) | 원서 : Hellboy Vol. 2 : Wake the Devil

헬보이2권 입니다. 1권에 이어서 2권째도 샀습니다.


2. 폴라리스 랩소디 1
이영도 저 | 황금가지

이영도씨 소설중 좋아라 하는 폴라리스 랩소디 입니다.


3.일기일회 一期一會 
법정 저 | 문학의숲

오랜만에 법정스님 책 사게 되었습니다.
법문집 입니다.


4.인터넷 동반자살: 자살 문제, 감춘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시부이 데쓰야 저/박철현 역 | 주영사 | 원서 : ネット心中

좋은 책일것 같아 샀습니다.
테츠 때문은 아니에요.



5.야후 YAHOO 1: 대한민국 현대사에 기생했던 짐승들의 기록
윤태호 글,그림/석정현 일러스트 | 랜덤하우스코리아

이끼의 작가 윤태호씨의 예전작입니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한번 볼려구요.

언제나 그렇든 지름신은 갑자기 다가오죠.

크고 강력하게 ...
발단은 인터파크 도서 3천원할인쿠폰(3만원이상)이었습니다.
그래도 내가 쿠폰에 낚여 3만원을 지르면 그들의 생각대로 되는거다 하며
마지막 결재 단계에서 그만 두었지만..

백귀야행 18권의 유혹은 어찌할 도리가 없더군요.
네 그래서 질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아다치 미츠루의 청춘 열혈 스포츠 만화를 가장한 러브코믹물
러프 4,5,6


신들의 봉우리 2
네 원래 사려고 했으니 흠흠..


백귀야행18
네네 지름신을 못이기게 만든 그녀석 되겠습니다.

요즘 들어 만화책을 많이 사는것 같아 보이신다면
오해입니다. 그냥 그렇게 보이는것 뿐이에요. ;)

모든 이미지는 http://book.interpark.com/에서 왔습니다.

언제나 서울 홍대에 가면 참새 방앗간 들르듯이 꼭 들르는곳
북새통에 이번에도 갔다 왔습니다.
또 질렀지요.. ㅡㅡ  네네

1. 신들의 봉우리
'음양사'의 원작자로 유명한 유메마쿠라 바쿠의 원작소설을 만화화한 책입니다.
산에대한 표현은 따로 말이 필요 없을정도입니다.
2005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최우수작화상 수상까지한 경력이 있는 만화거든요.
내용도 꽤나 괜찮아요. 소설은 안읽어 봤지만 꽤나 흥미진진할것 같습니다.
아미도 다 살것 같네요.
아직 미완이니 천천히 즐겨줘야 겠군요.


2.러프 3
전에도 얘기했듯이 아다치 미츠루 책중에서 저만의 베스트인 러프 입니다.
이번에 애장판으로 출시되고 있는데 6권까지 나왔더군요.
그래도 천천히 사야 제맛
여전히 다시 읽어도 여전히 재미있어요. 대사하나하나도  와 닿구요.


3. 파이브 스타 스토리 12
애증(?)의 파이브스타스토리 되겠습니다.
아직 비닐도 안뜯었어요. 천천히 읽어줘야겠네요 ..

라는건 페이크고 모자 하나 샀습니다.

머리가 크다고 해서 모자에 대한 욕심이 없는건 아니거든요.
게다가 멋스럽게 모자 척하나 걸치면 머리 안감아도 되지
스타일도 살지 일석 여러조가되는데 단지 머리가 크다는이유로
시중에 나오는 대부분의 모자는 맞지 않는단 말이죠.

그래서 생각해보니 전에 아는 동생의 MLB모자가 얼추 맞았던것 같고
MLB 외국인들의 머리가 몸에 비해 작은건 맞지만 큰사람도 많을거구 말이죠 .

그래서 사이즈 표에서 머리를 실측한건 보니 7 3/8 사이즈면 되네요.
5단계중 중간 사이즈 그래 큰머리는 아니었어 그래도 중간 사이즈잖아?
하며 모자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



모자의 종류는 4940 모델로 결정을 했습니다.
팀은 휴스턴 애스트로즈가 모양이 가장 이뻐서 이쪽으로 선택!

그결과 짜잔

카드 지갑입니다. 네
고무줄이 달려있어 단단히 고정되는게 좋다죠.

쌍둥이 아빠님이
[ 리뷰 모집 ] 라면+비빔면+짜파게티 냄비를 무료로 드립니다.
라는 이벤트를 하고 계시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을 했는데

짜잔 제가 됐습니다.~~ ^ ^

그런데 택배아저씨가 사무실에 들어오면서 하는말
아키토씨 계세요.. ㅡㅡ?
실명을 모르고 계셔서 어쩔 수 없는일이었지요.
얼굴이 잠깐 화끈 거렸습니다.



특징을 보자면 간단하게
1. 물이 끓어 넘치지 않고
2. 물을 따라 버리기가 용이 하다 입니다.


손잡이가 길게 있어 좋습니다.


뚜껑을 덮는 부위가 약간 깊어요. 그래서 덜 넘치는가 봅니다.


