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녀가 대전으로 이사왔습니다.
그래서 집들이를 하는데
각자 음식을 싸가지고 가기로 했거든요.
네 그래서 뭘 할까 생각하다가
오븐 닭구이를 해가기로 했습니다.
오븐열기를 위에서만 나오게 했는데 아래위
모두 나오게 해야 조리 시간이
좀 줄어 들것 같더군요 .
초벌 구운다음에 용기 밑에 보니 기름이 꽤 고였더군요.
그래서 기름을 한번 버렸습니다.
기름이 쏙 빠져서 그런지 담백하고
마늘향과 허브향이(이건 조금밖에)나서
맛이 꽤 괜찮습니다. 감자도 맛있구요.
다만 살만 붙은건 좀 뻑뻑해요 ;)
그래서 집들이를 하는데
각자 음식을 싸가지고 가기로 했거든요.
네 그래서 뭘 할까 생각하다가
오븐 닭구이를 해가기로 했습니다.
오븐 팬에 은박지를 깔고 어슷 썰은 감자를 밑에 깔고요.
물(우유가 없는관계로..ㅡㅡ)에 담가서 핏물을 빼구요.닭을 양념합니다. 여러가지 넣어도 좋은데 재료가 없는관계로 마늘,후추,소금으로 밑간을 했습니다.
양념을 한 닭을 감자위에 올려놓습니다.위에 뿌려진건 엄마가 키우는 허브. 민트 종류 였던것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올리브유를 발라 주면 좋은데 없어서 카놀라유로 .. 흠흠..
오븐에 넣고 200도로 30분 가열합니다.
초벌이 끝나면 닭을 뒤집어 주고 또 기름 발라주고, 허브를 뿌립니다.
그리고 20분 가량 더 구우면 완성~!
집들이에 가져갈려구 닭 사올때 포장되었던 용기에 담았습니다.
오븐열기를 위에서만 나오게 했는데 아래위
모두 나오게 해야 조리 시간이
좀 줄어 들것 같더군요 .
초벌 구운다음에 용기 밑에 보니 기름이 꽤 고였더군요.
그래서 기름을 한번 버렸습니다.
기름이 쏙 빠져서 그런지 담백하고
마늘향과 허브향이(이건 조금밖에)나서
맛이 꽤 괜찮습니다. 감자도 맛있구요.
다만 살만 붙은건 좀 뻑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