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엔 오븐이 없었죠.
몇해전이던가 동생이 용인에서 혼자 살게되어서 전자렌지를 사냐 오븐을 사냐 얘기했을때
강력한 누나의 추천으로 오븐을 샀지만
도대체가 쓸데가 없는 오븐을 어찌할수가 없어서
집으로 가져온게 오븐이 생기게 된 계기죠.
매번 하는 닭요리 ..
집에 엄마와 같이 있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냉장고 냉동실을 뒤져 보니 닭이 있더군요. 먹기좋게 닭다리만
전에 사두었던 허브솔트랑 마늘넣어서 구워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바로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뭐 요리라고 해봐야 별거 없어요.
- 닭이 속까지 잘 익게 칼집 내주고
- 마늘다진거랑 허브솔트랑 섞어 닭에 발라주고
- 카놀라유 약간 발라주고
- 감자 씻어서 반으로 깍둑깍둑 썰어넣고
- 200도에서 30분 그리고 뒤적뒤적 하고 10분더 구우면 끝
결과물은 이렇죠.
찹 쉽죠 잉~
몇해전이던가 동생이 용인에서 혼자 살게되어서 전자렌지를 사냐 오븐을 사냐 얘기했을때
강력한 누나의 추천으로 오븐을 샀지만
도대체가 쓸데가 없는 오븐을 어찌할수가 없어서
집으로 가져온게 오븐이 생기게 된 계기죠.
매번 하는 닭요리 ..
집에 엄마와 같이 있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냉장고 냉동실을 뒤져 보니 닭이 있더군요. 먹기좋게 닭다리만
전에 사두었던 허브솔트랑 마늘넣어서 구워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바로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뭐 요리라고 해봐야 별거 없어요.
- 닭이 속까지 잘 익게 칼집 내주고
- 마늘다진거랑 허브솔트랑 섞어 닭에 발라주고
- 카놀라유 약간 발라주고
- 감자 씻어서 반으로 깍둑깍둑 썰어넣고
- 200도에서 30분 그리고 뒤적뒤적 하고 10분더 구우면 끝
결과물은 이렇죠.
찹 쉽죠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