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 G.I Joe
어떤 부분에선 뛰어난 특수효과와 어떤부분에선 좀 허접한 특수효과
그래도 전반적으로 괜찮았네요.
그리고 거의 주연급의 조연(?) 뵨사마의 모습을 충실히 확인할 수 있었으나
네 영화는 그닥 네..
스토리를 바라고 간다면 이뭥미 ..
갑자기 사건의 중심 인물을 알아내는 장면에선 ..실소가.
옆에서 공감하는 니네가 더 나빠!!
- UP
굿!!!!!!!!!!!!!!!!!!!!!!!!!
마음과 함께 엄지손가락도 UP!
2. 산책
장마예보가 있었더랬죠.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면서 밖을 보니
오전까지도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좀 개어있네요.
해도 없어서 산책하기 좋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올타쿠나 하고 밖으로 나섰죠 .
역시 선선하니 볕도 없이 좋더라구요.
그렇게 걷다 보이는 계단 전에도 보긴했는데
절으로 향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가볼까 하구 올랐더니 낚.였. 네요.
절은 다른길로 들어가야 할듯 하고
또다른 산책로 였습니다.
약간 산길처럼 된것이 제대로
산책하는 기분을 만끽할수 있겠더군요.
그래서 좋은길 찾았다싶어 룰루랄라 걷는데..
비가 또 부슬 부슬..
덕분에 머리 다 젖구 바지도 젖구 ..
으흑..
3. 파견
요즘 파견 나와 있죠.
뭐 여기는 임시긴 하지만 어쨌든요.
그런데 파견 특히 정부관련 일을 하면 좋은게
점심시간엔 불을 꺼요. 전 이게 참 좋거든요.
낮잠을 자도 되구 다른일을 해도 되구
눈치를 딱히 안봐도 되구 해서 참 좋단 말이죠.
이럴땐 정말 공무원이 부럽긴 한데..
뭐 그런다는거죠.