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합니다. 뭐 예전에도 변함은 없었지만
이번에는 신탄진까지는 바로가는 버스가 없기 때문에 한번 환승을 해야 됩니다.
- 환승하는 경우의 수가 조금 다양해서(3가지 정도) 기분에 따라 일정에 따라 노선을 바꾸기도해서
마냥 똑같은 노선만 가지 않기 때문에 지루하지많은 않습니다.
- 버스에서는 보통 라디오를 듣거나 책을 읽고 아침 시간에는 주로 모자란 쪽잠을 잡니다.
- 타고 다니는 703번 버스는 잠을 자는 제게 잊지 않고 내리라는 두번의 신호를 줍니다.
한번은 읍내동 사거리 지나기전, 한번은 수자원공사 앞 에서요.
기사 아저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면 덜컹 하면서 약간 부유하는 느낌이
들어요. 마치 롤러코스터에서 스카이구간을 지나가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죠.
덕분에 맘껏 쪽잠을 잡니다.
- 앉아서 갈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게 좋을때도 있습니다. 여러가지로요.
추천곡
일본 듀오 기타연주자인 depapepe의 신나는 기타 연주곡입니다.
start - depapepe
이번에는 신탄진까지는 바로가는 버스가 없기 때문에 한번 환승을 해야 됩니다.
- 환승하는 경우의 수가 조금 다양해서(3가지 정도) 기분에 따라 일정에 따라 노선을 바꾸기도해서
마냥 똑같은 노선만 가지 않기 때문에 지루하지많은 않습니다.
- 버스에서는 보통 라디오를 듣거나 책을 읽고 아침 시간에는 주로 모자란 쪽잠을 잡니다.
- 타고 다니는 703번 버스는 잠을 자는 제게 잊지 않고 내리라는 두번의 신호를 줍니다.
한번은 읍내동 사거리 지나기전, 한번은 수자원공사 앞 에서요.
기사 아저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면 덜컹 하면서 약간 부유하는 느낌이
들어요. 마치 롤러코스터에서 스카이구간을 지나가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죠.
덕분에 맘껏 쪽잠을 잡니다.
- 앉아서 갈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게 좋을때도 있습니다. 여러가지로요.
추천곡
일본 듀오 기타연주자인 depapepe의 신나는 기타 연주곡입니다.
start - depape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