일단 라면을 끓여 볼까 하다가 얼마나 안넘칠까 해서 국수를 끓여보기로 했습니다.




물을 팔팔 끓여서


국수를 적당량 넣고 푹푹 끓이는거죠.


끓이는 중에 양념장 준비하고요.(마늘,고추장,설탕,매실액)
개인차니까 음.. 좀더 재료를 가감하셔도 됩니다.


국수에는 적합하지 않은것 같아요. 약한 불은 괜찮았지만 좀 센불엔 약간 넘치더라구요.
라면은 마음놓고 끓여도 될것 같았습니다.


짜짠~  면을 다 익힌후 뚜껑을 잡아주고 그냥 따라 내면 됩니다.
물론 망 같은게 있다면 그냥 거기에 부어 버리면 되지만 없는 사람에게는
물버리다 따라 떨어지는 면에 가슴 안아파해도 되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되겠습니다 ^ ^


양념장과 합쳐서 네 약간 참기름 넣구요.
집에 있던 상추 넣어서 슥슥 비벼 먹었습니다 .^ ^

오랜만에 지름 목록이군요.
그전에도 소소하게 사긴 했습니다만.. 네  그렇습니다.
책은 응24에서 구입했습니다.

1. 아는 만큼 보이는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

이춘식 저 | 한빛미디어
출간일 2008년 07월 05일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공부하고 있는데요.
음 좋다구 해서 한번 읽어 볼려구요.

2.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 시칠리아에서 온 편지

김영하 글,사진 | 랜덤하우스코리아

글쎄요. 올드독에게 낚였다고 해야 하나..
전에 여기에서 낚인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도
좋게 읽었기 때문에..

3. 우리는 사랑일까

알랭 드 보통 저/ 공경희 역 | 은행나무 | 원서 : The Romantic Movement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의 연작이라더군요.
네 읽어볼려구요.

4.  PLUTO 플루토 007

데즈카 오사무,우라사와 나오키 글,그림 | 서울문화사 | 원서 : PLUTO

아직까지는 20세기 소년처럼 애증까지는 아닌 플루토 되겠습니다.
잊고 있으면 한편씩 나오는군요.

5. SNOWCAT의 혼자 놀기

권윤주 글,그림 | 열린책들

처음 사보는 스노우캣 책이 되겠네요.

6. 지우개 by SNOWCAT

권윤주 글,그림 | 열린책들
그림체 좋아하는 스노우캣..의 새책이 나와서
이전책과 같이 샀습니다.

동생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한다구 하더군요.
지금 동생이 쓰는 컴퓨터도 제꺼였거든요.
그런데 가져 갈때 약간의 돈을 받아서 지금 쓰는 컴을 조립한거라서 ...
제 컴을 바꿀 때도 되고 해서 제 컴을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원래는 한 3~40만원대로 예산을 잡았는데요.
처음에 잡은 견적이 75만원이 넘어 시껍하다가
한 일주일 정도 공부 하구 사람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절충하고 절충해서 65만원대로 맞췄습니다. ㅡㅡ

내일이나 모레 정도에는 컴퓨터를 조립하게 있겠군요.

컴을 사는데 많은 조언을 해준 찬들이,좀비,털,미칼성 다들 감사합니다.

사양 나갑니다.

[INTEL]듀얼코어 프로세서 E5200(듀얼코어/2.50GHz/FSB800/2MB)LGA775 박스 116,500원 1개 116,500원
약간의 오버를 해서 쓸 생각입니다.

[Foxconn]P35A (인텔P35) 피씨디렉트 98,000원 1개 98,000원
안정성이 있다는 보드로 절충
 
[삼성전자]DDR2 SDRAM 2GB(800Mhz/PC2 6400) + 티타늄방열판 34,700원 2개 69,400원
램값이 오른걸 보구 깜짝 놀랬네요. 그래도 램은 삼성

[WesternDigital]WD 3200AAKS(320G/7200/16M/SATA2) 78,200원 1개 78,200원
역시 하드는 삼성! 이락 외쳤지만 비싸서 웬디로 ㅡㅡ

[유니텍]Radeon HD3870 Legend Paran D4 512MB PCI-E 145,000원 1개 145,000원
가장 많이 고민한 녀석인데요. 일단 ATI계열로 갈려고 마음 먹구 4850->4670->3870으로 정착했네요.
돈만 많았어도 생각않고 4850으로 가는건데요.
 
[LG전자]DVD-Multi GH-22NS30 블랙 [정품벌크/SATA/케이블포함] 30,000원 1개 30,000원
저도 이제 데스크탑에서 DVD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ㅜㅜ

[GMC]H-70 풍II [블랙] 70,000원 1개 70,000원
나중 업그레이드를 생각해서 좀 무리 했습니다.
 
[AONE]A-ONE 태왕 500GW Dual v2.2 [고객만족1위/성능우수상품] 48,000원 1개 48,000원
네 절충 절충했어요 . 나중을 생각해서 ..
  
총 합계 금액: 656,600 원

3개월 할부로.. 네 또 열심히 갚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